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테야마[일본]조도산2831m~오야마3003m~오난지야마3015m~벳산2880m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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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다테야마[답사]
언 제 2009년 9월9~11일[2박3일]
남 알프스 [2박3일] 20여 시간 산행을 마감하고,
미노부-고후-마츠모토-시나노마찌 열차를2번 갈아타고 시나노마찌에 [15:02]도착해
버스로-알펜루트 오기사와역에 도착해 무로도가는[5700엔]버스[16:00출발]-모노레일-로프웨이-고원 버스를
이용해 해발2450m 무로도로 향한다,
남 알프스 산행 중 북악 산장에서 일본인이 추천해준 산장을 찾아 가기로 했다,
특히 온천은 후지산/미나미 알프스 등반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 주는듯해 흡족했다,
이들과 지배인의 안내로 전망대로 나가 별 자리를 조망하기도 했는데.....
05:20 산장을 나서 淨土山[조도산]을 향 하는데, 등산에 나서는 사람은 한사람도 만날 수 없었다,
조도산 주릉에 올라 진한 안개로 방향을 잃고 잠시 해매다, 남 알프스 등반 중 배운 언어로 고손이라고 소리치다,
다테야마 산행 동반자를 만난다,
나카주카타구찌57세 무로도에서 자고 06:00 출발해 내가 진행한 코스데로 진행해오다,
나를 발견 한 것이다, 내가 가는 코스데로 진행해 쯔루기다케 산장에서 2박을 하고 다테야마 종주를 할 것이란다,
코스 적으론 벳산 까지는 같이 갈 수 있는 동반자다,
장쾌한 이 능선에 안개가 것인 다면.....
북 알프스 주봉 오꾸호다카다케~마에호다카다케~야리가다케 와 북알프스 주릉을
아름답게 조망 할 수 있는 곳인데, 안개는 것일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나카주카타구찌는 벳산 허리를질러 쯔루기다케로 곧장 향하고 나는 벳산을 올랐다가 무로도로 원점 회귀해야 하는 일정으로,
서로 건강 하라는 인사로 주소를 주고받고 해어졌다,
무로도로 회귀해 마찌모토-신죽구-나리타 거쳐 부산으로 돌아 가야한다,
고원 버스를 타고 올랐던 반대 방향으로 하산이다, 고원버스-모노레일-열차로
토야마에[3700엔] 도착해, 신죽구 차편을 확인하니 퇴근시간에 맞물려 최악이다,
새벽부터 다테야마 등반으로 지친상퇴인데, 오늘 중 신죽구는 들어갈 수 없고,
마찌모토 까지 열차4번을 갈아 타야 갈 수 있는 상황이다,어쩌겠는가,
4번 갈아타는 시간이 가장 여유로운 곳에 내려 [잇또이가와]
저녁을 먹기 위해 역 앞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려는데
옆집에서 바를 운영 하는 한국인이 생맥주를 대접 하겠다기에 49분 열차 갈아타기
위해 기다려야 했을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마찌모토 22:57 도착해 호텔을[6860엔] 찾아들었다,
스카라운지에 위치한 조망은 북 알프스가 서쪽에 남 북 어로 길게 스카이라인을
형성 하고 있다, 2003년 10월북알프스 답사를 위해 처음 마찌모토에 왔던 기억이 난다,
여기 마찌모토는 북알프스 와 다테야마를 가는 교통요충지이다,
북 알프스는-신시마 행 열차 갈아 탈 수 있는 곳이고,
다테야마는-시나노마찌 행 열차를 갈아타고 각각 접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역에서의 인상적인 것은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낮 시간어로 기억되는...
역에서의 스피크멘트, 마찌모~토~~~마찌모~토~~~
낭랑하게 울려 퍼지는 역무원의 목소리는 2003년 북알프스 접근 할 때도 들었었고,
이번 다테야마 접근 때 같은 목소리 톤으로 들을 수 있었다,
신죽구에 도착해 나리다 공항버스를 예약해두고 역 앞 게이오 건물 음식코너에서 스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시간여유 있어 피시방을 잠시 들렀다가 공항으로......
9월11일 18:30 JAL969 나리다발-부산 도착해 기획했던
1.후지산 2.남 알프스 3.다테야마 [7박8일] 답사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산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옮기려 하니 부족함을 느끼며 요약합니다,
등산 활동은 산에 접근시키는 하드적인 구조만 가지고는 곤란하다,
국내 던 국외 던 산에 접근하는 교통 숙박 등은 도심의 책상에 앉아서
산의 전문적인 식견 없이도 설계 구상 기획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변화무상한 산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등반 활동에 비교 한다면
부수적 인 것에 불과하다,
등산은 함께 하는 단체의 성향과 리드의 자질이 중요한 부분이다,
유능한 리드라면 탐험 적응에 나서는 전체 구성원들에게 의욕 넘치는 열정과
의지와 집념을 발산하게 해........ 산에 접목시켜 목표지점에 안전하게 도달 할 수
있도록 조률 할 수 있어야한다,
이르기 위해선 강건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해박한 인문적인 지성과
산에 적응 동화되어 바람의 향기 땅의 운림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이 필요 할 것이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언 제 2009년 9월9~11일[2박3일]
남 알프스 [2박3일] 20여 시간 산행을 마감하고,
미노부-고후-마츠모토-시나노마찌 열차를2번 갈아타고 시나노마찌에 [15:02]도착해
버스로-알펜루트 오기사와역에 도착해 무로도가는[5700엔]버스[16:00출발]-모노레일-로프웨이-고원 버스를
이용해 해발2450m 무로도로 향한다,
남 알프스 산행 중 북악 산장에서 일본인이 추천해준 산장을 찾아 가기로 했다,
특히 온천은 후지산/미나미 알프스 등반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 주는듯해 흡족했다,
이들과 지배인의 안내로 전망대로 나가 별 자리를 조망하기도 했는데.....
