회원로그인

대마도11차 2023년 11월25~26일(1박2일)시라다케 산행&관광

페이지 정보

본문

대마도 11차 일정 아래참조
DSC04723.JPG
시라타케 정상 519 m (세이간보)동릉인 토간보에 올라, 2004년6월5일 김홍수 촬영.
------------------------------------------------------------------------- 

산정이 진행하는 산행 코스는 산 전문성 미비한 관광 그룹의 상업적 코스와 전여 다른, 자연의 비경을 즐기는 산행이며, 산정의 이념과4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 (대마도10차 후지산 남알프스 중앙알프스 북알프스9차 일본 여러산 38차례 이상 리딩 경험으로 단행,)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
행선지:대마도 시라다케519 m
언 제:2023년 11월25일~26일(1박2일)06:50

출발장소:부산 국제여객터미널 3층 선박 카운터 앞 집결


전  화 051-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예약 하기:여권사본 팩스&카톡 010-5488-8848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회  비:339,000원 (예약금10만원)
 

산행코스 A:스모마을~백악신사~시라다케[세이간보]~카미자카[4시간] 

산행코스 B:스모마을~카미자카[자유관광]

준비물:여권 물 장갑 모자 세면도구 110V전원 연결 짹
------------------------------------------------------------------
제1일
11월25일(토요일) 

06:50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3층 선박 카운터 앞 집결

08:40 출국 수속 후 대마도 행 쓰시마링크 승선, 부산항 출발

09:50히다카츠 항 도착,입국수속 

대마도 히타카츠 항 도착, 입국수속

전용 차량 탑승 이즈하라 등산 입구 이동 (중식 : 일본 도시락)

.f. 등반팀 일정의 경우 입국 심사 시간 + 등산 입구 도착 시간이 유동적임으로

1일차 점심은 산행 입구까지 이동하는 버스 내()에서 일본 도시락으로 제공 됩니다

*** 시라타케 산(白岳山) 등반 ***

(해발 519 m, 4시간 소요 예정) 정상이 바위산으로 정상에서 아소만 바다 조망

호텔 체크 인 / 석식(해물 바비큐 특식) 및 휴식

HTL : 이즈하라  쓰시마 호텔 또는 동급 (2인실 및 화실 기준)

조식 : × 중식 : 일본도시락 석식 : 현지식(바베큐 특식)

-------------------------------------------------------------
제2일
11월26일(일요일) 

조식 후 호텔 출발

러일전쟁 승리의 원동력 만관교

슈시 모미지 편백나무 숲길 힐링 산책

일본 경치 좋은 해수욕장 100 미우다 해수욕장 자유 시간

일본 관광공사 면세점 방문 및 중식

히타카츠 터미널 이동 출국 수속

12:50 부산 행 선박 승선 후 히타카츠 항 출발

14:00 부산도착 / 안녕히 가십시오.

-------------------------------------------------------------

포함사항

☉ 왕복 승선권전용 차량비(전일)

☉ 터미널 이용료유류 할증료국제 관광 여객세숙박 1

☉ 전 일정 식사(1일째 석식 바비큐) / 관광 입장료 해외여행자 보험 1억 원  

불포함 사항

☉ 개인 경비

☉ 기사&가이드 봉사료 (1인 \20,000) : 출발 전 입금 바랍니다.

☉ 국제 관광 여객세(1인 1,000엔 사전 입금 시 \10,000) ->

--------------------------------------------

아래 사항을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본 계약서를 받은 고객님께서는 별도의 절차없이 아래 사항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합니다. 

상기일정은 선박회사의 운항 스케줄 조정으로 약간의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선박 결항 시 운행재개까지의 체제비는 손님께서 부담함을 원칙으로 합니다.(해외여행 표준약관 104)

해외여행자보험은 최고보상 한도액 1억이며 80세 이상은 보험가입이 안되고 15세미만은 사망을 담보하지 못합니다(부상 등은 담보).

여행자보험에서 담보하는 보상 외 당사는 어떠한 추가 위험 부담 책임을 가지지 않습니다.

여행 취소료 규정 (특별 약관 적용. 전체 상품 요금에서 적용됩니다.)

예약확정일로부터 ~ 3일전 : 전체 상품가 50% 적용 / 3~ 1일 전 17시까지 : 전체 상품가 80% 적용

이후취소 시 : 전체 상품가 100% 적용 (, 천재지변으로 인한 선박 결항 시엔 현지 수배 대행료에 해당하는 상품가의 5% 제외 된 금액에 대해 환불됩니다.)

c.f. 천재지변으로 대마도 입, 출항 항로 변경으로 인한 차량 추가 사용 시 추가 요금이 발생됩니다.)

- 본인의 귀책사유에 의해 입국이 거절될 경우 지불하신 여행경비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여행출발일 이전 상해, 질병, 입원, 사망 등으로 여행을 취소하는 경우 [진단서] 증빙 근거하여 환불이 가능하며

출발일 기준 7일 이내 증빙서류를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상세규정은 약관참조)

취소 접수 시간 안내

모든 취소 접수시간은 평일(09~17시까지) 업무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취소 접수일이 토//공휴일인 경우 다음 업무 시작일에 취소하신 것으로 처리됩니다.

