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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설산2017년9월16~19일[3박4일]등반&북해도 삿포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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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산 최고봉 2,291m 아사히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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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대설산[2,291m]일본 홋카이도 단풍 절정기 산행

언 제:2017년 9월16~19일[3박4일]07:15

출발장소:부산 김해국제공항 2층 2번게이트 07:15 집결

산행코스 A:아사이다케온천-로프웨이[8분]上스가타미역(1,600m)산행시작~아사이다케[旭岳2,291m]- 마미야다케[間宮岳2,185m]~호쿠친분기[北鎭分岐2149m]~구로다케 산장[黑岳石室1,890m]~구로다케[黑岳1,984m]7합목 리프트역1510m[上]구로다케 로프웨이로 하산,[장쾌한 능선산행 7시간 소요]

코스 설명:스가타미역[1,600m]산행시작~정상[2,291m]오름2시간20분/정상~능선길3시간40/
구로다케[1,984m]내리막50분~7합목 리프트역(1,510m)로프웨이로 하산-쇼운코 도착,

산행코스 B:아사이다케온천-케이블카-화산분화구-쇼운코-구로다케[케이블카]자유관광

준비물:여권 상비약 렌턴 우의 간식 장갑 모자 방풍자켓 엔화6,000~

회 비:\1,250,000

포함사항:대한항공 왕복&택스 호텔[TW기준],중식1회 아사히다케 로프웨이,여행자보험

불포함사항:2.4일째 버스없음, 중1 석2회 자유식, 관광 가이드없음,[식비:1인1식기준 1000~2000엔]

참고사항:싱글요금은 1박당 1인 7,000엔 UP됩니다,
*캔슬료:출발 5일전-20%/3일전-40%/전일-50%/당일-100%

예약금:\20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E-mail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2010년8월 답사 토대로 산정 자체 등반대 기준임,

참여 의무자세:등반에 참여 하는 것은 소비자도 고객도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 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 등반 개념과, 산정이 20년간 만들어온 이념 문화 인지한다,[등반대원 서약서 작성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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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9.16일]토요일
07:15김해국제공항 2층 2번 게이트 집결,
09:15김해 국제공항[KE771]대한항공 출발
11:35신 치토세 국제공항 도착 후 기사 미팅
시라오이 이동 아이누 민속박물관 관광
아사히다케 온천으로 이동(약 3시간)중:기내식/석:산장식
아사히다케 석식 및 온천 휴식
호텔 : 대설산 시라카바 산장 또는 동급[전용차량]
http://shirakabasou.com/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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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9.17일]일요일
호텔 조식 후 아사히다케 로프웨이 도보이동
로프웨이 탑승하여 스가타미역(1,600m) 도착
대설산 아사히다케 등반시작(약 6시간 50분소요)
● 아사히다케(旭岳 2,291m):약 140분
● 마미야다케(間宮岳 2,185m):약 60분
● 호쿠친분기(北鎮分岐):70분
● 쿠로다케 산장(黒岳石室 1,890m):70분
● 쿠로다케(黒岳 1,984m):20분
● 7합목 리프트역(1,510m):50분
쿠로다케 로프웨이로 하산 후 숙소로 이동
자유 석식 및 호텔 휴식[조:산장식 중:도시락/석:자유식]전용버스 없음,
호텔 :쿠모이 또는 동급
http://www.sounkyo.net/category/detail.php?i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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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9.18일]월요일
호텔 조식 후 비에이로 이동
● 파로라마 로드, 사계의 언덕, 켄과메리의 나무 후라노 이동
● 후라노 최대의 라벤더 재배지인 팜토미타 삿포로 이동
● 삿포로 구도청사 및 시계탑 관광
● 삿포로 맥주공장 견학 및 시음
● 스스키노 삿포로 번화가 감상
시내 자유 석식
호텔 체크인후 휴식[조:호텔식/중:자유식/석:자유식]
호텔 : 삿포로 아파리조트 호텔 또는 동급
http://www.apahotel.com/hotel/hokkaido/04_resort-sapporo/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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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9.19일]화요일
삿포로 호텔 조식 후
노선버스로 공항이동(1인당 1,200엔 개별부담)전용버스 없음
샷포로-신치토세공항[50분소요]20분 간격 버스 운행 중,
10:35 신치토세공항 출국수속
12:35 신치토세공항[KE772]대한항공 출발[중:기내식]
15:15 김해 국제공항 도착,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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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일정은 항공 및 현지사정으로 인하여 다소 변경 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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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8월 답사 토대로 산행 진행합니다/아래 참고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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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타미역1,600m부근에서 바라본 아사이다케[2,29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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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산 아사이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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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대설산 단풍[아사이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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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아사이카와[대설산]기슭에 작은 호수와 어우러져 단풍이 물들면 환상적인 분위 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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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타미역1,600m부근의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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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北海道) 중앙부에 위치한 총면적 약 23만 ㏊ 넓이의 일본 최대 국립공원. 2000m 전후의 화산이 몰려있는 화산군으로, 가을에는 단풍이, 겨울에는 온 산을 덮는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서쪽의 아사히다케(旭岳, 2290m)와 동쪽의 소운쿄(層雲峽) 구로다케(黑岳) 쪽이 주요 관광지이다.

