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북 알프스 3차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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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북 알프스 3차 [中部山岳國立公園]
2010년 9월23~26일[3박4일]
코스A 그룹:가미고지-요코산장-가라사와고야-기타호다카다케-가라사와다케-호다카다케산장[1박]
오쿠호다카다케-마에호다카다케-다케사와산장-가미고지
코스B 그룹:가미고지-요코산장-가라사와고야-호다카다케 산장[1박]-오쿠호다카다케-마에호다카다케-다케사와산장-가미고지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44명
주위를 살피니 안개가 몰려가고 [前橞高岳 3090m]마에호다카다케가 선명이 모습을 더러낸다,
내일 우리는 두 봉우리를 넘어 다케사와 산장을 거쳐 가미고지로 하산 하게 된다,
3000고지산장에서 하룻밤, 고양이 세수를 하고 저녁을 맛나게 먹고, 아침은 희망시간 05:30에 먹을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대에 희망하는 관계로 조식 시간이 약간 지체 되었고, 그로인해 산행 출발시간이 딜레이 되었다, 도시락을 제공받고 물은 각자물통에 받아서 갈 수 있다,
북 알프스 최고봉은 일본전체 고봉3위이다,1후지산3776m, 2.기타다케 3193m[남 알프스 위치], 3.오쿠호다카다케 3190m,
4.아이노다케 3189m[남 알프스위치],5.야리가다케 3180m [북알프스 북단위치]
일본은 무려 3000m급 고봉이 26여개 이상 이며,그 분포도를 보면 대부분 북 알프스와 남 알프스 그리고 중앙 알프스 등에
연봉을 형성 하고 있어 장쾌한 능선 등반의 매력을 제공 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반면 일본 최고봉 후지산은 홀로이 민둥산이다,
북 알프스 산군 중 호다카라는 봉우리 이름이 4개이다, 3190m 오쿠호다카다케[奧橞高岳]호다카는 높다는 말이고, 우리는 속 오[奧]로 읽는데, 일본에선 오쿠 로 소리 낸다, 그 뜻은 일본 옛 말로서 뒤[뒤쪽]을 나타낸 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미고지를 중심으로 산 이름이 붙여졌다고 유추 할 수 있다, 마에호다카다케[前橞高岳] 앞 전[前] 마에는 앞에서 높은 산 이라는 뜻이며, 가미고지 서쪽의 니시호다카다케2909m[西橞高岳] 서쪽에서 높은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북쪽의 기타호다카다케3106m[北橞高岳] 글자 그대로 북쪽에서 높은 산 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오쿠호다카다케를 내려와 마에호다카다케 분수령 삼거리에서 마에호다카다케를 올랐다가 다시 삼거리로 회귀해 다케사와산장을 거쳐 가미고지로 진행해야한다,
왼쪽봉우리 오쿠호다카다케 오른쪽 야리가다케,
한결 호흡편안하고 개운함과 함께 원기를 얻는듯하다,
다음날 3000고지 2개봉을 넘어 후미를 기다리며, 천천히 걸어서 8시간 산행으로 처음 기획한대로 44명 전체회원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 종료했다,
15:20 가미고지를 출발해 나고야 [19:30]소고기 뷔페에서 스시를 포함한 소고기 부위별 자유로이 구워서 90분간 제한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인데, 1박2일 비중 있는 등반 마치고 주린 배에다, 왕성한 식욕이 용솟음치는 44인 엄청 많이 드셨다, 어떤 회원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업소 손해 봤을 것이라고,........