05:20 산장을 나서 淨土山[조도산]을 향 하는데, 등산에 나서는 사람은 한사람도 만날 수 없었다,
조도산 주릉에 올라 진한 안개로 방향을 잃고 잠시 해매다, 남 알프스 등반 중 배운 언어로 고손이라고 소리치다,
다테야마 산행 동반자를 만난다,
나카주카타구찌57세 무로도에서 자고 06:00 출발해 내가 진행한 코스데로 진행해오다,
나를 발견 한 것이다, 내가 가는 코스데로 진행해 쯔루기다케 산장에서 2박을 하고 다테야마 종주를 할 것이란다,
코스 적으론 벳산 까지는 같이 갈 수 있는 동반자다,
장쾌한 이 능선에 안개가 것인 다면.....
북 알프스 주봉 오꾸호다카다케~마에호다카다케~야리가다케 와 북알프스 주릉을
아름답게 조망 할 수 있는 곳인데, 안개는 것일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나카주카타구찌는 벳산 허리를질러 쯔루기다케로 곧장 향하고 나는 벳산을 올랐다가 무로도로 원점 회귀해야 하는 일정으로,
서로 건강 하라는 인사로 주소를 주고받고 해어졌다,
무로도로 회귀해 마찌모토-신죽구-나리타 거쳐 부산으로 돌아 가야한다,
고원 버스를 타고 올랐던 반대 방향으로 하산이다, 고원버스-모노레일-열차로
토야마에[3700엔] 도착해, 신죽구 차편을 확인하니 퇴근시간에 맞물려 최악이다,
새벽부터 다테야마 등반으로 지친상퇴인데, 오늘 중 신죽구는 들어갈 수 없고,
마찌모토 까지 열차4번을 갈아 타야 갈 수 있는 상황이다,어쩌겠는가,
4번 갈아타는 시간이 가장 여유로운 곳에 내려 [잇또이가와]
저녁을 먹기 위해 역 앞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려는데
옆집에서 바를 운영 하는 한국인이 생맥주를 대접 하겠다기에 49분 열차 갈아타기
위해 기다려야 했을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마찌모토 22:57 도착해 호텔을[6860엔] 찾아들었다,
스카라운지에 위치한 조망은 북 알프스가 서쪽에 남 북 어로 길게 스카이라인을
형성 하고 있다, 2003년 10월북알프스 답사를 위해 처음 마찌모토에 왔던 기억이 난다,
여기 마찌모토는 북알프스 와 다테야마를 가는 교통요충지이다,
북 알프스는-신시마 행 열차 갈아 탈 수 있는 곳이고,
다테야마는-시나노마찌 행 열차를 갈아타고 각각 접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역에서의 인상적인 것은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낮 시간어로 기억되는...
역에서의 스피크멘트, 마찌모~토~~~마찌모~토~~~
낭랑하게 울려 퍼지는 역무원의 목소리는 2003년 북알프스 접근 할 때도 들었었고,
이번 다테야마 접근 때 같은 목소리 톤으로 들을 수 있었다,
신죽구에 도착해 나리다 공항버스를 예약해두고 역 앞 게이오 건물 음식코너에서 스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시간여유 있어 피시방을 잠시 들렀다가 공항으로......
9월11일 18:30 JAL969 나리다발-부산 도착해 기획했던
1.후지산 2.남 알프스 3.다테야마 [7박8일] 답사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산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옮기려 하니 부족함을 느끼며 요약합니다,
등산 활동은 산에 접근시키는 하드적인 구조만 가지고는 곤란하다,
국내 던 국외 던 산에 접근하는 교통 숙박 등은 도심의 책상에 앉아서
산의 전문적인 식견 없이도 설계 구상 기획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변화무상한 산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등반 활동에 비교 한다면
부수적 인 것에 불과하다,
등산은 함께 하는 단체의 성향과 리드의 자질이 중요한 부분이다,
유능한 리드라면 탐험 적응에 나서는 전체 구성원들에게 의욕 넘치는 열정과
의지와 집념을 발산하게 해........ 산에 접목시켜 목표지점에 안전하게 도달 할 수
있도록 조률 할 수 있어야한다,
이르기 위해선 강건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해박한 인문적인 지성과
산에 적응 동화되어 바람의 향기 땅의 운림을 느낄 수 있는 감성이 필요 할 것이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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