1. 신들이 노니는 마당 = 카무이민타라(カムイミンタラ)
대설산은 산의 크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남아 있다. 그 말의 어원부터 보면 대설산은 아이누 말로 '카무이민타라(カムイミンタラ)'이라고 하는데 이는 '신들이 노니는 마당'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다이쇼(大正) 시대의 문호 오마치 게이게츠(大町桂月)는 이렇게 말했다.

"산의 높이를 알려면 후지산에 오르고, 산의 크기를 알려면 대설산에 가라"
그만큼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대설산은 홋카이도에 위치해 있는 만큼 일본에서 가장 빨리 추위가 시작되는 산으로, 스키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2000m에 달하는 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스키 슬로프와 운동후 따뜻한 물로 몸을 덮힐 수 있는 온천이 완비된 꿈의 마당이기 때문이다.

2. 쇼운쿄(層雲峽)
대설산국립공원 관광의 핵심. 이시카리 강을 따라 주상절리의 절벽이 즐비하고 은하 폭포(銀河の瀧), 유성 폭포(流星の瀧) 등 화려하고 아름다운 폭포가 눈길을 끈다.
소운쿄 온천가에는 현대식 호텔과 여관이 완비되어 있다. 가을철에는 단풍이 제격인데 우리나라와는 달리 노란색이 주조를 이루는 낙엽 단풍이 유명하다.

3. 은하 폭포(銀河の瀧)와 유성 폭포(流星の瀧)
쇼운쿄(層雲峽)에 위치한 폭포로, 동시에 2개의 성격이 다른 폭포가 나란히 있어 '부부 폭포'로 불리우기도 한다. 120m 낙폭의 은하 폭포가 부인, 90m 낙폭의 남성적인 유성 폭포가 남편 폭포로 여겨지고 있다.

이들 폭포는 '일본의 폭포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빼어난 자태를 자랑한다. 폭포 앞 산에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오르면 뛰어난 전망에서 은하 폭포와 유성 폭포를 감상할 수 있다.

이곳이 일본에서 일약 유명해지는 것은 겨울철. 120m의 은하폭포와 90m의 유성폭포가 얼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이른바 소운쿄온천을 중심으로 열리는 얼음 폭포 축제가 벌어지기 때문. 아름다운 얼음 조형물과 꽁꽁 얼은 폭포에 여러 색의 조명을 비추는 화려한 행사가 2월 초에서 말까지 벌어진다. 또 겨울에는 이들 폭포를 오르는 등산가들의 발길이 잦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4. 구로 다케(黑岳)
구로 다케는 소운쿄(層雲峽)에 위치한 표고 1,984m의 산. 600엔을 내면 산 정상까지 로프웨이를 타고 오를 수 있다. 산 정상에는 조그만 산장이 관광객들을 맞이하는데 내리는 눈을 보며 2층의 커피숍에서 마시는 커피는 일품이다. 겨울철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하다.

구로 다케를 비롯해 대설산 지역은 야생동물의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등산로 근처에도 곰의 배설물이 떨어져 있을 정도인데 사람을 해치지는 않는다. 관광객을 또 다른 동물은 여우. 샛노랗고 조그만한 여우는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나 산장 등 사람과 아주 가까운 곳까지 내려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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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 이베이 관광,[아래 사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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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치는 화려한 구릉
비에이
일본 풍경사진의 거장 마에다 신조는 1971년 홋카이도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숨이 턱 막힐 정도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난다. 바로 비에이다. 그는 평생을 비에이에 머물며 비에이를 찍는다.

