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쿡 답사[사람과산 2013.5월호]게재된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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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번트랙을 마치고 돌아와 퀸스타운에서 비 내리는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날씨는 게였다
남 섬 횡단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마운트쿡으로 이동한다,
뉴질랜드 대표적인 번지 점프장을 통과해 호수와 목장 광활한 평야를 지나는 풍경은 눈 시리도록 푸르고 아름답다, 우리나라는 지금 겨울의 중심 엄동설한인데, 이곳 뉴질랜드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로 봄이다,
퀸스타운 출발~카와우라강과 크롬웰을 따라 린디스패스를 거쳐 오마라마, 트와이젤, 푸카키호수가에 도착한 버스는3번째 쉬어간다, 상류 서던알프스 에서 빙하가 녹아 거대한 호수를 이루는데, 우리나라 낙동강 보다 더 넓어 보이는, 바다 같이 보이는 호수 뒤로 서던알프스 산 군들이 병풍을 드리우고 햇빛에 반사되는 물빛은 영롱하다… 뉴질랜드 인들은 이 물색을 밀키블루 라고 말한다, 푸카키 아름다움에 취해 있는 동안 갑자기 맑은 하늘에서 비가 뿌린다,
버스는 다시 쿡 빌리지로 향해 달린다,
퀸스타운을 출발한지 4시간여 만에 오늘 숙소 앞에 도착했다, 여기 저기 기웃 그리다, 예약 해둔 숙소를 찾아 도미토리 룸 침대를 배정받았다, 첫날 같은 룸에는 일본 여성들과 프랑스커플 독일 청년과 약간의 공간을 두고 각자 작은 침대를 중심으로 영역을 가진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내일 트레킹 대비해 지도 분석과 함께 배낭을 꾸려두고, 게스트하우스 내부 식당 휴게실 등을 전전하다, 비 그치기를 바램 하며 잠들었다, 이른 새벽 한차례 잠 깨어 밖을 살피니 비는 계속 내리고 있어, 다시 한동안 잠자다 일어나 커턴 을 젖이니
햇빛이 내리 고 있어….허겁지급 배낭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이곳 쿡빌리지는 밀포드트랙 가이드로 4차례 다녀간 곳이지만, 모두 스쳐 지나가는 일정으로 산을 올라 보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다, 이번은 작심하고 온지라 혼자 자유로이 즐기며 답사하는 일정으로 아침 햇살에 흥분해 산 쪽으로 내달린다, 허미티지 호텔을 통과하고 숙소를 출발해 1시간여 만에 키포인트 [Kea point] 에 도착 했다,
오른쪽 마운트쿡과 왼쪽 마운트 셒튼에서 빙하가 흘러내린 뮬러호수는 잿빛이다, 쿡빌리지에서 이곳까지는 아름다운 평이한 길 이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같은 숙소 묶었던 일본 젊은이들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는 산을 오르자고 하니?….갔다 오란다, 그들은 어라운드 관광을 즐기겠다고, 나는 뮬러헛트랙으로… 햇살이 내리고 있지만 아침안개로 마운트쿡은 보이지 않는다,
키포인트에서 뮬러헛 까지 편도4시간으로 경사가 심하지만 오르면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땀의 대가 이상의 경이로운 풍광이다, 오르는 방향 전면은 마운트 셒튼3,151m 품 안으로 밀착되는듯하고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면 아래로 뮬러호수 위로는 후커호수 뒤로는 안개로 가려있던 마운트쿡 3,754m가 눈을 이고 위용을 자랑하고 뒤돌아 바라보면 쿡빌리지가 그림 같이 내려다 보인다,
키포인트에서 1시간여 만에 시얼리탐스 [Sealytarns] 도착해 펜치에 앉아 풍광에 취해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셨다는 가족 산행 팀과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뮬러헛으로 향하는데, 초등 학생으로 보이는 딸 둘과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들과 함께하는 차림새와 등정모습이 아름답다, 이들은 헛 산장에서 1박을 하고 내일 하산 하는 일정이라며….난 오늘 올랐다 쿡빌리지로 하산해야 한다니까, 다리 괜찬 겠느냐…걱정해준다, 키포인트 평지에서 뮬러헛을 향하면 두번의 가파른 장벽을 패스해야 1,823m 뮬러헛 을 만날 수 있다,
