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알프스 시로우마다케 답사
페이지 정보
관련링크
-
http://www.mysanjung.co.kr/
251회 연결
본문
일본 북알프스[북단]시로우마다케(白馬岳2.932m)답사
언 제 2017년8월22~28일
코 스: 쯔가이케산소우(梅池山莊09:20)출발~텐구하라(天狗原2.180m)~하쿠바노리쿠라다케 (乘鞍岳2.437m)~하쿠바오이케산소우[白馬大池山壯]~하쿠바오이케산(12:30도착13:20)~ 소우고렌게산(2.766m)~시로우마다케16:05도착(白馬岳2.932m)~하쿠바산장1박~ 사쿠시다케-하쿠바야리가다케-텐구산장-하쿠바야리온천[폭우대피2박]~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비슷한 시간대 산장 나서 아래로 15분 왼쪽방향 대설계로 하산 탈출하고. 남 쪽 주 능선 타고 진행자는 나 혼자다.
특히 가죽등산화 젖어버리면 이번에도 경험했듯이 이틀 말려도 건조 되지 않는다,
젖은 장비를(자연 건조대에) 말려두고. 카메라를 점검하니 작동이 안된다, 이틀에 걸쳐 빗물을 많이 마셔 심 정지이다. 나름 심폐소생술을 시도 했지만 꼼짝도 안 해,,,키친 가스 불에 말리게 해달라고 간청 했지만 위험 위생 문제로 불허한다. 긴 세월 열악한 환경 속에 수만 컷을 소화해준 정든 고마운 녀석!!!
선명하게 모습 드러내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사진 중심에 물결은 구로베협곡 땜이고 오른쪽 끝 삐죽 이는 다테야마 쯔루기다케이다, 일본 알프스로 불리는 남알프스 중앙알프스 북알프스 3곳 중 여기 히다산맥이[북알프스]가장 장대하고 웅장해 일본 산맥의 대표라 할 수 있어며… .북쪽 쯔가이케 고원에서 남쪽 끝 가미고지 까지는 14박15일 정도이면 종주 가능 하며… .[2018년부터 산정에서 기획고려 중]
우리 지리산에 비교 할 수 도 있겠지만, 고도 기상 기후 환경 등은 판이해 우리 산에 적응된 감각으로 접근했다간 2013년7.29일 중앙알프스 부산 산악인4명 사망사고에서 보듯이 곤경에 처 할 수도 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현재 우리나라 해외 트레킹[등반] 중심엔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알피니즘 자질 겸비한 대장은 없고, 여행 가이드나 통역 수준이고, 국내에서 산악회 대장이라 지칭 대는 이들은 부끄럽게도 야유회 레크레이션 피크닉 대장으로 적합한 역량이 대부분이다,
이런 뿌리 깊은 생태는 도심의 상업적 마케팅으로[음식 술 음료 유흥 등으로]사람 모이게 하는 것에 중심이 맞춰져 있다, 평화일 때는 잔치와 마찬가지로 잘 노는 사람이 돋보이겠지만…. 위기가 닥치면 메뉴얼 역량 전문성 없는 바람 앞에 등불 같은 구조적 위험한 산행 활동 왕성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스스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밝은 시력으로 점검해보고, 등산문화 변화 발전에 관심 호소한다,
그 흔적만 남아 있는 정도인데, 반면 이곳의 빙하는 거대하고 깊이도 엄청나다,
내일 대설계 거쳐 정상 2.932m 시로우마다케 올랐다가 하쿠산장[1박] 목표 한다고, 저의 할머니 벌 나이지? 라고 물으시고, 나이 물으신다,!!! 아닙니다, Mother연세입니다, 영어 가능 하시고 서툰 언어 배려 하시여 말씀을 천천히 해주시는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 건강을 인사로 헤어졌다, 할머니 성공하세요~~
도야마-인천 거쳐 돌아왔는데 몰골은 시커먼스에 썬그라스 착용은 자연 풍광 실감 낮아 직사광선으로 인해 눈물이 나고,
눈 주변(안구에 썬크림 들어가 화학.반응까지) 부종에 얼굴 부분 백색 증 이다, 당분간 사회활동 곤란 할 듯,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홍수 올림.
