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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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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레포트말고 글쓰는게 오랜만이라 조금 긴장되네요 ㅎ이번 백두산 종주에 대해 실은 잘 모르고 출발하게 되엇습니다.
엄마랑 같이 가는 중국여행쯤으로 생각햇던것 같아요 ....
처음 백두산에 올라갈때 천지를 본것까지는 괜찮앗는데 첫 산행에 백두산 절벽이라니 순간 겁부터 낫엇서요 ㅎ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겁보다는 한번 끝까지 해보고 싶다는 의지가 생겻어 ㅎㅎ 갈때 중간중간 저 때문에 고생하신 일일아빠와 육호아빠와 과체중 아저씨덕분에 더욱 해내고 싶다는 의지가 들엇는지도 모르겟어요 ㅎㅎ 백두산에 갓다온 뒤로 부터는 고소공포증도 조금 덜해진것 같아요 ㅎㅎ 이번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가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저때문에 괜히 지체된 것 같아 죄송한 마음부터 들어서 더더욱 해내고 싶엇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어린애 같이 군것도 있고 제 고집만 피운 것도 많았지만 깨우친 것도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뭐 신홍이 보면서 깨우친 것도 많앗지만 말이에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번 종주때 같이 산행햇던 분들과 다시 한번 만나뵛으면 해요 ㅎㅎ
저에게는 많이 뜻깊은 산행이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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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정연 대단했습니다,
산행 시작 코스가 내려막 코스로 스타트 인데.....
처음 진행 상황으론 완주를 해낼까하는 생각에 약간의 걱정이 였습니다만,
오르는[등산에선]구간 별문제 없음을 확인 하곤 해낼 수 있다 라고 확신하게 됐습니다,
산 적응력을 키운다면 고소 소멸 시킬 수 있고,신홍이 이상 잘 할 수 있을것입니다,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 많이 많이 만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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