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트레킹3차 [9박10일]&뉴질랜드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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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트래킹/3차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길[뉴질랜드 남 섬]
언 제 2010년 1월15~24일 [9박10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22명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을 거쳐 테아나우 호수에서부터 밀포드사운드에 이르는 구간,
1888년 탐험가 퀸틴메케논에 의해 개척된 트래킹 코스이다.
밀포드 트랙은 총길이 53.5km의 3박4일 코스로, 전 코스에 걸쳐 얼음 같이 차갑고 깨끗한 물과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반기는 산새들 그리고, 수정 같은 강물과 송어, 구름다리가 있다.
그리고 무려 580m 길이의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의 장쾌함과 빙하에 의해 깎인 피요르드 계곡,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을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표현해 내기란 불가능하다.
루트 상 최고 높이는 1,150m밖에 되지 않아 등정의 성취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쉬운 코스라 생각할 수 도 있다,
물론 위험한 길은 아니어도 그 환경의 다양함과 난이도는 가히 예술적이다.
코스에서는 반드시 4박5일을 머물러야 하고, 코스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도 안 된다,
개인 여행자는 하루에 40명만 허가하기 때문에 약 2~3개월 정도 전에 산장을 예약 해야만 입산을 허락받을 수 있다.
1월15일 10:55 김해공항 이륙해 일본오사카 간사이공항 12:20 도착
14:30 에어뉴질랜드 간사이공항 이륙다음날 1.16일 우리나라보다 4시간 빠른 현지시간 05:25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출발 전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던 우리와 다른 여기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계절이다,
2009년 가이드 때는 테아나우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올 해 부터는 배경이 더 좋은 이곳 그래이드 하우스 뜰에서 촬영 한다고 한다,
이 사진은 트랙 완주 증에 개인모두에게 부착해 증정하는 사진이다,2009년-2010년 시즌 78그룹이다, 가이드포함 54명,
히라레폭포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폼폴로나에 도착해 빨래를 해두고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내리는 쾌청한 날씨이다,[폼폴로나산장-퀸틴산장 17.7km]
밀포드트랙 하이라이트 구간 이라 할 수 있는 매케논패스를 오르게 된다,
2005년 11월 답사를 시작으로, 4번에 걸쳐 오른 매케논패스.....
처음 그 느낌 그 감동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슴 뛰게 하는 것은 자연이고 산이기 때문 일 것 이다,
삼단으로 낙수하는 포말은 옷을 적시게 하고, 물소리는 고막을 찢을듯하다,
세계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곳 밀포드사운드가 가까워지면서 간간이 비가 내린다,
트레킹 마지막숙소 마이트산장에 도착해 완주 증을 받고 만찬을 즐겼다,
[2009-2010년 시즌78그룹 최고령 일본인 80세]
우리 팀은 오늘 퀸스타운에서 밤을 보내고. 내일22일 남 섬 횡단 그랫사이트 버스투어와 23일 낮 북 섬 오클랜드 관광이 남아있다,
린디스패스를 거쳐 오마라마, 트와이젤, 지역을지나 푸카키호수 가는 길에서 포토타임,
호텔 내에는 산악박물관 뷔페식당 레스토랑 기념품점 서던알프스 트레킹 부킹사무실과
2년 전 오클랜드에서 작고한 에드먼더힐러리경의 동상이 마운트쿡을 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0여분 달려 테카포 호수변 운치 있는 교회 앞,
테카포 호수를 지나 농촌 도시인 제럴딘, 켄터베이평야와 애쉬버튼을 거쳐
크라이스트쳐치에 도착하며 남 섬 버스투어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로 북 섬 오클랜드 날아가 호텔에 투숙했다,
1월23일 23:50 에어뉴질랜드 오클랜드 발-오사카07:30[간사이]도착,
1월24일 아시아나 간사이 11:30출발-13:20 부산공항도착,
밀포드트랙 3차 [9박10일]함께한 일정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2011년 4차를 기약하며......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길[뉴질랜드 남 섬]
언 제 2010년 1월15~24일 [9박10일]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22명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을 거쳐 테아나우 호수에서부터 밀포드사운드에 이르는 구간,
1888년 탐험가 퀸틴메케논에 의해 개척된 트래킹 코스이다.