언 제 2017년8월22~28일
코 스: 쯔가이케산소우(梅池山莊09:20)출발~텐구하라(天狗原2.180m)~하쿠바노리쿠라다케 (乘鞍岳2.437m)~하쿠바오이케산소우[白馬大池山壯]~하쿠바오이케산(12:30도착13:20)~ 소우고렌게산(2.766m)~시로우마다케16:05도착(白馬岳2.932m)~하쿠바산장1박~ 사쿠시다케-하쿠바야리가다케-텐구산장-하쿠바야리온천[폭우대피2박]~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비슷한 시간대 산장 나서 아래로 15분 왼쪽방향 대설계로 하산 탈출하고. 남 쪽 주 능선 타고 진행자는 나 혼자다.
사쿠시다케2.812m
하쿠바야리가다케2.903m
안개 속에 거대한 빙하는 가야 할 길을 가름할 수 없지만 누구인가의 친절은 구세주 같은 지표가 된다,
북에서 남으로 진행 하다, 당초 기획 수정해 대피한다,
삼거리 지나 오면서 이정표 온천 하산 안내를 보고 갈등 했지만,
오늘 카라마쯔산소우 목표하고 지나 왔는데,
출발해3시간 동안 한 사람도 만날 수 없었고 신발은 질퍽거리고 온 몸은 젖어...
아쉽지만 안전을 위해 2900고지 주 능선에서
2.100고지로 내려가 젖은 장비 재 정비해 내일을 도모하자.
몸을 날릴 듯 불어오는 서풍은 주 능선 한발 내려서니 잠잠하고
동쪽 멀리 산 군은 운무와 햇빛이 내리지만 내가 걷는
야리온젠 가는 길은 여전히 안개 비이다.1시간 20여분 내려왔을까 아래로 길게 흐르는 빙하 중심의 왼쪽 시설물이 온천 인가보다.
13:30 야리온젠(白馬鎚溫泉)도착.
특히 가죽등산화 젖어버리면 이번에도 경험했듯이 이틀 말려도 건조 되지 않는다,
온천산장 체크인 하고
헛간 같은 곳이 배당 받은 내 침소지만 도심의 특급호텔 보다 난 오래 전부터 깊은 산속 고도 높은 곳의 산장들
(밀포드트랙의 헛 롯지.유럽TMB구간의 산장.일본산속의 흇테 고야 산소 등은 잊을 수 없고)선호해왔다.
과학이 만들어 낸 편익은 없지만 아황산 염 질산염 등 공해물질 또한 없다.문명에 길들여진 도심의 현대인들 에겐
누추해 보일 수 도 있겠지만, 혹독한 산행 뒤 아침에 일어나 보면 피로회복은 놀랄 정도이다..
젖은 장비를(자연 건조대에) 말려두고. 카메라를 점검하니 작동이 안된다, 이틀에 걸쳐 빗물을 많이 마셔 심 정지이다. 나름 심폐소생술을 시도 했지만 꼼짝도 안 해,,,키친 가스 불에 말리게 해달라고 간청 했지만 위험 위생 문제로 불허한다. 긴 세월 열악한 환경 속에 수만 컷을 소화해준 정든 고마운 녀석!!!
선명하게 모습 드러내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하쿠바야리가다케 오르다, 남쪽을 바라보면 원경 히다산맥[북알프스] 남쪽 끝에 아스라이 가미고지 뒷산 오쿠호다카다케[3.190m]와 야리가다케가 보이고, 앞쪽 중심으로 구로배땜 그리고 오른쪽 끝에 뾰족한 것이 다테야마 쯔루기다케이다, 악천우 만나지 않고 당초계획 대로라면, 남으로 능선 타고 가다, 카라마츠산소우[1박]-쯔메다이케산소우[1박]후 오오기사와 거쳐 다테야마 무로도[2.450m] 라이초 산장에서 27일 답사 마지막 밤을 보내고 28일 도야마 에어포트out 계획이지만, 산악환경을 미미한 인간이 어떻게 하겠는가, 만들어 주시는 무대에서 잠시 광대놀이 하다 떠나야지….
