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중앙알프스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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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앙알프스 답사
언 제 2017년 8월19~22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다음 날[8.20일]역 앞에서 08:00출발해-[노선버스40분]시라비다이라-[로프웨이]센조지키 09:30산행시작,
잠 잘 곳은 예약하지 않았고 배낭엔 약간의 간식이 전부인데..
북한산 한라산 설악산 산행했고 2018년 5~10월경 지리산 종주를 기획한다고….
우리와 진행 방향 다른 두 그룹과 함께 총 여성6 남성2 함께 중앙알프스 히노키오다케2.700고지 무인산장에서 밤을 보낸다,
2014년 7.28일 밤을 여기서 보내고 20명이 다음날 29일 06:00 비 내리고 안개가 짙고 강풍이 부는 가운데[7시간 거리]호우켄산장을 향해 분산 진행 중 저체온증으로 [4명]사망사고다,
사고지점을 확인해 나름 분석해 본다면 비 바람 안개로… 안정적인 등반 대열 형성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사진으로 보셨듯이 중앙알프스 산길 이정표 등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에 비교하면 친절하지 못하고, 장쾌한 능선 길이긴 하지만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엔 곳곳에 혼돈 구간이 상존해있다, 일행은 보이지 않고 사람을 만날 수 없고, 강풍과 동조한 빗방울은 머리를 때리며 요란한 소리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몸과 장비는 젖어있고 영하와 영상을 넘나드는 기온, 이 길이 올바른 길일까?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불확실로 인한 불안과 공포는 사람의 의지와 집념을 상세 시켜 저체온증을 부른다,
코스 인지한 신뢰 겸비한 리더가 있었다면, 의지와 집념의 불씨 연장 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당일 안개만 없었다면….오른쪽 센조지키 [로프웨이 정류장]가 보이고, 전면 호우켄다케2,931m를 넘으면,
그 아래 호우켄산장이 [사고지점2.800m]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하는데….
현재 전국을 망라해 해외트레킹 단행 구조를 살펴 보면 국내에서 모객해서 공항에서 보내면 현지에서 받기도하고,
또한 국내서 부터 인솔자 동행 하기도 하지만,
그 그룹속에 위기 관리 능력 겸비한 알피니즘 대장은 없고, 교통 길안내 숙박 통역 등을 서비스 해주는 관광 가이드 수준이라,
산 속에 위기가 닥쳤 을땐 바람앞에 등불 같은 존재이다,
그 산 그 코스 현장 전문가는 없고, 책상에 앉아 복재해 서류만 읽어주며 모객하는[비지떡 빗는]상업적인 단체, 내 안전을 위해 경계해야 할것이다,
산장 왼쪽 뒷길을 따라 4시간30분 하산하면 택시를 부를 수 있는 곳이 나오지만 교통은 불편하다고,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선 그 길이 상책일 것이다,
아니면 왔던 길 돌아서[7시간]희노키오다케-센조지키나 또한 지금 진행하고 있는[7시간]우쯔기다케 거쳐 이케야마 등嫄린 전부이다,
인근 흑우점에서 남아비루로 목을 축이며 중앙알프스 산행 정리한다,
2003년 북 알프스[히다산맥]시작으로,
2009년 남 알프스[아카이시산맥],
이번 중앙알프스[기소산맥] 단독 산행으로 숙제 마무리한 기분이다,
내일은 북알프스 북단 시로우마다케[白馬岳] 하쿠바로 이동 접근한다,
언 제 2017년 8월19~22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다음 날[8.20일]역 앞에서 08:00출발해-[노선버스40분]시라비다이라-[로프웨이]센조지키 09:30산행시작,
잠 잘 곳은 예약하지 않았고 배낭엔 약간의 간식이 전부인데..
북한산 한라산 설악산 산행했고 2018년 5~10월경 지리산 종주를 기획한다고….
우리와 진행 방향 다른 두 그룹과 함께 총 여성6 남성2 함께 중앙알프스 히노키오다케2.700고지 무인산장에서 밤을 보낸다,
2014년 7.28일 밤을 여기서 보내고 20명이 다음날 29일 06:00 비 내리고 안개가 짙고 강풍이 부는 가운데[7시간 거리]호우켄산장을 향해 분산 진행 중 저체온증으로 [4명]사망사고다,
사고지점을 확인해 나름 분석해 본다면 비 바람 안개로… 안정적인 등반 대열 형성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사진으로 보셨듯이 중앙알프스 산길 이정표 등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에 비교하면 친절하지 못하고, 장쾌한 능선 길이긴 하지만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엔 곳곳에 혼돈 구간이 상존해있다, 일행은 보이지 않고 사람을 만날 수 없고, 강풍과 동조한 빗방울은 머리를 때리며 요란한 소리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몸과 장비는 젖어있고 영하와 영상을 넘나드는 기온, 이 길이 올바른 길일까?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불확실로 인한 불안과 공포는 사람의 의지와 집념을 상세 시켜 저체온증을 부른다,
코스 인지한 신뢰 겸비한 리더가 있었다면, 의지와 집념의 불씨 연장 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당일 안개만 없었다면….오른쪽 센조지키 [로프웨이 정류장]가 보이고, 전면 호우켄다케2,931m를 넘으면,
그 아래 호우켄산장이 [사고지점2.800m]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하는데….
현재 전국을 망라해 해외트레킹 단행 구조를 살펴 보면 국내에서 모객해서 공항에서 보내면 현지에서 받기도하고,
또한 국내서 부터 인솔자 동행 하기도 하지만,
그 그룹속에 위기 관리 능력 겸비한 알피니즘 대장은 없고, 교통 길안내 숙박 통역 등을 서비스 해주는 관광 가이드 수준이라,
산 속에 위기가 닥쳤 을땐 바람앞에 등불 같은 존재이다,
그 산 그 코스 현장 전문가는 없고, 책상에 앉아 복재해 서류만 읽어주며 모객하는[비지떡 빗는]상업적인 단체, 내 안전을 위해 경계해야 할것이다,
산장 왼쪽 뒷길을 따라 4시간30분 하산하면 택시를 부를 수 있는 곳이 나오지만 교통은 불편하다고,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선 그 길이 상책일 것이다,
아니면 왔던 길 돌아서[7시간]희노키오다케-센조지키나 또한 지금 진행하고 있는[7시간]우쯔기다케 거쳐 이케야마 등嫄린 전부이다,
인근 흑우점에서 남아비루로 목을 축이며 중앙알프스 산행 정리한다,
2003년 북 알프스[히다산맥]시작으로,
2009년 남 알프스[아카이시산맥],
이번 중앙알프스[기소산맥] 단독 산행으로 숙제 마무리한 기분이다,
내일은 북알프스 북단 시로우마다케[白馬岳] 하쿠바로 이동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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