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알펜루터 다테야마2차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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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야마 (3,015m)2차, 일본 알펜루터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언 제 2025년 5월15~18일(3박4일)
코 스:무로도 터미널~이치노코시~오야마(3,003 m)~오난지오야마(3,015 m)~후지노오리다테(2,999 m)~(삼거리)~라이쪼야영장~~라이쪼휴테~라이쪼산장(7시간)9.8 km
오야마에서(3,003 m) ,
,
오마치 온천호텔 편한 밤을 보내고 ,
오마치에서 기타 알프스 주릉 ,
오마치에서 오오기가사와 접근하면 바라본 기타알프스 주릉,
오마치 호텔에서 05:30 기상, 아침 매식 후 오오기가사와 07:10도착했다,,
첫차 07:30 차량으로 알펜루터 오오기가사와~구로베~무로도에 오르게 된다,
간덴트롤리버스로 도착한 구로베 댐은 다른 세상이다,
구로베댐에서 구로베 로프웨이~구로베 케이블카~트롤리버스로 무로도 2450m 도착해 산행 시작했다,
무로도 터미널을 뒤로하고 이치노코시로,
오난지오야마,
무로도 뒤로 병풍을 드리운 다테야마 주릉,
지금시기에 다테야마에서 볼 수 있는 등반과 스키이다,
우리는 산으로 간다,
함께 무로도 까지 올랐던 관광객들은 무로도 주변 온천 호텔 산장에서 자연을 즐긴다,
우리대원들과 소수의 일본 산악인 들 만이 등반이다,
무로도에서~이치노코시로,
아름다운 트레일 이치노코시 가는 길,
만나면 행운이 온다는 일본 고산에 자생하는 라이쵸(雷鳥) 하夏 계절엔 나무 돌 색인데 겨울엔 흰색깃털로 둔갑하고 비상飛翔 기능은 퇴화해 잘 날 지는 못한다,
보통 무리 커플인데 오늘은 고고히 혼자이다, 라이쵸 와의 조우로 안전 산행 예감한다,
불과 3일전 기상예보는 비 눈 예보였지만..날씨 우려하는 대원들에게 산악기상 잘 맞지 않는 다로 일괄 했는데, 신기하리만큼 산행하기 좋은 날씨로 변해 모두들 행복하다 ,
좋은 날씨 환경은 더 넓은 산행 환경을 제공한다,
오늘 우리가 진행하는 코스는 보이는 이 계곡이 단순하지 않다,
산행 종료하기 위해선 마지막엔 이 골짜기를 건너와야 하고 여의치 않으면 갔던 길 뒤돌아 하산해야 하기에....
이치노코시 산장을 바라보며 왼쪽 골짜기를 끼고 오른다,
다행이 걸을 땐 춥지 않고 바람은 고요하고 구름 많지만 간간이 햇빛이 비취기도 하는 행운이다,
무로도~이치노코시 구간, 순조로운 등반,
보통의 사람들이 2700m 고도부터 고산증세 나타난다, 현재 우리대원들은 다행이 아직 이지만 숨 가쁨 증세로 천천히 진행이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보고, 5월 중순의 무로도 는 호수 산장 트레일 도 눈이 삼켜버려 지형 지리 인식이 모호하다,
2번 의 답사와 2022년 가을 1차 등반 상황과는 전혀 다른 환경이나
가야할 주릉 3000고지(오야마~후지노오리다테~벳산) 트레일 이 궁금하다,
산행 시작한 무로도가 점점 멀어지면서 고도를 올린다,
등반시작 1시간여 이치노코시 산장이 코앞인데 호흡은 거칠어진다,,
삼거리 이치노코시 산장2706m, 오르면 오른쪽 조도다케(淨土山 2,831m) 왼쪽은 우리가 가야할 오야마이다,
