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아침에 듣고 힘낸 노래

페이지 정보

본문

올해 나의 계획은 아침마다 뒷산에 가는거다.
그런데 지금까지 두번밖에 못 지켰다
오늘 아침에도 시계를 꺼버리고 갈까 말까를 고민하다가 결국엔 늦게 일어나 지각했당...흑흑
나 자신에게 배신을 당하고 망연자실하게 앉아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시디를 튼 순간 어제 걸어 두었던 사라브라이트만의 '타임리스(Timeless)'가 들려오는게 아닌가..
순간 나는 거침없는 그녀의 힘있는 목소리에 다시 힘을 얻어 결국 지각은 했지만 기분 좋게 출근을 했당..
혹시 나와 비슷한 기분을 느끼신 분이 있다면 아침에 이런 음악을 한번 들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당..
어느 소설에서도 이 음악 이야기가 나왔었다..
언어의 한계를 느끼기에 더 멋진말로 사라..의 노래를 펴현할순 없지만 음악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들어보시길..
그리고 아침에 전화로 깨어주기로 하고 약속을 어긴 조** 오빠!
두고 보겠어..

댓글목록

profile_image

철부지님의 댓글

철부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오

profile_image

철부지님의 댓글

철부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조** 오빠를 탓하지 마세요. 유니님. 지 탔이지 자

profile_image

산책님의 댓글

산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침에 산책하는 즐거운 시간에 음악을 조은아침

profile_image

철부지님의 댓글

철부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탓이로소이다".  조**오빠를 탓하지 마세요. 유니님. 건강한 하루,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추신; "조**오"랑 또 있지요, 아래에 .  없든걸로 해 주세요. 네 번째 손가락이 ENTER KEY를 잘못 눌렸어요.미안 미안.  꾸뻑

Total 2,123건 5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063 이쁜 이름으로 검색 6101 2004-07-06
2062
무등산 댓글8
박사 이름으로 검색 5994 2003-03-05
2061 김영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935 2003-03-05
2060 라일락 이름으로 검색 5893 2005-08-18
2059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842 2003-08-17
2058 저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816 2003-03-02
2057 김영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720 2003-03-07
2056 튼튼 이름으로 검색 5701 2006-10-25
2055 매래치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696 2008-12-26
열람 유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694 2003-01-08
2053 김해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680 2008-06-09
2052 섬진강 이름으로 검색 5628 2003-03-10
2051
하늘 냄새 댓글4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5573 2003-03-04
2050 永漢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5570 2003-11-25
2049 저니 이름으로 검색 5564 2003-03-06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