---------------------------------------------------------------- 

참여 의무자세: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등반/등산의 기본정신 인지는 의무이다

---------------------------------------------------------------
<<아래 대마도 참고자료>> 

DSC04894.JPG

부산 산정 대마도 4차/2009년 10월4일 시라다케를 배경으로 단체 사진, 

DSC04694.JPG

부산-대마도간 운행 중인 씨풀라워호 

DSC04693.JPG

2 시간여 항해 끝에 대마도 히다카츠 항에 도착했다,입국 수속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DSC04712.JPG

스모에서 바라본 시라다케 정상,04.6.5.김홍수 촬영,
 

DSC04725.JPG

시라다케 동릉 멀리 아소만이 보인다. 04.6.5 김 홍수 촬영,
 

DSC03748.JPG

대마도 시라타케산 동봉,03.21.31 김 홍수 촬영, 

DSC03752.JPG

시라타케산에서 내려다본 전경 03.12.31일 김홍수 촬영 

DSC03757.JPG

대마도 시라타케산 정상 03.12.31 김 홍수 촬영, 

DSC04727.JPG

--------------------------------------------

대마도 역사

대마도를 잃어버린 우리의 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부산에서 훤히 보이는 섬, 이승만 대통령이 반환을 요구한 섬, 이종무 장군이대마도주의 항복을 받고 경상도에 일시적으로 복속한 섬이라해도 대마도가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의 옛 영토인가 하는것에 관하여는 여러 가지 논란이 있을 수 있습니다.그런식으로 따지자면 우리나라는 몽고의 옛 영토였는가? 중국의 변방 국가인가? 하는 논란에도 자유로울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단한번도 대마도에 우리나라의 관리가 파견되어 우리의 언어를 사용하고 우리가 직접 통치한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마도에서 간석기가 출토된 것으로 보아 석기시대 때부터 사람이 살기 시작했다고 보여지며 백제로부터 불교를 전래받았고 백제가 나당 연합군에 패하자 대마도로 넘어가서 카네타노키 산성을 축조한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에는 백제의 영토였던 것으로 보여집니다.백제가 전쟁에 패하면서 신라에 대항했던 백제의 잔류세력이 대마도에 터를 잡았겠지만 아쉽게도 역사의 기록에는 대마도의 토착세력을 아비루 가문이라 하고 있습니다. 


이 아비루 가문이 백제의 잔류세력이라고 이야기하는 역사학자들이 계시지만 확인할 길은 없습니다. 후에 일본 본토에서 들어온 소우씨 가문이 아비루 가문과 전쟁을 치루고 대마도의 정권을 잡게되는데 그 이후 메이지 유신이 시작 될 때까지 이 소우씨 가문이 34대에 걸쳐 대마도 도주의 자리를 세습했을 정도로 일본 본토에서 그 지위를 보장받았다고 할 것입니다.그러한 역사적 사실로 보면 대마도는 고대로는 백제의 영토였다가 차츰 일본쪽으로 기울어지면서도 자치의 성격이 강한 소규모 국가였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근대 역사 세종대왕 원년에 상왕이었던 태종 이성계는 이런말을 했습니다.“대마도는 고대로부터 계림(신라)에 속한 땅이었는데 언제부터 왜인이 들어와 살았는지 알수없다..”


 이미 조선조 초기에도 지금과 똑같이 대마도는 원래 우리땅인데.....하고 넋두리만 늘어 놓았던것입니다. 그리하여 세종대왕 1년 (1419년) 이종무 장군으로 하여금 대마도 정벌을 명하셨지만 정벌은 성공이라 말할수도, 그렇다고 실패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으로 종결됩니다. 그러나 그나마 대마도주로부터 대마도를 조선의 영토로 복속을 시켜주고 먹고 살 대책을 만들어 달라는 문서를 조정에 전달함으로서 조정에서 세사미를 하사하고 어느 기간까지는 대마도를 관리하게 되었습니다만, 일본 본국의 항의로 말미암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이후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소서행장의 사위였던 17대 대마도주 종의지(소 요시토시)는 자신의 군사 5,000명을 징발하여 조선출병에 앞장 세우면서 조선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이후 대마도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선통신사가 파견됨으로써 다시 대마도는 일본과 조선과의중계무역을 담당하는 등 번영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현대 역사 대마도 앞바다는 오징어가 풍부해서 지금도 오징어잡이 배들이 밤바다를 환하게 수놓고 있습니다.한때는 대부분의 어항이 그렇듯 대마도에서도 오징어로 벌어들인 돈이 넘쳐나서 뒷골목마다 술집과 접대부가 넘쳐나는 곳이었지만 어획량이 점점 줄어들고 일본의 경기가 불황을 타게되자 대마도도 급속하게 쇠락하고 말았습니다.한때 7만명 수준이었던 현지인들의 수가 점점 줄어들어 2009년 현재 3만5천여명 정도밖에 남지 않았음은 그 어려움을 짐작하게 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마도에 한국관광객이 방문하기 시작하자 (2008년 대아고속해운 집계 대마도 방문자수 약 5만명) 점차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나가사키 현 소속의 관광을 위한 특별시로 지정되었고, 호텔과 식당이 늘어나게 되었고, 관광업에 종사하는 현지인들의 위상이 높아지자 한국어 공부가 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대마도의 중심지인 이즈하라를 벗어나면 아직까지도 전혀 개발이 안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며,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되찾고 느긋한 관광을 즐길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으로 그 방문객수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6건 1 페이지
  • RSS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