산장위치한 분수령 넘어 로는 구로배 땜이며 협곡건너 산들은 기타알프스 북쪽 하쿠바다케에서 남쪽으로 야리가다케~오쿠호다카다케로 치닫는 장대한 산릉이다,
나는 기타 알프스 지형설명으로 영어 대문자Y에 비교한다, 현재 우리는 와이자 삼각지점 왼쪽(다테야마)에 올라있다, Y자 남쪽엔 오쿠호다카다케 Y자 오른쪽 북쪽 끝단엔 하쿠바 시로우마다케가 자리한다,
구로배 땜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 기타알프스 Y자 오른쪽 산군들
이치노코시 산장에서 뒤로는 기타알프스 Y자 오른쪽 카시마야리가다케(2.889m)~지이가다케[2.670m], 2017년 답사로 걸었던 산군들의 추억이 아련하다,
무로도~이치노코시 산장은 훌륭한 베이스이다,
이치노코시에서 바라본 출발한 무로도,
오야마 가는 길에서 지나온 이치노코시 산장과 조도다케 ,
오난지오야마 가는 길,
북으로 가면 서 남으로 조도다케,
이치노코시~오야마구간은 가파르고 거친 구간이다,
고산증세 나타날 수 있는 구간 숨을 몰아쉬며 오야마로,
남쪽 멀리 야리가다케~오쿠호다카다케 가 조망된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무로도 그 오른쪽으로 다이니찌다케,
일본 산악인들 대부분 철저히 공부해서 등반에 임한다, 장비 피켈 크램폰 헬맷으로 무장했다,
구름 많지만 가끔은 햇빛이 내리는 쾌적한 환경이다,
눈 상태는 지표면 환경에 따라 다양하고 시력으로 구분할 수 없는 크레바스 같은 위험 요소를 감추고 있는 곳도 있어
자연에 적응된 감각 캐리어 등 우리가 가진 모던 역량을 결집해야한다.
이치노코시(2700m)~오야마(3003m)구간은 가파르긴 하지만 안전패스 가능했는데...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기타알프스Y자 오른쪽 능선 지가다케~하쿠바야리가다케 방향이다,
오야마(3,003m),
우리진행 방향 오른쪽으로 구로배 땜 넘어 장대한 기타알프스 릉선,
오야마신사/휴게소는 눈이 삼켜버렸다,
오야마,
가야 할 방향 오난지오야마~후지노오리다테,
오난지 오야마 가는 길(Y자)오른쪽 능선은 카시마야리가다케(2.889m)~고리유다케(五電岳2.814m)~카라마츠다케(唐松岳2.696m)거쳐 하쿠바 야리가다케를 거쳐 시로우마다케로 진행 가능한 매력적인 장대한 산맥이다,
남쪽으로 지나온 오야마 휴게소,
오야마(3003m)올라 남쪽으로 ,
북으로 가야할 오난지 오야마~후지노오리다테~벳산 넘어로 쯔루기다케가 감동이다,
오야마에서(3,003m) 오난지오야마(3,015m)가는 길,
나무도 숲도 없는 수목한계선 위로 길 구분도 모호하고 너들 구간에 눈이 몰아쳐 크레바스 생겨있어 위험구간이다 ,
오난지오야마 가는 길 ,
다테야마 최고봉 오난지오야마(3,015m),
오난지오야마에서 구로배땜 넘어 기타알프스(Y자 오른쪽 산릉들),
오난지오야마 휴게소는 입구 눈이 막아버려 근처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후지노오리다테로 진행한다,,
진행방향엔 우리대원들 제외하고는 일본인 부부2명뿐이고 반대편에서 혼자 넘어오는 분과 비켜간다,
전면 후지노오리다테 원경 쯔루기다케,
오늘 우리가 가는 루터엔 우리를 추월해 가버린 부부와 반대편에서 남녀 커플과 남자1명이 전부였다,
우리진행 코스 다테야마 주릉 지형에 따라 엄청난 높이의 적설과 반면 약간씩 바위 너들이 돌출된 트레일 과 감춰진 크레바스..
