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알프스(간월산~신불산~영축산)한일 합동산행,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언 제 2024년4월10일
코스:배내고개~배내봉(966m)간월산(1,069m)~간월재~신불산(1,159m)~영축산(1,081m)~비로암~축서암~지산리 마을회관 16 km(7시간30)

일본 산악인들과 함께하는 영남알프스 배내고개에서

배내고개~배내봉으로

배내고개에서~배내봉 구간 중간에 샘터,

일본 산악인들은 아라키상 선두로 나머지 대원들은 뒤를 따른다,

산길 생강나무에 궁금해 한다,

산릉은 아직 나목이다,

배내봉,

배내 봉에서 남쪽 간월산 방향,

바닥엔 제비꽃이 피어나고,

나목들 사이에 진달래는 수줍다,

배내봉에서 간월산으로,

산릉 아래 200고지 남짓에는 새순이 솟아나 형형색색 단장중이다,

이들은 후지산 일본 알프스 등 3000고지 이상에서나 낮은 산에서도 교육된 알피니즘 매뉴얼 철저히 준수해
순번을 정해 1번은 항시 선두, 8번 항시 후미인 상태로 산행 종료 때 까지 각자 포지션에서 진행한다,

간월산에서 간월재로,

지금 이시기엔 알프스 산릉은 황량함이다,

기회가 된다면 이들에게 9월 하순~ 10월초 매력적인 억새물결을 보여 주고 싶다,

간월재로,

점심 포인트 간월 재,

간월 재에서 점심을 먹고 신불산으로,

지나온 간월재

신불산으로,

신불산에서,

신불산~신불평원~영축산으로,

신불산을 뒤로하고 영축산으로,

신불 재,

신불 재를 뒤로하고 영축산으로,

처음 시작 때부터 산행중반에도 대열은 변함없다,

전면 영축산으로,

이들의 산행스타일 고산 등반에선 반듯이 우리도 도입 돼야 될 매뉴얼 이지만, 우리 현실은 어떤가?
산에 놀러가듯이 행해지는 현재 우리방식은 환경적 오랜 습관으로 정형화 되어 있는데, 우리 방식 되로 해외 고산에 접근해 발생하는 사망사고
산행사건 빈번한 것은 어쩌면 예견 된 것이나 다름없다,
유능한 대장 강력한 카리스마 접목한들 한계이다, 불현듯 알피니즘 매뉴얼 작동될 수 없다,

영축산으로 넘어온 신불산

영축산에서

영축산 정상에서 100여미터 아래 이정 목 비로암 방향 산길은 묵혀가고 있다,

처음 다소 까다로운 길을 내려오면 점차 산길은 평이해진다,

영축산에서 비로암 가는 길,

비로암 못미처 큰길을 만나서 왼쪽소나무 숲 울창한 길을 따라 축서암 방향으로

임도 같은 큰길을 따라 20여분 사거리를 만나는데 왼쪽 영축산장 오른쪽은 지산리 버스종점인데 버스종점 길은 허술하지만 출입금지 표지와 반짝이
라인설치로 혼돈스럽다, 바른편 축서암 거쳐 지산리 마을회관으로 내려서면 익숙한 지산리 마을버스 종점하곤 위치 달라 당황 할 수 도 있다,

일본인들 53~54년생 주축으로 천천히 진행이지만, 그룹 정열은 시작에서 산행종료 때 까지 유지 인지라
자연 산 환경의 어떤 변화에도 문제 될 것이 없다,
이들의 등산문화 한없이 부럽다,
일몰 전 모두 안전하게 산행 종료했다,
부디 영남알프스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램 하며.
서로 건강을 기원하며... 사요나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