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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단풍절정의, 세존봉~만물상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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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산행기

코 스: 첫날, 구룡연-세존봉-동석동[7시간]
둘쨋날:만물상, 망해대~천선대[3시간]

언 제:2006년 10월6~8일 [2박3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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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밤 21:00 부산
시민 회관 앞을 28인승 [2대] 침대버스로 화진포 아산휴게소를 거쳐 민통선을 지나, 남측 출입국 사무소 까지 도착 했지만 전세버스는 더 이상 갈 수 없어, 대기한 금강산 권 버스로 갈아타고 북측 출입국 사무소에서 수숙을 마치고는 해금강 구선봉을 바라보며 30여 분만에 금강산 온정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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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봉우리 세존봉 왼쪽 끝 집선봉, 그 뒤로 하늘 금을 그리는 백두대간 금강산 비로봉으로 연결되는 금강산의 주능선 이 병풍을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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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정리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버스로 20여분 산행들머리 접근하는 도로변에 신계사 절을 지나서 아름다운 옥류동 하류에서 20여분 부지런히 걸어 옥란관을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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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맑은 물이 흐르는 옥류동을 따라서 세존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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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옥류동 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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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을 거슬러 오르며 바라본 기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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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을 따라 오르며 바라본 상팔담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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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 계곡을 따라 비룡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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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연을 오른쪽 에 두고 구룡폭포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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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빛의 깨끗한 물은 청량감과 함께 몸속까지도 맑아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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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 계곡을 거슬러 상팔담과 구룡폭포 세존봉 가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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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옥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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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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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계곡과 투명한 물빛이 옥류동의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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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옥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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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 비룡폭포, 비봉폭포를 지나면 구룡폭포 방향과 상팔담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세존봉 등반을 위해선 구룡폭포 방향을 선택해야한다 아쉽지만 금강산 비경중 하나인 상팔담을 경유 할 수 없는 아쉬움은 감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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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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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팔담 가는 길을 오른쪽에 두고 구룡폭포 세존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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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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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 계곡이 끝나고 구룡폭포를 지나 사자목 세존봉 방향은 단풍절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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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목을 오르는 구간은 가파르고 간간이 철사다리를 통과하기도하는 산길 인데, 가이드 안내로 함께 걷는 북한인의 설명은 일제 시대 때 만들어진 사다리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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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가을바람 과 아름다운 빛깔의 단풍은 감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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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로 암봉들과 어우러진 원색물결은 자연이 빛은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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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절정의 사자목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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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폭포에서 사자봉 가는 길에서 오른쪽 비로봉 가는 길을 볼 수 있었다, 머지않아 최고봉 비로봉 코스가 개방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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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봉 사자목 가는 길에서 멀리 구룡폭포 넘어 구룡대가 빤히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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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목 을 지나 세존봉가는 운치 있는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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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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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세존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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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풍나무 아래로 세존봉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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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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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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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류동 하류에서 산행 시작해 2시간30여분만에 세존봉 부근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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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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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쪽으론 장전항이 내려다보이고 북동으론 비로봉이 조망되고, 서남 방향으론 채하능선과 집선봉이 평풍처럼 둘러 쳐진 곳에 왼쪽으론 옥류동 오른쪽엔 동석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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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세존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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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에서 바라본 동석동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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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에서 동석동 방향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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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에서 바라본 동석동 선하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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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에서 가파르고 긴 철사다리를 내려와 동석동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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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동 가는 길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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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동 가는 길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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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동 가는 길에서 바라본 세존봉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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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세채동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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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존봉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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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세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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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동 계곡을 빠져나와 울창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산행 날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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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골과 옥류동 계곡에서 흘러내린 물은 세채동 동석동 계곡에서 하류 하는 물과 합수되어 커다란 내를 이루어 신계천을 만든다,
금강산에서 첫날 세존봉 등반은 6시간40여분 만에 이곳에서 끝난다,
첫날산행 후 서커스 보실 분들과 온천 하실 분들로 나누어, 자유롭게 저녁을 먹고 온천 빌리지 에서 하루 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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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에서 둘쨋날 만물상 산행에 앞서 온정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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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지구에 120굽이 울창한 숲길을 돌아 차로 40 여 분 만에 도착해 귀면암을 지나 망양대 천선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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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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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천선대 망양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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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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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천선대 망양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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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망양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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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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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대 가는 길에서 바라본 천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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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지구 망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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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망양대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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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대에서 내려다본 올랐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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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대 아래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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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망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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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망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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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대에서 내려다본 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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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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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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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대에서 바라본 천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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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양대에서 천선대 가는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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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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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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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에서 내려다본 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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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천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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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에서 바라본 내금강의 아름다운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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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에서 바라본 내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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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 하산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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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선대를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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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천선대 하산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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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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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천선대를 내려오며 망양대 방향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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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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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만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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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삼선암 귀면암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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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삼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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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금강 귀면암
금강산 내금강과 외금강 산길 어디를 둘러 봐도 쓰레기를 볼 수 없고
깨끗함과 자연 그 되로 의 보존은 참어로 다행이라 생각 들지만
우리 남쪽의 산들에 넘쳐나는 쓰레기를 생각하면 안타깝다,

북한처럼 철저한 규제와 통제가 이루어져야 만이 우리 산이
깨끗해 질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한편으론 썹슬한 마음 감출 수 없었다,

금강산 온천 지구를 15:30 출발해서, 북한출입국 사무소-비무장 지대를 지나 남측 출입국 사무소를 거쳐 대기한 전세 버스로 부산에 도착한 시간은 8일 을 지나 9일 00:10

함께한 여러분 건강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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