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종주5차 [07.8.1~5일]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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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종주5차
언제 2007년 8월1일~5일[4박5일]
일 정:부산-심양-연길
코 스:서파산문-5호경계비-마천루-청석봉-백운봉-녹명봉-차일봉-용문봉
옥벽폭포-북파 온천지구[9시간40분]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35명
2007년 현제 아직도 우리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가기 위해선 비행기를 2번 갈아타고 연길로 접근하는 교통수단이 편리한 구조이다,
연길에서 북파 관광지구 까지는 차로 4시간 달려야하고 종주 등반을 하기위해선 이도백화에서 서파 산문 까지는 또다시 차로 3시간 30여분 달려야 비로소 서파 산문에 도착 할 수 있지만 몇 년 전에 비해 상황은 만이 변했다,
입산 하는 시간이 정해 져 있으며 찝차는 2006년부터 사라지고 서파 산문 입구에서 환보차량이 40여분 꼬부랑 비탈길을 달려 5호경계비 아래 주차장 까지 운행된다,
원시림 사이를 달리는 이 길은 2006년 까지는 거의 비포장 이였지만 올해는 부분 포장이 되어 있다, 달리는 동안 산돼지 가족도 보았고 이름 모를 새들과 야생 조류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세멘트로 포장된길이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이른 아침천지는 고요함과 적막감 까지 느껴지는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몇 년에 걸쳐 중국 령 마천루를 전면에 두고 왼쪽으로 우회해서 청석봉 방향으로 진행인데,
북한령 장군봉 방향은 언제쯤이면 갈 수 있으려나....
허용한다면 당장이라도 뒤돌아서 천지를 왼쪽에 두고 미답의 북한령 준봉들을 돌아서 천문봉 산장 까지 패스 하고싶다,
변화무상한 백두산 기상은 역동적인 드라마다,
절대 낙석주의 구간이다,
중국령 최고봉 아래 안부는 이름도 알 수없는 작은 아름다운 야생화가 수십 종이 만개해
있고 천지 물결이 발아래이고 백두산 천지주변이 모두 조망되는 아름다움은
미흡한 글과 부족한 사진으론 온전히 전 할 수 없어 안타깝다,
백두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북파 산문에서 찝차로 20분 기상대 주차장에서 걸어서15분 천문봉을 오르는 일정으로 백두산을 다녀온다, 산 꾼 적인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안타깝다,
가능 하다면 서쪽 [서파]백두산과 북쪽 [북파]백두산을 모두를 섭렵해보는 종주 등반에 도전해 보시길 특히 고봉준령 기슭에 야생화 만개하는 [7월 하순~8월초]기간에 패스한다면 백두산에 매료되고 말 것이다,
하산 방향 오른쪽은 장백폭포 이다 그 아래 온천 지구에는 떠거운
물이 용출되지만 옥벽폭포 왼쪽 기슭에는 한여름에도 차가운 물이
솟아나 얼음 분화 벽은 신기하기만 하다,
10시간에 가까운 환상적인 백두산 등반을 마감하고 장백폭포아래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산행 때 아침 점심 도시락어로 부족한 영양분을 저녁은 청정지역 소
한마리 요리로 포식을 하고 참여회원모두가 백두산 종주의 기쁨을
나누는 밤 이였다,
백두산 연길에서 마지막 날 조 중 국경 지역 두만강 발원지를 둘러보고
원시림 사이로 비포장도로는 두만강 기슭을 따라 김일성 낚시터도
둘러보고 화룡시를 지나며 김좌진 장군과 홍범도 장군의 청산리 격전지
를 관망해보고 용정시 선구자의 배경이 됐던 비암산 일송정 해란강
용문교 를 거쳐 윤동주님이 수학했던 대성중학과 도문으로 이동해
북한 남양시도 관망했다,
백두산과 용정 연길 국경경계에서 북한 관망과 선조들의 독립 운동사.....이 모던
것들이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듯해 머리 숙연해짐은 전년과 다름없고
이번 일정에 또 다른 씁쓸함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이전 길림성에서
[조선족 자치주] 관리 하던 것을 백두산 보호국 관할로 이관함은 백두산을 중국의
산으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제 하려는 중국당국의 동북공정 정책이 백두산마저도