눈 덟힌 평원 위에 주황색 지붕 뒤로는 2,300고지 봉우리들과 오르는 방향 뒤로는 마운트쿡과 마운트 셒튼이 눈 높이로 느껴지는데, 무인 산장 내부에는 물이 나오는 싱크대와 가스레인지가 비치 되어있고, 슬리핑 룸에는 매트리스가 정갈하다, 주방 벽면에는 산장 이용 규칙과 준수 사항을 안내 하고 있고, 산장 역사와 변모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소개 하고 있고,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초등 한 뉴질랜드 출신 에더먼드 힐러리경을 화보로 보여 주고 있어…, 뉴질랜드 인들의 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산장에서 휴식을 취하다. 산장 뒤로의 풍광이 궁금해 올라 보기로 했다,
숨을 헐떡이며 2,300고지를 넘어 산 뒤쪽의 모습이 궁금해 조급하다, 산장을 출발해 1시간여 오르니, 이쪽 셒튼산 골짜기와 건너편 쿡산 골짜기 아래 빙하가 만들어낸 뮬러호수 와 쿡산 아래 후커호에서 각기 넘쳐난 물이 흐러다, 키포인트에서 합류해 쿡빌리지를 지나 거대호수 푸카키로 유입되는 생동감 넘치는 장대한 모습을 미흡한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담을 수 없어 안타깝다,
릿지 장비 없이는 진행이 불가한 험준한 능선 고도에서 더 이상 오를 수 없어, 올랐던 길을 거슬러 내려 가야 한다, 오를 때 쉬었던 뮬러헛을 지나 키포인트로 안전하게 내려왔는데 허기가 몰려온다 10시간여 자유등반 동안 먹은 것이라곤 루트번 트랙 때 [견과류] 비상 간식으로 배낭에 들어 있던 것이 전부였다, 산 위에서 배 고 품 몰랐는데, 산을 내려오니 쓰러질 듯 지친 몸으로 허미티지호텔 뷔페 레스토랑 창가에 앉아 산을 바라보며 맛난 음식으로 주린 배를 채우는데 황제가 부럽지 않다, 하루 먹을 분량 이상을 한끼에 저장 하고,
정산해보니 생맥주450cc 1잔+350cc 한잔 더, 포함 한끼 식사 비용이 게스트하우스 이틀 숙박비 보다 20$ 이 더 비싸다, 하지만 허미티지 호텔 훌륭해요~
레스토랑을 뒤로하고 숙소로 내려가는데 배 고플 때 못 느꼈던 배낭이 무겁다,
아침 도미토리 룸을 나올 때 좁은 침대에 포개져 있던 프랑스 커플은 낮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같은 자세 그대로다,
다음날 레드탄 코스 답사하기 위해 숙소를 나왔다
숙소 출발해 40여 분만에 작은 호수를 만난다 깨끗하고 투명한 물 속을 들여다보니 생명의 보고이다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며 자퇴를 뽐내는데 물속에 뿌리를 박고 잎은 물 위로 펼쳐놓고 바람에 물살과 어우러져 춤을 춘다, 호숫가 목가 적인 작은 의자에 앉아 아래로 쿡빌리지 와 어제 올랐던 뮬러트랙 방향 마운트셒튼 과 오른쪽 마운트쿡이 아침 햇살로 눈부시다, 뒤로 언덕이 가로막고 있는데 언덕 위에 풍경이 궁금해 올라 보기로 했다, 100여m 고도를 올리니 멀리 푸카키 호수가 조망되고 곳곳에 작은 호수들이 어우러져 늪을 형성 하고 있다,
마운트쿡아래 쿡빌리지를 베이스로 다양한 트랙이 있다 뮬러헛 트랙과 레드탄 트랙 후커밸리 트랙 등 은 하루 코스 반나절 2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환상 적인 코스인데….아오라키 [마운트쿡]뉴질랜드 최고봉 등반은 전문가이드 와 함께 동계 장비는 필수이다,
기상의 협조로 마운트쿡 어라운드 트레킹 2박3일 기대 이상의 충만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루트번 트랙2박3일과 마운트쿡 2박3일 결합해 다시 찾고 쉽습니다,
쿡빌리지에서 밀포드트랙 마치고 돌아 오시는 회원들과 6일만에 재회해 푸카키-테카포호-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오클랜드로 이동해 공항인접의 수디마 호텔에서 뉴질랜드 마지막 밤을 보내고…다음날 오클랜드-간사이 구간 항공 자리 여유로 의자 3개에 가로 누워 올 수 있어, 비즈니스 석이 부럽지 않았다