밀포드 트랙은 총길이 53.5km의 3박4일 코스로, 전 코스에 걸쳐 얼음 같이 차갑고 깨끗한 물과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반기는 산새들 그리고, 수정 같은 강물과 송어, 구름다리가 있다.
그리고 무려 580m 길이의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의 장쾌함과 빙하에 의해 깎인 피요르드 계곡,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을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표현해 내기란 불가능하다.
루트 상 최고 높이는 1,150m밖에 되지 않아 등정의 성취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쉬운 코스라 생각할 수 도 있다,
물론 위험한 길은 아니어도 그 환경의 다양함과 난이도는 가히 예술적이다.
코스에서는 반드시 4박5일을 머물러야 하고, 코스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도 안 된다,
개인 여행자는 하루에 40명만 허가하기 때문에 약 2~3개월 정도 전에 산장을 예약 해야만 입산을 허락받을 수 있다.
1월15일 10:55 김해공항 이륙해 일본오사카 간사이공항 12:20 도착
14:30 에어뉴질랜드 간사이공항 이륙다음날 1.16일 우리나라보다 4시간 빠른 현지시간 05:25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출발 전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던 우리와 다른 여기는 봄에서 여름으로 가는 계절이다,
2009년 가이드 때는 테아나우에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올 해 부터는 배경이 더 좋은 이곳 그래이드 하우스 뜰에서 촬영 한다고 한다,
이 사진은 트랙 완주 증에 개인모두에게 부착해 증정하는 사진이다,2009년-2010년 시즌 78그룹이다, 가이드포함 54명,
히라레폭포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폼폴로나에 도착해 빨래를 해두고 한가로이 휴식을 취하고.....
아침햇살이 눈부시게 내리는 쾌청한 날씨이다,[폼폴로나산장-퀸틴산장 17.7km]
밀포드트랙 하이라이트 구간 이라 할 수 있는 매케논패스를 오르게 된다,
2005년 11월 답사를 시작으로, 4번에 걸쳐 오른 매케논패스.....
처음 그 느낌 그 감동은 아니지만,
여전히 가슴 뛰게 하는 것은 자연이고 산이기 때문 일 것 이다,
삼단으로 낙수하는 포말은 옷을 적시게 하고, 물소리는 고막을 찢을듯하다,
세계에서 강우량이 가장 많은 곳 밀포드사운드가 가까워지면서 간간이 비가 내린다,
트레킹 마지막숙소 마이트산장에 도착해 완주 증을 받고 만찬을 즐겼다,
[2009-2010년 시즌78그룹 최고령 일본인 80세]
우리 팀은 오늘 퀸스타운에서 밤을 보내고. 내일22일 남 섬 횡단 그랫사이트 버스투어와 23일 낮 북 섬 오클랜드 관광이 남아있다,
린디스패스를 거쳐 오마라마, 트와이젤, 지역을지나 푸카키호수 가는 길에서 포토타임,
호텔 내에는 산악박물관 뷔페식당 레스토랑 기념품점 서던알프스 트레킹 부킹사무실과
2년 전 오클랜드에서 작고한 에드먼더힐러리경의 동상이 마운트쿡을 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50여분 달려 테카포 호수변 운치 있는 교회 앞,
테카포 호수를 지나 농촌 도시인 제럴딘, 켄터베이평야와 애쉬버튼을 거쳐
크라이스트쳐치에 도착하며 남 섬 버스투어를 마치고,
공항으로 이동해 비행기로 북 섬 오클랜드 날아가 호텔에 투숙했다,
1월23일 23:50 에어뉴질랜드 오클랜드 발-오사카07:30[간사이]도착,
1월24일 아시아나 간사이 11:30출발-13:20 부산공항도착,
밀포드트랙 3차 [9박10일]함께한 일정 오래도록 기억 될 것입니다,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합니다,
2011년 4차를 기약하며......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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