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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 트레킹[답사]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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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쿡 어 라운드 트래킹 [2박3일]답사

언 제 2013년 1월5~13일 뉴질랜드[8박9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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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내리던 비는 아침에 게이고 좋은 날씨이다, 마운트쿡 답사를 위해 그릿샷이트 버스를 타고 퀸스타운을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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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점프 지를 통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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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 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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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섬 횡단 버스 차창 밖으로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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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 쉬어가는 아름다운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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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 섬 버스투어 길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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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카키 호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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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블루 레이크 푸카키 상류로 가면 스던알프스 산 군 속에 마운트쿡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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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빌리지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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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여 만에 쿡 빌리지 에 도착하니 비가 내려 숙소 밖을 나 갈수 없어 내일 시작할 트레킹 자료를 챙겼다,다음날 아침 다행이 햇빛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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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쿡 빌리지는 4번 다녀간 익숙한 곳이지만 스쳐 지나가는 일정으로 주변 관광만 하고 돌아가며 아쉬웠는데,

이번 일정은 혼자 자유롭게 마운트 쿡 등반과 트레킹 코스를 답사하는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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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까지 내리던 비가 이런 아침 게여, 허겁지급 배낭 챙겨 허미티지 호텔을 지나 우선 산으로 접근하다,
키 포인트에서 같은 숙소에서 묵었던 일본 친구들을 만나 반가움으로… 산 오르자고 하니….잘 갔다 오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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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산을 오르고 그들은 쿡 빌리지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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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올라 내려다본 쿡빌리지는 아래에서 느끼는 것보다,한결 아름답게 비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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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ytarns에서 쿡 빌리지를 내려다보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왔다는 커플…행복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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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포인트 출발시간이 나와 비슷한 가족산행 팀 사진을 많이 찍으시고 다복해 보이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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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연인 커플들은 Sealytarns에서 마운트쿡 을보고 빌리지 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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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가려있던 마운트쿡이 우리가 오를수록 시간이 지나며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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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크호 뒤로 마운트쿡이 드디어 아름답게 위용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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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신 가족 산행그룹 이들은 뮬러헛에서 1박 후 내일 하산 일정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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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헛 가는 길에서 Mt.셒튼3,151m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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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최고봉 마운트 쿡 3,754m[아오라기] 뮬러헛 가는 길에서 아주 가깝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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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셉튼 3,151m 계곡 하나 건너서인데 손에 잡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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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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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셉튼 3,151m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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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로 흐르는 내용이 물인지 눈인지 구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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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1,823m 뮬러헛 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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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셉튼 3,151m 넘는 한줄기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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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헛 내부 무인 산장이지만 가스레인지와 주방용기 메트리스 등이 비취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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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 뒤를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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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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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커호 와 마운트쿡

SAM_5558.JPG"" 뮬러헛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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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음과 함께 Mt.셉튼에서 눈사태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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뮬러산장에서 40여분 거슬러 오르면 푸카키호수 상류를 조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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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셉튼과 뮬러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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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커 호수 뒤로 마운트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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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며 내려다본 쿡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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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와 뉴질랜드 커플들 Sealytarns 까지 올랐다 마운트쿡을 조망하다 하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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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다 오르는 산 객 들을 비껴간다,

SAM_5619.JPG"" 해발2,300m까지 올랐다, 빌리지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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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여 자유트랙을 즐기다,먹은 것은 배낭에 남아있던 [견과류]비상 간식이 전부였는데 산 위에선 배고픔을 느끼지 못하다,

산을 내려오니 허기 참을 수 없어, 허겁지겁 허미티지 뷔페 레스토랑 도착해 주린 배를 채우는데 胃大 하다는 걸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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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몸으로 산을 내려와 다녀온 산 군을 바라보며 안락함과 품격 있는 분위기에서 먹는 음식은 황제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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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쿡 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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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류 해산물 등 각국의 맛난 음식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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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다 먹어 치운 것들입니다, 푸드 뱅크 대단해요,

정산해보니 생맥주450cc 1잔+350cc 한잔 더, 포함 한끼 식사 비용이 게스트하우스 2틀 숙박비 보다 20$ 이 더 비싸다, 하지만 허미티지 호텔 훌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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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티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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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먹을 분량 이상을 한끼에 저장 하고, 레스토랑을 뒤로하고 숙소로 내려가는데 배 고플 때 못 느꼈던 배낭이 무겁다,

아침 도미토리 룸을 나올 때 좁은 침대에 포개져 있던 프랑스 커플은 낮에는 어떻게 지냈는지 모르겠으나, 아직도 같은 자세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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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밀포드 트랙 마치고 킨스타운을 출발해 회원들이 쿡 빌리지 도착 하기 전 레드탄 코스 답사하기 위해 숙소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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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탄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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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빌리지를 내려다 보이는 곳에 나무로 만들어진 작은 의자에 잠시 앉았다,그리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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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출발해 40여 분만에 작은 호수를 만나고 뒤로 언덕이 가로막고 있는데 언덕 위에 풍경이 궁금해 올라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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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수록 장관의 풍경이 펼쳐지고,작은 호수들이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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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블루 푸카키호수 상류도 조망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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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호수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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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탄트랙

20130112_113504.jpg"" 레드탄에서 바라본 마운트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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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 빌리지 맵,
쿡 빌리지에서 2박3일 뮬러헛 과 레드탄 트랙 아름다운 코스라 생각하며 기회가 된다면 루트번 트랙과 쿡빌리지 를 결합해 산정 가이드 기획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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쿡빌리지에서 회원들과 6일만에 재회해 푸카키-테카포호-크라이스트처치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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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푸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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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테카포 와 작은 교회의 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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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주변에서 연어 회를 사오셨는데,입안에서 녹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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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블루 테카포 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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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포호수 멀리 서던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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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이 물빛을 뉴질랜드 이들은 밀키블루 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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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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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 테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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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포호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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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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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오클랜드로 이동해 공항인접의 수디마 호텔에서 뉴질랜드 마지막 밤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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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뉴질랜드 기내식, 오클랜드-간사이 구간 항공 자리 여유로 의자 3개에 가로 누워 올 수 있어, 비즈니스 석이 부럽지 않았다

오클랜드 공항08:45 이륙해-간사이-부산19:50 도착해[8박9일]뉴질랜드 일정 기획한 대로 안전하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밀포드트레킹 4차 함께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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