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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등산인을 배려하는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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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알프스 일정을 마감하고 나리따 공항에서 우리의 홈을 6일만에 열어본 심정은 착찹함 이였다.

지난 10월4-5일 설악산 공룡릉 산행에 실망과 안타까움이 북알프스 답사를 효과적으로 마감하고 돌아오는 마음을 무겁게 했다.

가이드 산악회, 아니 우리산정산악회의 초지 일관은 초보자를 배려하는 가이드인데...후미그룹에서 예상밖의 힘든상황 때문에 우리의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

안전한 하산 종료 하기위해 노력했지만 예상한 시간을 훨신 넘길수 밖에 없는 후미의 고통스런 정항 이였는데...일찍 하산 하여 출발이 지체되는 후미의

고통을 극정 보다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일부회원의 산악인 이라고 할수없는 행락객 적인 자세는 지난날을 돌아보게 했다.

2001년 10월13-14일 설악공룡릉 가이드때 천불동 계곡의 정체 현상으로 산행종료하니 11시30분에야 설악동을 떠날수 있었는데,부산도착하니 다음날 [15일]

오전6시25분 이였다. 하지만 먼저 하산 종료 하신 회원분들은 한결 같이 후미그룹을 극정하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미덕을 보이는 성숙한 자세 였건만....

가이드, 때" 자주하는 멘트중 하나,산은 내려왔는데... 산행을 종료하고 주막에서,음식때문에 내지는 알콜의 영향으로 전체회원의 출발시간을 지체 하는

상황은 10분 아니 단1분도 용서할수 없으나,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30분 아니3시간 그이상도 기다려 줄수있는 체력좋은 ....산꾼 선배들의 너그러움이 필요

하지 않을까요?.......산정을 찾는 산정인 여러분 우리는 지금까지 그러 했듯이 앞으로 또한 초보자를 배려하는 가이드는 변함이 없을것입니다, 건강한 선배

산꾼 여러분... 초보 산악인을 배려 하는..... 우리의 정신에 많은 분들의 적극 참여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사진=일본 북알프스 최고봉 3190m오꾸호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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