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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2018년1월1일 천왕봉 신년맞이 산행[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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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아래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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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09.1.1]제석봉을 지나며, 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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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지리산 1,915m[천왕봉]산 전문가 동행산행

언 제:2018년 1월1일 07:00

출발장소: 시민회관 앞 [범일동]

승차장 시민회관07:00[출발]~서면07:05[케이티]~동래07:17[세연정]~덕천동07:30[부민병원 숙등역6번]

저녁 하차는 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범일동 시민회관,[부산도착 예상시간 20:00전 후]

산행코스 A:중산리-법계사-천왕봉-제석봉-장터목-백무동[7시간]

산행코스 B:백무동-한신계곡[자유시간]

준비물: 도시락 물 간식 아이젠 스피츠 랜턴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30,000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980-2250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E-mail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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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 하는 것이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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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산행기 참고 자료 이며, 상기[上] 산행은 당일 산행 입니다>>

지리산 천왕봉 새해 일출 산행
언 제 2008년 12월31~1월1일[무박]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41명

이번 산행은 한해 마감과 함께 새해 시작의 산행이다,
어제 와도 같은 새월1년이 흔적도 없이 가버리고,

산정이란 깃발로 매주 한국의산과 해외 산 곳곳을 누빈지 11년이란 시간이
바람처럼 물처럼 지나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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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해두고 통보 없이 불참해버린 4명을 재외하고,
진눈개비가 휘날리는 중산리 정류장 가로등 불빛아래서 기념사진을 찍었지만, 디지털 카메라는 그분위기를 재현해 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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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새벽한파와 소리 내어 불어대는 바람소를 들으며, 로타리 산장에 도착하니, 발 디딜 틈도 없는 인파로 붐비고, 혹한에 강풍으로 천왕봉 등정 포기하는 산객들이 상당하다,

후미그룹 맡아 산장에서 장비점검과 매무새를 정비해 법계사를 뒤로하고 오르지만
산길 정채로 개선문아래서 새해 일출을 조망한다,
삼대에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지리산 천왕봉일출!!!

2009년 첫날 선명하게 솟는 찬란한 빛이, 우리사회 곳곳에 따뜻하게 비춰지길 기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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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강풍 마다않고, 고군분투한 자만이 느낄 수 있는 일출의 광명과 함께, 자연과 신이 만들어준 설국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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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년에 쉬 만날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 이다,
우리가 어둠을 뚫고 오를 때 8부릉 위로 눈을 뿌렸고, 혹한으로 산등성이 나뭇잎 가지 모양 되로 순백으로 단장했다, 그 위로 새해 선명히 솟아 오른 조명은.......자연을 무대로 신 이 만든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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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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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고통스러웠지만 선명한 일출과 함께 환상적인 눈꽃의 아름다움은 우리들 마음까지도 환하게 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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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 샘을 지나는 길을 비추는 아침의 빛은 황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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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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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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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 남쪽의 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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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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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릉 아래로는 눈이 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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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지리산 최고의 경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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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는 사람도 내려가는 사람도 이순간만은 아름다움에 동화된 듯하다, 도심으로 돌아 가시여, 모두모두 새해첫날의 추억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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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중봉방향,
우리가 오른 법계사 쪽은 천왕봉이 버티고 북풍을 막아줘 견딜 만 했으나, 천왕봉은 혹한에 강풍까지 그냥 서 있을 수 없는 기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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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서쪽 끝을 바라보며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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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으로는 바래봉 서쪽으로 하얗게 눈꽃피운 제석봉 연화봉 촛대봉 토끼봉 반야봉 노고단 만복대 지리주릉이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 뭉클 감동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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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에 동화일까, 어우러진 미소도 자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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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가는 길에서 내려온 천왕봉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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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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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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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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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제석봉으로
눈꽃아름다운 환상적인 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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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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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지리산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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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기슭의 가문비나무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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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천왕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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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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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주릉을 바라보며 장터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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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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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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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황량 했던 제석봉 기슭 이 길에 고사목과 눈이 어우러져 독특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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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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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봉 기슭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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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에서 장터목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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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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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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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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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천왕봉을 올랐고 야간산행이 처음이라고,
의지력과 많은 동기부여 받았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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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에서 백무동 가는 길,

백무동을 뒤로하고 13:20 출발해 15:40안전하게 부산 도착했다,

산정인 여러분 이번 산행은 일출과 환상적인 눈꽃의 보너스까지,
행운이 겹친 산행이 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 이 여세를 몰아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한해이길 기원합니다,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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