현실화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안타까운 마음 감출 수 없었다,
함께한 여러분 건강 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언제 2007년 8월1일~5일[4박5일]
일 정:부산-심양-연길
코 스:서파산문-5호경계비-마천루-청석봉-백운봉-녹명봉-차일봉-용문봉
옥벽폭포-북파 온천지구[9시간40분]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35명
2007년 현제 아직도 우리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가기 위해선 비행기를 2번 갈아타고 연길로 접근하는 교통수단이 편리한 구조이다,
연길에서 북파 관광지구 까지는 차로 4시간 달려야하고 종주 등반을 하기위해선 이도백화에서 서파 산문 까지는 또다시 차로 3시간 30여분 달려야 비로소 서파 산문에 도착 할 수 있지만 몇 년 전에 비해 상황은 만이 변했다,
입산 하는 시간이 정해 져 있으며 찝차는 2006년부터 사라지고 서파 산문 입구에서 환보차량이 40여분 꼬부랑 비탈길을 달려 5호경계비 아래 주차장 까지 운행된다,
원시림 사이를 달리는 이 길은 2006년 까지는 거의 비포장 이였지만 올해는 부분 포장이 되어 있다, 달리는 동안 산돼지 가족도 보았고 이름 모를 새들과 야생 조류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세멘트로 포장된길이 어색하게만 느껴진다,
이른 아침천지는 고요함과 적막감 까지 느껴지는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몇 년에 걸쳐 중국 령 마천루를 전면에 두고 왼쪽으로 우회해서 청석봉 방향으로 진행인데,
북한령 장군봉 방향은 언제쯤이면 갈 수 있으려나....
허용한다면 당장이라도 뒤돌아서 천지를 왼쪽에 두고 미답의 북한령 준봉들을 돌아서 천문봉 산장 까지 패스 하고싶다,
변화무상한 백두산 기상은 역동적인 드라마다,
절대 낙석주의 구간이다,
중국령 최고봉 아래 안부는 이름도 알 수없는 작은 아름다운 야생화가 수십 종이 만개해
있고 천지 물결이 발아래이고 백두산 천지주변이 모두 조망되는 아름다움은
미흡한 글과 부족한 사진으론 온전히 전 할 수 없어 안타깝다,
백두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북파 산문에서 찝차로 20분 기상대 주차장에서 걸어서15분 천문봉을 오르는 일정으로 백두산을 다녀온다, 산 꾼 적인 개념으로 생각해보면 안타깝다,
가능 하다면 서쪽 [서파]백두산과 북쪽 [북파]백두산을 모두를 섭렵해보는 종주 등반에 도전해 보시길 특히 고봉준령 기슭에 야생화 만개하는 [7월 하순~8월초]기간에 패스한다면 백두산에 매료되고 말 것이다,
하산 방향 오른쪽은 장백폭포 이다 그 아래 온천 지구에는 떠거운
물이 용출되지만 옥벽폭포 왼쪽 기슭에는 한여름에도 차가운 물이
솟아나 얼음 분화 벽은 신기하기만 하다,
10시간에 가까운 환상적인 백두산 등반을 마감하고 장백폭포아래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산행 때 아침 점심 도시락어로 부족한 영양분을 저녁은 청정지역 소
한마리 요리로 포식을 하고 참여회원모두가 백두산 종주의 기쁨을
나누는 밤 이였다,
백두산 연길에서 마지막 날 조 중 국경 지역 두만강 발원지를 둘러보고
원시림 사이로 비포장도로는 두만강 기슭을 따라 김일성 낚시터도
둘러보고 화룡시를 지나며 김좌진 장군과 홍범도 장군의 청산리 격전지
를 관망해보고 용정시 선구자의 배경이 됐던 비암산 일송정 해란강
용문교 를 거쳐 윤동주님이 수학했던 대성중학과 도문으로 이동해
북한 남양시도 관망했다,
백두산과 용정 연길 국경경계에서 북한 관망과 선조들의 독립 운동사.....이 모던
것들이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듯해 머리 숙연해짐은 전년과 다름없고
이번 일정에 또 다른 씁쓸함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이전 길림성에서
[조선족 자치주] 관리 하던 것을 백두산 보호국 관할로 이관함은 백두산을 중국의
산으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제 하려는 중국당국의 동북공정 정책이 백두산마저도
현실화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안타까운 마음 감출 수 없었다,
함께한 여러분 건강 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