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정산악회 2006년 7월15~17일[2박3일] 구주산 일정은 당초 15일 19:00 카멜리아 이용, 부산항을 출항하여, 다음날 16일 07:30 후쿠오카 도착 세관 통과 후 전세버스로 구주산

어로 이동, 산행 후 온천 아소산 경유 후꾸오카 에서1박 하고, 다음날 17일 시내관광 후 카멜리아 이용, 후쿠오카 하카다항 12:30 출항, 부산항 18:00 도착으로 기획 되었습니다만

17일 돌아오는 카멜리아 승선권을 확보하지 못한 우리의 의뢰사측에선 돌아오는 부분은 대기자 명단 상황에서, 저에게는 확보라고 알렸고, 우리 홈 산행공지와 우편물 발송전 [5월 하순경] 확인 때도 똑같이 보고했기에 구주산 일정이 만들어 졌었는데,

의뢰 회사 측에선 대체적인 대기자에서 풀리는 것이 통례였지만, 휴일과 공휴일 이 겹치는 황금연휴로 이용객 폭주로 인해, 선박회사로 부터 6월28일 승선곤란 상황을 통보받고는 내막을 저에게 알렸다,

산정의 산행기획은 그런 불투명한 상황이면 계획자체를 만들질 않는 것은 두말할 여지도 없는데, 산악회 일로인해 여행사와 접하며 많은 안타까운 부분과 함께 특히 여행사에서 바라보고 있는 산악회 시선은 바라보는 위치의 구조도 모순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산악회라는 이름어로 오랜 세월동안 비문화적인 활동 단체들이 만들어낸 부끄러운 오늘날의 정서 일 것이다,

각방으로 17일 돌아오는 교통편, 코비 비틀[쾌속선] 항공, 나가노, 후쿠오카 인접 지역 다 뒤졌지만 [포화상퇴로], 허사였습니다,

*차선책으로 15일~16일 일정은 종전과 동일하지만 시모노세끼에서 16일 19:00 부관훼리 를 이용해 돌아오기로 [부산항도착 17일 08:00] 결정하였습니다,

스케줄 변동으로 인해 종전 회비\299,000에서 \239,000 하향 조정합니다, 변동 사항 인지 하시고 [참여 불참 의사 결정과 함께]산행 신청하기 통해 구좌 알려주시면 이상 금액 환불 조처하겠습니다,

산정인 여러분들의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 있어 시길 바라며....... 차후 해외일정은 가능한 한 산정 자체에서 모두처리 방식으로 변화 할 것입니다.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