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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2022년 8월27일 힐링 섬 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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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화도 일정 아래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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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화도


화도 (경상남도 거제시)

 

언 제:2022년 8월27일 07:00

 

출발장소:해운대 장산역10번 출구(롯데마트)

 

승차장:장산역10번출구07:00[출발]~서면역12번출구07:20(신한은행)~동래07:35(세연정)~덕천동07:50(부민병원 숙등역6번)

 

귀가 하차장소:부민병원앞~동래세연정~거제리~서면교차로~[광안대교통과 후~해운대 장산역[부산도착 예상 시간19:30전 후]


산행코스 A:화도 선착장 → 정자심터(연막마을) →해오름 전망대(제1봉114.7 m)~발포~(제2봉78 m)~(제3봉97.5 m)→(제4봉75 m)

화도교회(제5봉 83.2 m)→바다전망대(제6봉85 m)~화도선착장(9 km)원점회귀 5시간,


산행코스 B:화도선착장(자유시간)

 

준비물:도시락 물 간식 장갑 모자 우의 (신분증 지참 필수)매식가능
 

예약하기:이름 생년월일 성별 전화번호 승차장소


회 비:35,000원(1인 전세버스 분담 비용+배삯포함)입금 우선순 40명 한정


차량이용: 20인 이상 45인승 /20인 이하 25인승 사용합니다,

  

산행문의 051-633-5670

팩    스 051-980-2250

e-메일 san5670@hanmail.net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클릭]작성,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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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누구나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기본등반 개념과 산정의 정신과 문화 인지해야한다,

Tip.2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자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기본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

[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 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단체가 아닙니다,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의

시민이 중심이 되는, 초보를 배려하는 전통을 가진 산악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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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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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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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섬 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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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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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릉에서 화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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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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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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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화도 트래킹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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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목섬을 잇는 바닷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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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트래킹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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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개요

화도는 면적 1.207km2, 해안선 길이 7.5km이다.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 호곡마을 앞 선착장과는 불과 2km, 10분이면 닿는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다통영과는 4.2km이며 통영에 속한 한산도와는 1.2km 떨어졌다. 커다란 파도를 연상케 하는 3개의 구릉이 인상적인 섬이다. 거제시 둔덕면 술역리에 속한 이 섬은 화도(火島), 화도(花島), 적도(赤島), 각도(角島), 어도 등 지명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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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도전망대에서 바라본 화도와 한산도


거제 화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인근 바다에서 바라보면 산 정상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어도라 불리기도 하였으며, 저녁노을을 받으면 붉게 빛나서 적도라 불렸다. 그러다가 봄이면 진달래꽃이 만발하고 근처 방화도의 봉홧불과 근해의 등댓불로 섬이 온통 붉은 빛을 띠어 화도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임진왜란 때에 봉홧불을 올렸다고 하여 화도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화도(花島) 거제도 본도와 통영시 사이에 위치해 있다. 거제와 통영 사이에 끼어 있는 모든 섬들이 통영시의 부속섬인데 화도는 홀로 거제에 포함되어 있다. 거제시의 부속섬이 9개인데 칠천도가조도산달도에 이어 4번째 큰 섬이 화도이다. 행정구역으로는 거제시 둔덕면에 소속되었지만 섬 주민들의 생활권은 100% 통영이다.

 

여객선도 거제와 가까운 둔덕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통영에서 하루 두 차례 운항하고 있다. 섬에 최초로 정착한 주민들은 둔덕면 학산에서 들어온 인동 장씨와 한산도에서 들어온 충주 석씨 및 제주 고씨 등이라고 전해온다. 1952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통영군에서 거제군으로 편입되었다.

 

화도 마을의 이름과 유래

거제문화원에서 펴낸 거제문화에는 화도에 대한 다양한 기록이 있다. 화도는 총 7개의 마을이 있는데 면포, 미포, 발포, 송자포, 염막포, 와선포, 송포(솔개)가 그것이다. 이름마다 역사와 선조들의 숨결과 삶의 방법이 스며들어 있다. 임진왜란 때에 왜선이 많이 정박해 있었던 곳이라고 해서 왜선포, 또한 시원한 바닷가에 신선이 내려와 누워 잠을 잤다고 해서 와선포 라고도 한다. 염전이 있었던 염막포, 그 동북쪽 목섬의 서쪽에 있는 마을로 목화를 재배하던 미영(무명의 사투리)밭 구미를 면바꾸미 또는 면포라고 했으며, 동남쪽의 논이 있는 곳을 쌀개라 하고 미포라고 불렀다.

섬의 동남쪽 염막포와 서남쪽에 있는 바다에 밀물과 썰물 때 고기가 오갔기 때문에 죽방렴을 설치하여 고기가 들어오도록 했고, 긴 말뚝에 대발어장이 있었던 포구라고 해서 발개 또는 발포라고 한다. 그리고 녹산천의 하구와 마주보는 곳으로 송림이 울창하여 어부림이 형성되었고, 옛날 돌발(석방렴)을 설치하여 봄에 멸치와 갈치 등을 가두어 잡았던 곳인 송포, 또는 송학포라고 하는 마을이 있다.

 

화도의 도선 운항

화도 최초의 여객선은 김홍관씨에 의해서 운항되었는데 통영에서 거제 둔덕으로 가는 제1둔덕환이 직행으로 다녔다. 화도 주민들은 통영을 출입하기 위하여 노 젓는 배를 타고 거제 둔덕면 녹산 부두까지 가서 둔덕환을 탄 후 통영까지 나갔다고 한다.

화도에서 육지로 나가는 여객선의 역사는 1962년에 운항한 광제호에서부터 시작된다. 무게 55톤 강선인 이 여객선은 정원이 100명 정도였다.

 

이 여객선은 아침 7시에 거제를 출발-내간-영복-실리-산후-화도 새바지-소량-고당-산달도 산전-아지랑이-동좌도-둔덕어구-화도를 거치면 통영에 10시 정도 입항했다. 그리고 2시에 통영을 출발하여 반대 방향으로 오후 5시에 거제에 도착하였다.

 

이 여객선은 1974년까지 운항되었고 그 이후에는 충무-연화도-납도-욕지도 노선이 투입되어 운항하였다. 지금은 육로 교통의 발달로 인해 느리고 위험한 뱃길이 많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통영-화도와 섬들을 잇는 노선은 12회 유지되고 있다.

 

화도 주민들은 90% 이상 어업에 종사하고 있어 가구마다 소형 선박을 가지고 있다. 이 선박은 양식업과 어업 등 수산업에 이용되지만 통영과의 거리가 가까워서 교통수단으로도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여객선이 통영과 하루 2회 운항하고 통학선이 아침과 저녁에 다니지만, 화도 주민들의 주요 교통수단은 역시 자가 선박이다.

 

육지와 가까운 섬의 장점이라고 하겠다. 통학선은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경남 603호이다. 15톤의 통학선은 5명의 화도 학생들을 위해 거제의 녹산부두에서 오전 710분에 출항하여 12분 후에 화도에 도착하여 학생들을 태우고 나간다. 오후에는 하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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