나고야 중부공항 15:05출발/부산 김해공항 16;35 도착해 북 알프스 3차 산행 마감했다,
대자연 속에 인간은 어쩌면 바람 속에 먼지와 같은 존재일 것 인데, 문명의 틀 속에 갇혀 본연의 나를 잊어버리고, 도심의 추악한 권위와 아집과
이기심 이런 틀을 안고, 산을 찾는다면,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단체등반에 융합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홈 자료곳곳에서 보시듯 대한민국 등산문화 선도함에 있어, 전국 어느 단체에 비길 곳 없는 경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산행 참여하는 모던 회원님에게 10여 년 전 부터 호소하는 내용, 북 알프스 3차 산행 마감 하며 또한 강조 하고 싶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2011년 북 알프스 4차를 기약 하며
함께한 산정인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2010년 9월23~26일[3박4일]
코스A 그룹:가미고지-요코산장-가라사와고야-기타호다카다케-가라사와다케-호다카다케산장[1박]
오쿠호다카다케-마에호다카다케-다케사와산장-가미고지
코스B 그룹:가미고지-요코산장-가라사와고야-호다카다케 산장[1박]-오쿠호다카다케-마에호다카다케-다케사와산장-가미고지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 44명
주위를 살피니 안개가 몰려가고 [前橞高岳 3090m]마에호다카다케가 선명이 모습을 더러낸다,
내일 우리는 두 봉우리를 넘어 다케사와 산장을 거쳐 가미고지로 하산 하게 된다,
3000고지산장에서 하룻밤, 고양이 세수를 하고 저녁을 맛나게 먹고, 아침은 희망시간 05:30에 먹을 수 없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은 시간대에 희망하는 관계로 조식 시간이 약간 지체 되었고, 그로인해 산행 출발시간이 딜레이 되었다, 도시락을 제공받고 물은 각자물통에 받아서 갈 수 있다,
북 알프스 최고봉은 일본전체 고봉3위이다,1후지산3776m, 2.기타다케 3193m[남 알프스 위치], 3.오쿠호다카다케 3190m,
4.아이노다케 3189m[남 알프스위치],5.야리가다케 3180m [북알프스 북단위치]
일본은 무려 3000m급 고봉이 26여개 이상 이며,그 분포도를 보면 대부분 북 알프스와 남 알프스 그리고 중앙 알프스 등에
연봉을 형성 하고 있어 장쾌한 능선 등반의 매력을 제공 하고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반면 일본 최고봉 후지산은 홀로이 민둥산이다,
북 알프스 산군 중 호다카라는 봉우리 이름이 4개이다, 3190m 오쿠호다카다케[奧橞高岳]호다카는 높다는 말이고, 우리는 속 오[奧]로 읽는데, 일본에선 오쿠 로 소리 낸다, 그 뜻은 일본 옛 말로서 뒤[뒤쪽]을 나타낸 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미고지를 중심으로 산 이름이 붙여졌다고 유추 할 수 있다, 마에호다카다케[前橞高岳] 앞 전[前] 마에는 앞에서 높은 산 이라는 뜻이며, 가미고지 서쪽의 니시호다카다케2909m[西橞高岳] 서쪽에서 높은 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북쪽의 기타호다카다케3106m[北橞高岳] 글자 그대로 북쪽에서 높은 산 이라고 해석 할 수 있다,
오쿠호다카다케를 내려와 마에호다카다케 분수령 삼거리에서 마에호다카다케를 올랐다가 다시 삼거리로 회귀해 다케사와산장을 거쳐 가미고지로 진행해야한다,
왼쪽봉우리 오쿠호다카다케 오른쪽 야리가다케,
한결 호흡편안하고 개운함과 함께 원기를 얻는듯하다,
다음날 3000고지 2개봉을 넘어 후미를 기다리며, 천천히 걸어서 8시간 산행으로 처음 기획한대로 44명 전체회원 모두가 안전하게 산행 종료했다,
15:20 가미고지를 출발해 나고야 [19:30]소고기 뷔페에서 스시를 포함한 소고기 부위별 자유로이 구워서 90분간 제한 없이 먹을 수 있는 곳인데, 1박2일 비중 있는 등반 마치고 주린 배에다, 왕성한 식욕이 용솟음치는 44인 엄청 많이 드셨다, 어떤 회원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그 업소 손해 봤을 것이라고,........
나고야 중부공항 15:05출발/부산 김해공항 16;35 도착해 북 알프스 3차 산행 마감했다,
대자연 속에 인간은 어쩌면 바람 속에 먼지와 같은 존재일 것 인데, 문명의 틀 속에 갇혀 본연의 나를 잊어버리고, 도심의 추악한 권위와 아집과
이기심 이런 틀을 안고, 산을 찾는다면, 협동심을 발휘해야 하는 단체등반에 융합 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 홈 자료곳곳에서 보시듯 대한민국 등산문화 선도함에 있어, 전국 어느 단체에 비길 곳 없는 경력과 역량을 바탕으로
산행 참여하는 모던 회원님에게 10여 년 전 부터 호소하는 내용, 북 알프스 3차 산행 마감 하며 또한 강조 하고 싶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2011년 북 알프스 4차를 기약 하며
함께한 산정인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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