평범한 농촌마을이었던 이곳은 1974년 마에다의 사진집 <고향의 사계>에 소개되면서 아름다움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여름 비에이의 풍경은 마에다 신조의 사진에서 보던 것과 똑같다. 광활한 구릉이 파도처럼 물결치며 이어진다. 지평선은 꺾이거나 모난 곳이 없다. 그래서 비에이에 가면 선의 아름다움에 반한다고 한다. 꽃밭과 밀밭, 수수밭, 감자밭이 섞여 있다.

진홍빛 수수밭과 노란색 밀밭이 어울려 있다. 그 너머엔 푸릇푸릇한 감자밭이 펼쳐진다. 색과 색의 대비가 너무나 뚜렷하고 화려하다. 이런 밭들이 한 구릉, 두 구릉, 세 구릉 겹쳐 있다.

완만한 구릉이 적은 일본에서도 비에이는 이국적인 풍경으로 유명하다. 그런 까닭인지 CF 단골 촬영지가 됐다. 비에이에는 ‘패치워크 로드’와 ‘파노라마 로드’가 있는데 잘 정돈된 형형색색의 밭들이 마치 조각 천을 모아놓은 것 같다 하여 붙여진 패치워크 로드에는 1972년 닛산자동차 스카이라인의 광고 배경으로 나왔던 ‘켄과 메리의 나무’가 있다. 일본 담배 마일드세븐 광고 배경 사진으로 나왔던 ‘마일드세븐의 언덕’도 인기를 끌고 있다.

타쿠신칸은 마에다 신조의 사진을 모아둔 곳이다. 1987년 폐교된 다쿠신 지역에 3만3,000㎡의 터를 사서 만든 곳으로 자신과 지역의 이름을 한 자씩 따서 전시관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찍은 작품이 걸려 있다. 안개가 쓸고 가는 구릉지대부터 겨울의 광활한 눈밭까지 어느 사진 하나 빼놓을 수 없다. 전시관 옆에는 마에다 신조가 사랑해 마지않았다는 자작나무숲이 있다. 쭉 뻗은 자작나무숲 사이로 한 사람이 걸어갈 만한 오솔길이 나 있다.

●보랏빛 라벤더의 향연
후라노
후라노는 비에이에서 45km 정도 떨어져 있다. 자그마한 관광열차가 두 지역을 잇는다. 후라노는 일본 최대의 라벤더 산지이기도 한데 2차 대전 직후 비누와 향수의 원료를 생산하기 위해 심었던 것이 지금은 관광명소로 발전했다.

라벤더는 여름 꽃이다. 보랏빛으로 들판을 물들이는 라벤더 밭에서는 진한 꽃 냄새가 풍겨 나온다. 끝없이 펼쳐진 대지 위에 보라색 꽃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은 장관이다. 후라노의 라벤더를 가장 잘 감상하고 싶다면 ‘팜 도미타’로 향하자. 팜 도미타는 후라노에서 가장 큰 농장이자 일본 내에서 라벤더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곳이다.

라벤더를 볼 수 있는 곳이 많지만 농원 위쪽에 펼쳐진 라벤더 언덕이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꽃이 경사면 위를 따라 피어 있어 한눈에 그 풍경을 담을 수 있기 때문이다.

후라노 역시 영화와 드라마, CF 촬영지로 이름이 높다. 고집스러운 역무원의 모습을 그린 영화 <철도원>도 후라노에서 찍었다. 후라노 남쪽 이쿠도라역이 바로 작품 속의 ‘호로마이역’이다. 역사는 옛 모습 그대로이며 그 옆에는 세트로 세워놓은 기숙사와 가게 등이 보인다.

후라노는 낙농제품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각 농장을 관광객에게 개방하고 있기 때문에 낙농제품 생산과정을 관람할 수 있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도 있다. 오징어 먹물로 만든 카망베르 치즈 등 각종 치즈 생산과정을 견학하고 이곳에서 만든 치즈와 유제품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버터, 아이스크림, 빵 만들기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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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답사 자료보기>
http://www.mysanjung.co.kr/tt/site/ttboard.cgi?act=read&db=history&s_mode=def&s_title=1&s_key=대설산&page=1&idx=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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