09:50 다시 오른 하쿠바야리가다케,
몇일에 걸친 고산 활동은 기압 차이로 얼굴은 붓고 썬크림 터부시해 피부는 탄자니아 페이스이다,
근경 사쿠시다케와 원경 시로우마다케,
10:50 사쿠시다케(杓子岳)도착
시로우마다케 전면으로 가파르지만 대설계 하산길이 선명하다,
3일전 묵었던 시로우마다케 아래 하쿠바산장,
12:32 다시 오른 시로우마다케,
사진 중심에 물결은 구로베협곡 땜이고 오른쪽 끝 삐죽 이는 다테야마 쯔루기다케이다, 일본 알프스로 불리는 남알프스 중앙알프스 북알프스 3곳 중 여기 히다산맥이[북알프스]가장 장대하고 웅장해 일본 산맥의 대표라 할 수 있어며… .북쪽 쯔가이케 고원에서 남쪽 끝 가미고지 까지는 14박15일 정도이면 종주 가능 하며… .[2018년부터 산정에서 기획고려 중]
우리 지리산에 비교 할 수 도 있겠지만, 고도 기상 기후 환경 등은 판이해 우리 산에 적응된 감각으로 접근했다간 2013년7.29일 중앙알프스 부산 산악인4명 사망사고에서 보듯이 곤경에 처 할 수도 있다,
여러 번 강조했듯이 현재 우리나라 해외 트레킹[등반] 중심엔 전문가라 할 수 있는 알피니즘 자질 겸비한 대장은 없고, 여행 가이드나 통역 수준이고, 국내에서 산악회 대장이라 지칭 대는 이들은 부끄럽게도 야유회 레크레이션 피크닉 대장으로 적합한 역량이 대부분이다,
이런 뿌리 깊은 생태는 도심의 상업적 마케팅으로[음식 술 음료 유흥 등으로]사람 모이게 하는 것에 중심이 맞춰져 있다, 평화일 때는 잔치와 마찬가지로 잘 노는 사람이 돋보이겠지만…. 위기가 닥치면 메뉴얼 역량 전문성 없는 바람 앞에 등불 같은 구조적 위험한 산행 활동 왕성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스스로 안전한 산행을 위해 밝은 시력으로 점검해보고, 등산문화 변화 발전에 관심 호소한다,
13:55레스토랑 출발~하산~大雪溪(다이세케이)~白馬尻小屋(하쿠바지리고야)
오르는 사람들 대부분 정상부근 산장에서 투숙이고 하산은 나 혼자다,
그 흔적만 남아 있는 정도인데, 반면 이곳의 빙하는 거대하고 깊이도 엄청나다,
내일 대설계 거쳐 정상 2.932m 시로우마다케 올랐다가 하쿠산장[1박] 목표 한다고, 저의 할머니 벌 나이지? 라고 물으시고, 나이 물으신다,!!! 아닙니다, Mother연세입니다, 영어 가능 하시고 서툰 언어 배려 하시여 말씀을 천천히 해주시는 지혜를 느낄 수 있었다, 건강을 인사로 헤어졌다, 할머니 성공하세요~~
십 여분 촬영 중인데 이 포인트 찾아 왔다는 일본사진가에게 자리 양보하고. 07:10하산
도야마-인천 거쳐 돌아왔는데 몰골은 시커먼스에 썬그라스 착용은 자연 풍광 실감 낮아 직사광선으로 인해 눈물이 나고,
눈 주변(안구에 썬크림 들어가 화학.반응까지) 부종에 얼굴 부분 백색 증 이다, 당분간 사회활동 곤란 할 듯,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홍수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