. 미미한 러셀 상태로 잘못디디면 헤어날 수 없는 곤궁에 처 할 수 도 있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암초 같은 크레바스 염두에 두고 한발 한발 내 디뎌야했다,
후지노오리다테 허리 길은 경사 심하고 눈이 얼다 녹다해 미끄럽고 홀드는 없다,
균형 잃어 미끄러진다면 수 백 미터 멈출 곳 없는 위험구간이다,
안전벨트 안자일 피켈 크램폰 장비들이 그립다,
우리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일본인 부부는 우리와 달리 안전장비 모두 갖췄다,
정신 몰두해 긴장감으로 위험구간 패스한다,
다행이 까다로운 구간을 모두 안전하게 내려왔다,
후지노오리다테를 지나 전면엔 벳산이고 그 넘어 쯔루기다케이다,
칼날능선 오른쪽으로 미끄러진다면 수천미터아래 구로베땜 물귀신이 될 수도 있고,
왼쪽 무로도 나락으로 굴러 떨어진다면 골짜기 쌓인 눈이 녹아야 세상 볼 수 있을 것이다,
후지노오리다테 위험 구간을 패스하고 북쪽으로 멀리 하쿠바 야리가다케 사쿠시다케 시로우마다케 아스라이 조망된다,
진행방향 왼쪽 계곡은 정점 이치노코시 산장에서 시작해 왼쪽 무로도 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다이니치다케를 두고,
흘러 나락엔 쇼묘폭포를 만들고는 대지를 적시고 일본 서해로 들어간다,
히다산맥 Y자형 오른쪽 아래로는 구로배 그 너머로 하쿠바 산군들이 가슴 뭉클 하게한다,
전면 근원은 벳산 원경 삐쭉이는 쯔루기다케 인데 우리는 벳산 오르기 전 왼쪽 무로도 방향으로 하산해야한다,
전면 벳산 을 두고 왼쪽 희미한 루터로 가야한다,
패스한 위험구간 후지노오리다테를 뒤돌아보고,
지나온 후지노오리다테 전면 벳산 그리고 우리가 가야할 왼쪽으로 무로도 방향이다,
다행이 후지노오리타테/벳산/무로도 삼거리 이정 목은 오픈이다,
벳산 허리질러 무로도 가는 길,
트레일 이면의 환경에 따라 눈 상태는 다양하다, 현재의 길은 양호하지만 땅 아래 감춰진 상황은 우리는 알 수 없어, 보이는 것으로 판단 할 수밖에 없다,
감사하게도 몇 일전 2~3명이 지난 간 희미한 흔적위로 우리를 질러간 커플과 보드를 메고 오르는 이분들은 이방인 우리에겐 구세주이다,
사람이 지나간 흔적 따라 발걸음 이지만 내 딛는 무게중심 그리고 눈 상태에 따라 허벅지까지 빠지는 곤욕이다,
전면 다이니찌 다케 왼쪽으로 우리가 오늘 유할 무로도 이지만 안개나 눈이 내려 화이트아웃이 생긴다면 방향 가름하기 곤란한 환경이다,
다행이 조금 전 안개가 몰려오다 빗방울이 듣다가 현재는 좀 밝아졌다,
흐려지면 불안하고 맑아지면 우리는 밝아진다,
하산이지만 발이 빠지는 눈길로 체력소모는 등산 못지않다,
다행이 흐리다 맑아져 한시름 들었다,
고도는 낮아지고 평이해 지지만 길은 모호하다,
안개 어둠이 방해하기 전 오늘 베이스에(무로도2,450m 라이초산장)들어 가야한다,
계곡건너 20여분 오르면 오늘 묵을 베이스에 도착 한다 ,
라이초산장 옆 지옥 곡 에선 내품는 수증로 유항냄새 그윽하다,
라이초산장 도착했다 눈이 한 개 층을 가려버렸지만 입구는 개방이다,
고도 2,450m무로도 산장은 등반인 들에겐 더할 나위없는 정갈한 도미토리 룸 그리고 음식 훌륭한 베이스이다 ,
혹독한 산행 후 수라상 같은 맛깔난 메뉴는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보약이다,
