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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17년 7월23일 거림 세석 촛대봉 한신계곡 원시림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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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산 촛대봉1703m[신록의 원시림 산행]

언 제:2017년 7월23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7:00[출발]~서면역12번출구07:05[케이티]~동래07:20[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저녁 하차는 백양터널[통과 전],서면[롯데 앞],범일동[시민회관]으로 합니다.[부산도착 예상 시간 20:00전 후]

산행코스 A:거림-세석평원-촛대봉-한신계곡-백무동 [6시간]

산행코스 B:백무동-한신계곡 [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회 비:\3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1회 이상 참여회원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신청

부산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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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 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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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산정산악회 지리산 거림-세석평원-한신계곡, 신록의 원시림 아래로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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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점검,
지리산 거림-세석평원-한신계곡-백무동 05.5.29 산정산악회 산행 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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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림계곡, 세석평원 가는 길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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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원시림 아래로 세석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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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철쭉나무 아래로 세석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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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석평원 부근의 해맑은 철쭉 05.5.29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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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평원 05.5.29 매래치 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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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2011.5.22]근원 세석산장 원경 반야봉과 왼쪽 노고단,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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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바라본[2011.5.22]천왕봉,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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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평원 05.5.29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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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평원 05.5.29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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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평원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05.5.29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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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평원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05.5.29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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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5.29 세석평원에서의 삼삼오오 모여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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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산악회 05. 5.29 지리세석 산행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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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산악회 05.5.29 지리산 세석평원 산행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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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평원 05.5.29 산정산악회 산행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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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평원 05.5.29 산정산악회 산행 사진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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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세석산장 05. 5.29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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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바라본 남부능선 멀리 삼신봉[2011.5.22]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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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 계곡 05. 5.28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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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과 어우러진 한신계곡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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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5.5.29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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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5.5.28 김 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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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한신계곡 05.5.28 튼튼 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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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계곡 첫나들이 폭포 김 홍수 촬영

지리산
"이른새벽 동틀 무렵 해발 1,915m의 지리산 정상인 천왕봉에 올라 보자. 끝없이 펼쳐진 회색 구름바다 저 멀리 동녘하늘이 오렌지 빛으로 물들면서 휘황찬란한 오색구름속에서 진홍빛 거대한 태양이 눈부신 햇살을 부채살 같이 뻗치며 불쑥 솟는다 천왕봉 해돋이는 지리산 10경 중 제 1경이고,이 일출을 지켜볼 수 있는 사 람은 삼대(三代)에 걸쳐 적선을 해야된다는 속설도 있다.

운무가 파도처럼 몰려와 들판과 계곡을 덮고 산허리를 감돌아 흐르는 변화 무쌍한 자연의 조화가 신기롭기만 하다.특히 5월에 산철쭉이 고원 전체를 분홍 색으로 물들이는 것을 시작으로 한여름철과 가을에 걸쳐 천상의 화원을 이룬다

지리산 제 2의 고봉인 1,734m의 반야봉, 멀리서 바라보면 여자의 엉덩이 같이 보인다는 반야봉, 전남과 전북의 경계지역이기도 하다. 이 봉우리 에서 지켜보는 낙조의 경건한 모습, 휘황찬란한 빛을 뿌린 뒤 노을속으로 사라지는 순간 무한한 감동을 안겨준다

지리산 제 1의 활엽수림 지대인 피아골의 봄철에는 고로쇠나무 약수,여름철에는 울창하고 시원 한 녹음, 맑고 깨끗한 청량한 물,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으로 물든 황홀한 선경이 펼친다

벽소령은 빼어난 경관과 지리산 등줄기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입지조건에서 밀림과 고사목 위로 떠오르는 달은 차갑도록 시리고 푸르다.시인 고 은(高 銀) 씨는 "어둑어둑한 숲뒤의 봉우리 위에 만월이 떠오르면 그 극한의 달빛이 천지에 부스러지는 찬란 한 고요는 벽소령이 아니면 볼 수가 없다"고 찬탄하였다

해발 1,600m의 수십만 평의 세석고원은 매년 5월 하순부터 6월 초순까지 수만 그루의 철쭉꽃이 자색 꽃망울을 터뜨려 고원 특유의 정경이 낭만적이다

쌍계사 동북쪽 3Km 협곡에 백척단애에서 쏟아지는 폭포수는 오색영롱한 무지개가 서고 폭포수 소리가 협곡을 진동한다.

세석고원과 장터목 사이의 연하봉은 기암괴석과 층암절벽 사이로 고사목과 어울러져 운무가 이 봉우리에 머물다가 바람처럼 흘러가곤 하여 이곳 에 앉아 있으면 신선이 된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지대로 자연자원의 보고이자 파리 때가 없는 깨끗한 곳이다.폭포나 장담만 뛰어난 것이 아니고 계곡 전체가 청정한 선경이다 일일이 그 이름조차 명명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선경의 연속으로 선녀들의 전설이 실감 난다.

지리산 산자락을 그림자로 한 채 남해로 흘러드는 섬진강의 푸르고 맑은 강물과 하얀 백사장과 더불어 이 강에 뜬 돛단배는 지리산 역사와 사연들을 들려 주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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