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 팡아
2004년 10월14-18일[4박5일] 여행기.

인도네시아 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동남아를 휩쓸어버린 해일 피해는 날이 갈수록 소중한 인명 피해 숫자가 늘어만 가고 있다, 언론에서 보도하고 있는 피해지역이 나올때마다, 2004년 10월14-18일 태국 풋켓 여행중 팡아만에 있는 회교도들의 집성촌이 뇌리에 자꾸만 떠올라 이글을 적어 보기로 했다,

인천공항 에서 5시간여 비행 끝에 태국풋켓 공항에 도착 했다, 세관을 통과하자 태국관관청에서 나온 미녀들이 밝은 미소로 쟈스민 목걸이을 걸어주며 방문을 환영해준다,

푸켓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있는 아카디아힐턴 호텔 이곳이 푸켓여행동안 묵은숙소이다, 제주의 삼분의 이 커기의 푸켓은 인구50 만명

힐턴아카디아호텔 풀장 그 너머론 바다이다,

일광욕을 즐기는 관광객들,

태국 남성이보는 태국여성의 4가지 미의 조건, 1.흰피 2.오똑한코 3.눈은 커야하고 쌍커플이 없어야하고 4.생머리 태국여성이보는 태국남성의 매력은 까무짭짭한 피부 작게생긴 눈 코 입 이 미남의 기준이라고 한다,

우리 한국 여성의 미의 기준은? 4씨가 생각나 1.맵씨 2.말씨 3.솜씨 4.마음씨
아니야 대체적으로 말할순 있겠어나, 아름답게 느낀다는건 주관적이다,
그런되 한국 여성이 보는 한국남성의 멋이라할까 미남의 기준은 무엇일까?

태국말 몇마디 설명도 재미있다, 코큰=감사합니다, 싸우디카=안녕하세요, 마사지 가기전 또한마디, 낭낙=쎄게쎄게, 바우바우=약하게

코끼리 트레킹, 산메니아 들에겐 해외투어 간다면 시내 관광에 별매력을 느끼지 못할것이다, 자꾸만 산을 올려다 본다,

2002년3월 친우들과 발리 여행 도중 일정에서 혼자 이탈하여 발리 시내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빠뚜르산 [1700m]을 오른 경흠이있다, 호시탐탐 시도 해봤지만 예석하게도 푸켓에는 230m 고도가 최고의 높이라고.... 치앙마이에 가면 2700m 의 산이 있다고 한다,

사이먼쇼 관람

사이먼쇼

푸켓 시가지의 주점에선 우리에게 익숙한 올드팝을 들려주는 주점들도,

푸켓 북부 호수같은 바다, "팡아"얇은 바다수심에 우리나라의 대추나무같은 생김새를한 맹글르브 나무[염분을 빨아먹고 산다고 한다.] 와 마이산 같은 암봉들이 즐비한 자연경관 중국 계림과도 흡사하다,

푸켓 팡아 바다위에 암봉들,

팡아만 맹글로브 나무와 암봉 사이로 카누를 타고 신비로운 암봉사이로 자연경관의 신비로움에 감탄하고,

팡아만에 있는 제임스본드섬 입구 매표소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촬영장으로 유명해져 많은 관광객들이 잧고있는 제임스본드섬.

팡아에 있는 제임스본드섬

제임스본드섬에서 만난 서양인커플 양해를 구하고 한컷 찍겠다고 했더니 배우처럼 자연스런 포즈가 나온다,

맹글르브 나무숲 그위로 바위암봉들

바다위에 수상가옥 회교도 들의 집성촌이다,인구1500명이 살아가고 있고 관광객 상대로 식당이 성업 중이 였다, 육지에서 뱃길로 50분거리에 위치해 있는곳으로 해일에 무방비 상태로 인식 되어지는 곳이 였는되 뉴스에 전혀 거론 되지 않다가, 31일 팡아만 피해는 라는..... 정도의 스쳐지나가는 문구만 들었을 뿐이다,

푸켓 힐턴 아카디아 해변에서 바라본 일몰,

푸켓 일몰

<< 푸켓의 보석 샆 사진을 못찍게 한다,
태국은 샤파야 루비등 천연 유색보석이 나는곳이다, 많은분들이 구매한 가격을 여쭤보니? 바가지다, 여행 가시여 보석 사오지 마세요>>

아름다운 푸켓 해일피해로 많은사람들이죽고 이제민이 발생하고 한국인 관광객 들의 비보도 들려온다,자연 재해에 인간의 무기력함을 여실이 보여주는 재난이였다,2004년 동남아에 몰아친 재난이 더이상 이 지구상에 지속되지 않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