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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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집에 도착했다. 이름만 들어도 무섭은 치악산을 무사히 등반하다니... (좀 대견스럽다) 친구앤소개로 알게된 일요등반은 사실 산악회회원이나 나이드신분만가는 것으로 알고있었다. 하지만,왠걸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앞선다. 원주에 도착하니 날씨가 너무나 좋았다. 봄날씨 처럼 따싸로운 햇살이 우리들은 맞이해주었다. 눈도 제법 쌓여있었고, 비로봉 정상은 정말 장관이었다.
2004년이 시작되었다. 모두들 바뿐 가운데 가끔은 산에 가는것도 자기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산행에 도움을 주신 대장님,후미가이드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새해엔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04년이 시작되었다. 모두들 바뿐 가운데 가끔은 산에 가는것도 자기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다. 산행에 도움을 주신 대장님,후미가이드님, 총무님 감사합니다. 새해엔 모두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