오클랜드 공항08:45 이륙해-간사이-부산19:50 도착해[8박9일]뉴질랜드 일정 기획한 대로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밀포드 트레킹 4차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다음날 아침 날씨는 게였다
남 섬 횡단 버스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마운트쿡으로 이동한다,
뉴질랜드 대표적인 번지 점프장을 통과해 호수와 목장 광활한 평야를 지나는 풍경은 눈 시리도록 푸르고 아름답다, 우리나라는 지금 겨울의 중심 엄동설한인데, 이곳 뉴질랜드는 우리와 계절이 반대로 봄이다,
퀸스타운 출발~카와우라강과 크롬웰을 따라 린디스패스를 거쳐 오마라마, 트와이젤, 푸카키호수가에 도착한 버스는3번째 쉬어간다, 상류 서던알프스 에서 빙하가 녹아 거대한 호수를 이루는데, 우리나라 낙동강 보다 더 넓어 보이는, 바다 같이 보이는 호수 뒤로 서던알프스 산 군들이 병풍을 드리우고 햇빛에 반사되는 물빛은 영롱하다… 뉴질랜드 인들은 이 물색을 밀키블루 라고 말한다, 푸카키 아름다움에 취해 있는 동안 갑자기 맑은 하늘에서 비가 뿌린다,
버스는 다시 쿡 빌리지로 향해 달린다,
퀸스타운을 출발한지 4시간여 만에 오늘 숙소 앞에 도착했다, 여기 저기 기웃 그리다, 예약 해둔 숙소를 찾아 도미토리 룸 침대를 배정받았다, 첫날 같은 룸에는 일본 여성들과 프랑스커플 독일 청년과 약간의 공간을 두고 각자 작은 침대를 중심으로 영역을 가진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어 내일 트레킹 대비해 지도 분석과 함께 배낭을 꾸려두고, 게스트하우스 내부 식당 휴게실 등을 전전하다, 비 그치기를 바램 하며 잠들었다, 이른 새벽 한차례 잠 깨어 밖을 살피니 비는 계속 내리고 있어, 다시 한동안 잠자다 일어나 커턴 을 젖이니
햇빛이 내리 고 있어….허겁지급 배낭을 챙겨 밖으로 나왔다,
이곳 쿡빌리지는 밀포드트랙 가이드로 4차례 다녀간 곳이지만, 모두 스쳐 지나가는 일정으로 산을 올라 보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다, 이번은 작심하고 온지라 혼자 자유로이 즐기며 답사하는 일정으로 아침 햇살에 흥분해 산 쪽으로 내달린다, 허미티지 호텔을 통과하고 숙소를 출발해 1시간여 만에 키포인트 [Kea point] 에 도착 했다,
오른쪽 마운트쿡과 왼쪽 마운트 셒튼에서 빙하가 흘러내린 뮬러호수는 잿빛이다, 쿡빌리지에서 이곳까지는 아름다운 평이한 길 이라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곳이다, 같은 숙소 묶었던 일본 젊은이들을 만나 함께 사진을 찍고는 산을 오르자고 하니?….갔다 오란다, 그들은 어라운드 관광을 즐기겠다고, 나는 뮬러헛트랙으로… 햇살이 내리고 있지만 아침안개로 마운트쿡은 보이지 않는다,
키포인트에서 뮬러헛 까지 편도4시간으로 경사가 심하지만 오르면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땀의 대가 이상의 경이로운 풍광이다, 오르는 방향 전면은 마운트 셒튼3,151m 품 안으로 밀착되는듯하고 오른쪽으로 고개 돌리면 아래로 뮬러호수 위로는 후커호수 뒤로는 안개로 가려있던 마운트쿡 3,754m가 눈을 이고 위용을 자랑하고 뒤돌아 바라보면 쿡빌리지가 그림 같이 내려다 보인다,
키포인트에서 1시간여 만에 시얼리탐스 [Sealytarns] 도착해 펜치에 앉아 풍광에 취해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셨다는 가족 산행 팀과 함께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뮬러헛으로 향하는데, 초등 학생으로 보이는 딸 둘과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아들과 함께하는 차림새와 등정모습이 아름답다, 이들은 헛 산장에서 1박을 하고 내일 하산 하는 일정이라며….난 오늘 올랐다 쿡빌리지로 하산해야 한다니까, 다리 괜찬 겠느냐…걱정해준다, 키포인트 평지에서 뮬러헛을 향하면 두번의 가파른 장벽을 패스해야 1,823m 뮬러헛 을 만날 수 있다,