운동 등산 후 음식은 보약 같고 곁들이는 한잔은 등반 뒤 음습하는 카타르시스를 고조시킨다,
2450m 산장에서 꿈결 같은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비바람이 혹독하다,
아침 조식 후 비바람 헤치고 무로도 터미널 도착해, 고원버스~다테야마케이블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 했다,
함께한 대원 여러분 행복했습니다,
차기3차 다테야마 등반 기약하며..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언 제 2025년 5월15~18일(3박4일)
코 스:무로도 터미널~이치노코시~오야마(3,003 m)~오난지오야마(3,015 m)~후지노오리다테(2,999 m)~(삼거리)~라이쪼야영장~~라이쪼휴테~라이쪼산장(7시간)9.8 km
오야마에서(3,003 m) ,
,
오마치 온천호텔 편한 밤을 보내고 ,
오마치에서 기타 알프스 주릉 ,
오마치에서 오오기가사와 접근하면 바라본 기타알프스 주릉,
오마치 호텔에서 05:30 기상, 아침 매식 후 오오기가사와 07:10도착했다,,
첫차 07:30 차량으로 알펜루터 오오기가사와~구로베~무로도에 오르게 된다,
간덴트롤리버스로 도착한 구로베 댐은 다른 세상이다,
구로베댐에서 구로베 로프웨이~구로베 케이블카~트롤리버스로 무로도 2450m 도착해 산행 시작했다,
무로도 터미널을 뒤로하고 이치노코시로,
오난지오야마,
무로도 뒤로 병풍을 드리운 다테야마 주릉,
지금시기에 다테야마에서 볼 수 있는 등반과 스키이다,
우리는 산으로 간다,
함께 무로도 까지 올랐던 관광객들은 무로도 주변 온천 호텔 산장에서 자연을 즐긴다,
우리대원들과 소수의 일본 산악인 들 만이 등반이다,
무로도에서~이치노코시로,
아름다운 트레일 이치노코시 가는 길,
만나면 행운이 온다는 일본 고산에 자생하는 라이쵸(雷鳥) 하夏 계절엔 나무 돌 색인데 겨울엔 흰색깃털로 둔갑하고 비상飛翔 기능은 퇴화해 잘 날 지는 못한다,
보통 무리 커플인데 오늘은 고고히 혼자이다, 라이쵸 와의 조우로 안전 산행 예감한다,
불과 3일전 기상예보는 비 눈 예보였지만..날씨 우려하는 대원들에게 산악기상 잘 맞지 않는 다로 일괄 했는데, 신기하리만큼 산행하기 좋은 날씨로 변해 모두들 행복하다 ,
좋은 날씨 환경은 더 넓은 산행 환경을 제공한다,
오늘 우리가 진행하는 코스는 보이는 이 계곡이 단순하지 않다,
산행 종료하기 위해선 마지막엔 이 골짜기를 건너와야 하고 여의치 않으면 갔던 길 뒤돌아 하산해야 하기에....
이치노코시 산장을 바라보며 왼쪽 골짜기를 끼고 오른다,
다행이 걸을 땐 춥지 않고 바람은 고요하고 구름 많지만 간간이 햇빛이 비취기도 하는 행운이다,
무로도~이치노코시 구간, 순조로운 등반,
보통의 사람들이 2700m 고도부터 고산증세 나타난다, 현재 우리대원들은 다행이 아직 이지만 숨 가쁨 증세로 천천히 진행이다,
올라온 길을 뒤돌아보고, 5월 중순의 무로도 는 호수 산장 트레일 도 눈이 삼켜버려 지형 지리 인식이 모호하다,
2번 의 답사와 2022년 가을 1차 등반 상황과는 전혀 다른 환경이나
가야할 주릉 3000고지(오야마~후지노오리다테~벳산) 트레일 이 궁금하다,
산행 시작한 무로도가 점점 멀어지면서 고도를 올린다,
등반시작 1시간여 이치노코시 산장이 코앞인데 호흡은 거칠어진다,,
