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나발루 [4095.2m] 말레이시아
언 제 2012년 3월1~5일 [3박5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12명

3월1일 18:40 인천을 출발해 5시간20여분 비행 끝에 [한국보다 1시간 늦은 현지시간 23:00]코타키나발루 공항에 도착해, 버스로20분 예약된 밍가든 호텔 여장을 풀고 다음날 07:00호텔 조식 후 8인승 승합차 2대에 나누어 [팀폰게이트] 접근하다, 키나발루 배경으로,


동남아 최고봉[4095.2m] 키나발루의 위용,


팀폰게이트 첫 관문에서 입산 수속을 마치고,물과 도시락을 배당 받아 배낭에 챙겨 넣고….


아래 게이트에서 승합차만 다닐 수 있는 좁은 길로 차로 10여분 올라와 본격적인 산행에 들어 가기 전,


사계절 [32도~21도C]기온 차가 거의 없는 열대지방 이지만, 고도 1888.6m 팀폰게이트 산행기점은 한국의 이른 봄 같은 느낌이다,


울창한 숲과 신선한 공기로 산행 하기 좋은 환경이다,


산길 중간 중간에 쉼터는 식수와 화장실이 잘 정리 되어있다,


첫날 산행은 해발 3273m 라반라타산장 까지만 진행 하게 된다,


50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자생 하고 있다고,


점심포인터 라양라양 휴게소 가는 길,


해발2500고지를 패스하며,


라양라양 휴게소 도착 즈음 스콜을 만나다,


현지시간 정오에서 1시 사이 갑자기 소나기가 지나간다,


라양라양 휴게소에서 소나기를 피해 점심을 먹고,


순식간 소나기가 지나고 강열 한 햇빛이 내린다,


라양라양 휴게소를 지나 라반라타 가는 길,


산 아래로는 운무가 역동적이다,


키나발루의 희귀한 꽃,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 현지가이드 표현으로[피츠플랜]


3000고지를 지나며,고산 증 을 나타내는 [두통 현기증 속 불편 증 다리에 힘이 없다,기분이 안 좋다, 몸에서 힘이 쭉 빠진다] 대원들도,


라반라타 산장 가까이 도착하며 산장 뒤로 정상부의 암반이 모습을 들어낸다,


아래로 풍광,


고도가 높아지며 작은 움직임에도 호흡이 거칠어진다,


오늘 해지기전 산장 들어가면 되는 등산으로 햇빛 따뜻한 곳에 앉아 고소도 피할 겸 충분한 휴식,


라반라타 가는 길,


저 암석 아래에 위치해 있는 우리가 유할 안부 산장은 보이지 않는다,


해발 3100고지 라반라다 가는 길,


라반라타 가는 길 고도를 올리며….


이 숲을 지나면 산장이 보인다,


오르다 내려다보고,


오늘 묵게 될 라반라타 산장, 여기서 오늘 저녁과 내일 새벽 조식, 그리고 정상등정 후 내려와 사이참을 제공[07:30~10:30]받게 된다,


라반라타 산장 입구 안내판,


산장내부,


라반라타 산장에서,


3273m 라반라타 산장 테라스 앉아,


하루 동안 힘 들게 올라 다과를 나누며,성취의 자부심과 더불어 모두들 행복 가득한 표정으로 평화를 즐긴다,


서쪽으론 일몰이 진행되고,


현지시간 17:00 저녁을 먹고 키나발루 라반라타에서 바라본 일몰,


산행 둘 째날 02:00 기상/02:15조식, 02:30 정상을 향해 출발,


어둠 속에 산장을 출발해 오르다,


대부분의 대원들이 지난해 백두산2,744m 일본 북 알프스3,193m 산행 경력을 가진 분들이지만, 다양한 고소 증으로 힘들어한다,


4000고지에서 바람을 피해 휴식하며, 정상 등정과 일출시간을 조률 한다


산행 둘쨋날 산장을 출발한지 3시간30여분 만에 대원모두가 키나발루 [정상4095.2m]로스피크에 도착했다,


현지시간 06:15 동진아 해상에서 일출이 시작된다,


빛이 어둠을 사르며…키나발루 가 모습을 들어낸다,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로스피크 남쪽방향의 산군들,


정상에서


로스피크에서,


정상 부근에서,


어둠 속에 올랐던 길을 내려다보고,


고소증세와 어둠에 가려 오를 때 볼 수 없었던 풍광을 즐기며 하산….


하산,


거대한 암반의 기운이 느껴진다,


몸은 지치지만,하산은 즐거움이다,


로스피크를 뒤로하고,


한발 치 내려와 올려다본 로스피크,


자긍심 가득 담고 하산,


하산 길의 아름다움,


키나발루는 다국적의 마니아들이 찾는 곳이다,





고도를 나추며…


오를 때 힘들어했지만,하산은 순조롭다,


하산,


하산 길 발 아래로 펼쳐지는 운무의 역동은 우리 들의 노고를 위안해 주는듯하다,


하산 길의 풍광,


말레이시아 [통화]코인에 등장하는 봉우리이다,


거대한 암반 비탈을 걸어서 아래로…





하산 길 왼쪽 방향의 신비로움,


해발3668m 세이엇 세이엇 산장 등산과 하산 때 패찰 확인으로 정상등정 완주점검 하는 곳이다,


세이엇 세이엇 체크포인트를 지나며,


3600고지 하산 중 휴식,


산에 동화일까 사람의 모습도 자연적이다,


거대한 암반을 패스하고, 이른 새벽 출발했던 라반라타가 발 아래다,


나무와 숲을 만날 수 있는 고도로 내려왔다,


호흡하기 한결 편하고 두통도 사라졌다,


다시 돌아온 라반라타,


6시간 여 만에 회귀한 라반라라타 산장 테라스에서,


산장에서 제공하는 또 한번의 아침을 먹고, 현지시간 09:30체크아웃 후 산장을 뒤로하고 하산,


나무와 숲이 무성한 길을 따라 팀폰게이트로,


어제 오를 때와 다른 느낌의 하산 길…


고도를 낮추며 팀폰게이트로,


산길 한편에 붉게 피어난 야생화,


오르는 사람들과 비껴가며..반갑게 인사하고,,


하산 마지막 휴게소를 지나며


한 굽이만 돌아가면 산행 종료하게 된다,


칼슨폭포를 지나며,


팀폰게이트에서 완주 증 을 받고,
첫날 5시간20분 둘 쨋날 6시간30 산행으로 키나발루 등반을 마감하고, 게이트 입구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숙소로 이동했다,


호텔로 돌아와 여장을 풀고,시내 한국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숙소 라이브음악 주점에서,


다음날 산호 섬에서 해양레포츠를 즐기고,


산호 섬에서


산호섬,


산호 섬에서


산호 섬,


산호 섬의 평화








시내관광, 주 청사


시내관광, 이슬람 사원,


키나발루에서 일정 마지막 저녁 [메뉴스팀보트]우리의 샤브샤브 와 비슷해 우리 입맛에도 맞다,

3월4일 00:10 OZ758 코타키나바루 출발 / 인천향발
3월5일 06:10 인천 공항 도착해 [3박5일]키나발루 등반 안전하게 마감하고 돌아왔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