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과 걸어서 하늘까지 천제단으로 가기위해 철야근무와 2시간 밖에 자지못하고 산이좋아 5시에 차를 몰고 시민회관으로 향한다.
아침 거르고 약간 몸상태가 좋지는 않았지만,,,,,,,,,,,,,,,,,,,,,,,,,,,,,,,,,,
월드컵 경기와 여름의 계절 탓일까? 많은 회원님들은 아니지만(22명) 모산악회처럼 인원 수에 따라 산행취소는 우리가 함께 하는 날까지 없다는 사실이 나에게 커다란 사명이요,영원한 인간의 근본이라 느끼면서,,,,,,,,,,,,,,,,,,,,,,,,,,,
휴게소에서 먹은 간식이 상했는지 배도 아프고 머리도 약간 통정이 온다.
다른 회원님들도 몸상태가 불편하심을 호소 하신다,그래도 태백산 정기를 맞으면 낫으리라,,,,,,,,,,,변명도 되어본다.
이제 산행 시작한다 유일사를 지나 한적한 자연림 속을 오르기 시작할 즈음
역시 좋은 코스라고 하시는 어르신 , 첫 산행인데 이런 험한 대로 가야고 하는 형님, 6개월 만에 오신 최00님, 자세나오는 여성 선배님, 길 안보인다고 하는 후배님, 그래도 모두들 잘오신다,,,,,,,,,,,,,
오르고 또 오를때 땀도 많이 나고 걸음도 오늘따라 무거워 힘들지만 정상을 향해 가는 모습들 아름답고 정겨워 보인다.
천제단에서 약간의 준비물을 바치고 하늘을 우러러 기원을한다, 옆에 형수님 신발 벗고 오세요 ,,,,,각자의 소원과 이루어짐을 바라면서 배낭을 풀고 맛나는 과일과 밥, 음료수 ,오이등 나눔의 정이야 말로 산을 찾는이 만큼 큰 친구도 없다. 라면 2개에 3명이 사이좋게 드시는 김0희님, 조00님, 최00님, 국토 사랑하시는 형수님, 00자님, 시원 소주즐기시는 선배님들, 먼저 식사하시고 문수봉으로 산행하시는 선배님들, 사진 열심히 초점 맞추는 대장님.영원한 산행친구인 김0희님 힘들어보인다.묵묵히 열심히 늘가시는 김성0님,,,,,,,,,,,,,,,,,,,,,,,,,,,,,,,,,
점심들 드시고 하산길은 맑은 계곡과 시원함을 온몸으로 받으며 가벼운 걸음으로 산책과 산림욕을 아울러,,,,,,,,,,,,,,,,,,,,,,,,,,,,,
주차장 도착하여 막걸리, 음료수 , 안주등 챙기고 버스를 찾아 출발시간을 점검한다, 약속시간에 거의 맞추어 부산으로 향하고 ,버스안에는 산행의 즐거움과 회원님들과 우애를 다지면서 목을 축인다, 멀미약 드시고, ,,,,,,,,,,,,,,,,,,,,,,
항상 수고하는 최 삼호 후배님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천사같아요,순박하고)
그런 사이 난 잠이 들어가고,,,,,,,,,,,,,,,,,,,,,,,,,,,,,,,,,,,,,,,,,,,,,,,,,,,,,,,


최영미님 6개월에 다시 아니 한달에 한번이라도 봅시다.
김숙희님 몸은 괜찮아요,
김윤희님 같은 동네 사는데 모셔드리지못해^^ 조00님 ^^
자세 나오시는 이00님 산 잘 타시네요,
0명자님 멀미약 효과 는 어떻게,
정인0님 살도 빼시고,
0희숙님 자주 오세요, 얼굴 이자묵게는데요,
최삼호님 늘 봉사함을 감사^^ ^^
처음오신 선배님 산길은 오솔길이 낫죠,
문수봉 산행하신 선배님들 코스 잘 선택되었습니까,
김성0님 이제 산꾼이 다름없어요.
시원 소주잘드시는 선배님들 동동주 맛이 꿀맛이죠,
여러 회원님들 태백산 정기를 받아 항상 자신감과 인내심도 가지시고
늘 아름다운 나날되리라 기원합니다.
대장님 제때문에 고생 많이 했어요, 피곤함과 몸상태가 좋아지고 있읍니다.
사진 많이 찍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