삼거리 이치노코시 산장2706m, 오르면 오른쪽 조도다케(淨土山 2,831m) 왼쪽은 우리가 가야할 오야마이다,
산장위치한 분수령 넘어 로는 구로배 땜이며 협곡건너 산들은 기타알프스 북쪽 하쿠바다케에서 남쪽으로 야리가다케~오쿠호다카다케로 치닫는 장대한 산릉이다,
나는 기타 알프스 지형설명으로 영어 대문자Y에 비교한다, 현재 우리는 와이자 삼각지점 왼쪽(다테야마)에 올라있다, Y자 남쪽엔 오쿠호다카다케 Y자 오른쪽 북쪽 끝단엔 하쿠바 시로우마다케가 자리한다,
구로배 땜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 기타알프스 Y자 오른쪽 산군들
이치노코시 산장에서 뒤로는 기타알프스 Y자 오른쪽 카시마야리가다케(2.889m)~지이가다케[2.670m], 2017년 답사로 걸었던 산군들의 추억이 아련하다,
무로도~이치노코시 산장은 훌륭한 베이스이다,
이치노코시에서 바라본 출발한 무로도,
오야마 가는 길에서 지나온 이치노코시 산장과 조도다케 ,
오난지오야마 가는 길,
북으로 가면 서 남으로 조도다케,
이치노코시~오야마구간은 가파르고 거친 구간이다,
고산증세 나타날 수 있는 구간 숨을 몰아쉬며 오야마로,
남쪽 멀리 야리가다케~오쿠호다카다케 가 조망된다,
진행방향 왼쪽으로 무로도 그 오른쪽으로 다이니찌다케,
일본 산악인들 대부분 철저히 공부해서 등반에 임한다, 장비 피켈 크램폰 헬맷으로 무장했다,
구름 많지만 가끔은 햇빛이 내리는 쾌적한 환경이다,
눈 상태는 지표면 환경에 따라 다양하고 시력으로 구분할 수 없는 크레바스 같은 위험 요소를 감추고 있는 곳도 있어
자연에 적응된 감각 캐리어 등 우리가 가진 모던 역량을 결집해야한다.
이치노코시(2700m)~오야마(3003m)구간은 가파르긴 하지만 안전패스 가능했는데...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기타알프스Y자 오른쪽 능선 지가다케~하쿠바야리가다케 방향이다,
오야마(3,003m),
우리진행 방향 오른쪽으로 구로배 땜 넘어 장대한 기타알프스 릉선,
오야마신사/휴게소는 눈이 삼켜버렸다,
오야마,
가야 할 방향 오난지오야마~후지노오리다테,
오난지 오야마 가는 길(Y자)오른쪽 능선은 카시마야리가다케(2.889m)~고리유다케(五電岳2.814m)~카라마츠다케(唐松岳2.696m)거쳐 하쿠바 야리가다케를 거쳐 시로우마다케로 진행 가능한 매력적인 장대한 산맥이다,
남쪽으로 지나온 오야마 휴게소,
오야마(3003m)올라 남쪽으로 ,
북으로 가야할 오난지 오야마~후지노오리다테~벳산 넘어로 쯔루기다케가 감동이다,
오야마에서(3,003m) 오난지오야마(3,015m)가는 길,
나무도 숲도 없는 수목한계선 위로 길 구분도 모호하고 너들 구간에 눈이 몰아쳐 크레바스 생겨있어 위험구간이다 ,
오난지오야마 가는 길 ,
다테야마 최고봉 오난지오야마(3,015m),
오난지오야마에서 구로배땜 넘어 기타알프스(Y자 오른쪽 산릉들),
오난지오야마 휴게소는 입구 눈이 막아버려 근처에서 중식을 해결하고 후지노오리다테로 진행한다,,
진행방향엔 우리대원들 제외하고는 일본인 부부2명뿐이고 반대편에서 혼자 넘어오는 분과 비켜간다,
전면 후지노오리다테 원경 쯔루기다케,
오늘 우리가 가는 루터엔 우리를 추월해 가버린 부부와 반대편에서 남녀 커플과 남자1명이 전부였다,
우리진행 코스 다테야마 주릉 지형에 따라 엄청난 높이의 적설과 반면 약간씩 바위 너들이 돌출된 트레일 과 감춰진 크레바스..