눈 덟힌 평원 위에 주황색 지붕 뒤로는 2,300고지 봉우리들과 오르는 방향 뒤로는 마운트쿡과 마운트 셒튼이 눈 높이로 느껴지는데, 무인 산장 내부에는 물이 나오는 싱크대와 가스레인지가 비치 되어있고, 슬리핑 룸에는 매트리스가 정갈하다, 주방 벽면에는 산장 이용 규칙과 준수 사항을 안내 하고 있고, 산장 역사와 변모한 모습들을 사진으로 소개 하고 있고,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초등 한 뉴질랜드 출신 에더먼드 힐러리경을 화보로 보여 주고 있어…, 뉴질랜드 인들의 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산장에서 휴식을 취하다. 산장 뒤로의 풍광이 궁금해 올라 보기로 했다,
숨을 헐떡이며 2,300고지를 넘어 산 뒤쪽의 모습이 궁금해 조급하다, 산장을 출발해 1시간여 오르니, 이쪽 셒튼산 골짜기와 건너편 쿡산 골짜기 아래 빙하가 만들어낸 뮬러호수 와 쿡산 아래 후커호에서 각기 넘쳐난 물이 흐러다, 키포인트에서 합류해 쿡빌리지를 지나 거대호수 푸카키로 유입되는 생동감 넘치는 장대한 모습을 미흡한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담을 수 없어 안타깝다,
릿지 장비 없이는 진행이 불가한 험준한 능선 고도에서 더 이상 오를 수 없어, 올랐던 길을 거슬러 내려 가야 한다, 오를 때 쉬었던 뮬러헛을 지나 키포인트로 안전하게 내려왔는데 허기가 몰려온다 10시간여 자유등반 동안 먹은 것이라곤 루트번 트랙 때 [견과류] 비상 간식으로 배낭에 들어 있던 것이 전부였다, 산 위에서 배 고 품 몰랐는데, 산을 내려오니 쓰러질 듯 지친 몸으로 허미티지호텔 뷔페 레스토랑 창가에 앉아 산을 바라보며 맛난 음식으로 주린 배를 채우는데 황제가 부럽지 않다, 하루 먹을 분량 이상을 한끼에 저장 하고,
정산해보니 생맥주450cc 1잔+350cc 한잔 더, 포함 한끼 식사 비용이 게스트하우스 이틀 숙박비 보다 20$ 이 더 비싸다, 하지만 허미티지 호텔 훌륭해요~
레스토랑을 뒤로하고 숙소로 내려가는데 배 고플 때 못 느꼈던 배낭이 무겁다,
아침 도미토리 룸을 나올 때 좁은 침대에 포개져 있던 프랑스 커플은 낮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같은 자세 그대로다,
다음날 레드탄 코스 답사하기 위해 숙소를 나왔다
숙소 출발해 40여 분만에 작은 호수를 만난다 깨끗하고 투명한 물 속을 들여다보니 생명의 보고이다 다양한 식물들이 자생하며 자퇴를 뽐내는데 물속에 뿌리를 박고 잎은 물 위로 펼쳐놓고 바람에 물살과 어우러져 춤을 춘다, 호숫가 목가 적인 작은 의자에 앉아 아래로 쿡빌리지 와 어제 올랐던 뮬러트랙 방향 마운트셒튼 과 오른쪽 마운트쿡이 아침 햇살로 눈부시다, 뒤로 언덕이 가로막고 있는데 언덕 위에 풍경이 궁금해 올라 보기로 했다, 100여m 고도를 올리니 멀리 푸카키 호수가 조망되고 곳곳에 작은 호수들이 어우러져 늪을 형성 하고 있다,
마운트쿡아래 쿡빌리지를 베이스로 다양한 트랙이 있다 뮬러헛 트랙과 레드탄 트랙 후커밸리 트랙 등 은 하루 코스 반나절 2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환상 적인 코스인데….아오라키 [마운트쿡]뉴질랜드 최고봉 등반은 전문가이드 와 함께 동계 장비는 필수이다,
기상의 협조로 마운트쿡 어라운드 트레킹 2박3일 기대 이상의 충만감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루트번 트랙2박3일과 마운트쿡 2박3일 결합해 다시 찾고 쉽습니다,
쿡빌리지에서 밀포드트랙 마치고 돌아 오시는 회원들과 6일만에 재회해 푸카키-테카포호-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오클랜드로 이동해 공항인접의 수디마 호텔에서 뉴질랜드 마지막 밤을 보내고…다음날 오클랜드-간사이 구간 항공 자리 여유로 의자 3개에 가로 누워 올 수 있어, 비즈니스 석이 부럽지 않았다
오클랜드 공항08:45 이륙해-간사이-부산19:50 도착해[8박9일]뉴질랜드 일정 기획한 대로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밀포드 트레킹 4차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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