. 미미한 러셀 상태로 잘못디디면 헤어날 수 없는 곤궁에 처 할 수 도 있다,
평화로워 보이지만 암초 같은 크레바스 염두에 두고 한발 한발 내 디뎌야했다,
후지노오리다테 허리 길은 경사 심하고 눈이 얼다 녹다해 미끄럽고 홀드는 없다,
균형 잃어 미끄러진다면 수 백 미터 멈출 곳 없는 위험구간이다,
안전벨트 안자일 피켈 크램폰 장비들이 그립다,
우리와 앞서거니 뒤서거니 일본인 부부는 우리와 달리 안전장비 모두 갖췄다,
정신 몰두해 긴장감으로 위험구간 패스한다,
다행이 까다로운 구간을 모두 안전하게 내려왔다,
후지노오리다테를 지나 전면엔 벳산이고 그 넘어 쯔루기다케이다,
칼날능선 오른쪽으로 미끄러진다면 수천미터아래 구로베땜 물귀신이 될 수도 있고,
왼쪽 무로도 나락으로 굴러 떨어진다면 골짜기 쌓인 눈이 녹아야 세상 볼 수 있을 것이다,
후지노오리다테 위험 구간을 패스하고 북쪽으로 멀리 하쿠바 야리가다케 사쿠시다케 시로우마다케 아스라이 조망된다,
진행방향 왼쪽 계곡은 정점 이치노코시 산장에서 시작해 왼쪽 무로도 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다이니치다케를 두고,
흘러 나락엔 쇼묘폭포를 만들고는 대지를 적시고 일본 서해로 들어간다,
히다산맥 Y자형 오른쪽 아래로는 구로배 그 너머로 하쿠바 산군들이 가슴 뭉클 하게한다,
전면 근원은 벳산 원경 삐쭉이는 쯔루기다케 인데 우리는 벳산 오르기 전 왼쪽 무로도 방향으로 하산해야한다,
전면 벳산 을 두고 왼쪽 희미한 루터로 가야한다,
패스한 위험구간 후지노오리다테를 뒤돌아보고,
지나온 후지노오리다테 전면 벳산 그리고 우리가 가야할 왼쪽으로 무로도 방향이다,
다행이 후지노오리타테/벳산/무로도 삼거리 이정 목은 오픈이다,
벳산 허리질러 무로도 가는 길,
트레일 이면의 환경에 따라 눈 상태는 다양하다, 현재의 길은 양호하지만 땅 아래 감춰진 상황은 우리는 알 수 없어, 보이는 것으로 판단 할 수밖에 없다,
감사하게도 몇 일전 2~3명이 지난 간 희미한 흔적위로 우리를 질러간 커플과 보드를 메고 오르는 이분들은 이방인 우리에겐 구세주이다,
사람이 지나간 흔적 따라 발걸음 이지만 내 딛는 무게중심 그리고 눈 상태에 따라 허벅지까지 빠지는 곤욕이다,
전면 다이니찌 다케 왼쪽으로 우리가 오늘 유할 무로도 이지만 안개나 눈이 내려 화이트아웃이 생긴다면 방향 가름하기 곤란한 환경이다,
다행이 조금 전 안개가 몰려오다 빗방울이 듣다가 현재는 좀 밝아졌다,
흐려지면 불안하고 맑아지면 우리는 밝아진다,
하산이지만 발이 빠지는 눈길로 체력소모는 등산 못지않다,
다행이 흐리다 맑아져 한시름 들었다,
고도는 낮아지고 평이해 지지만 길은 모호하다,
안개 어둠이 방해하기 전 오늘 베이스에(무로도2,450m 라이초산장)들어 가야한다,
계곡건너 20여분 오르면 오늘 묵을 베이스에 도착 한다 ,
라이초산장 옆 지옥 곡 에선 내품는 수증로 유항냄새 그윽하다,
라이초산장 도착했다 눈이 한 개 층을 가려버렸지만 입구는 개방이다,
고도 2,450m무로도 산장은 등반인 들에겐 더할 나위없는 정갈한 도미토리 룸 그리고 음식 훌륭한 베이스이다 ,
혹독한 산행 후 수라상 같은 맛깔난 메뉴는 도심에선 느낄 수 없는 보약이다,
운동 등산 후 음식은 보약 같고 곁들이는 한잔은 등반 뒤 음습하는 카타르시스를 고조시킨다,
2450m 산장에서 꿈결 같은 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비바람이 혹독하다,
아침 조식 후 비바람 헤치고 무로도 터미널 도착해, 고원버스~다테야마케이블 이용해 안전하게 하산 했다,
함께한 대원 여러분 행복했습니다,
차기3차 다테야마 등반 기약하며..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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