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트래킹05.11.25~12월3일 답사 [뉴질랜드] [1] 지구상 가장 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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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 드래킹 [뉴질랜드]
언 제 2005년 11월25-12월3일 [8박9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답사]
세계인의 찬사 듣는 4일간의 트래킹 루트
밀포드 트랙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의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트래킹 코스다.
밀포드 트랙은 총길이 53.5km의 3박4일 코스로, 전 코스에 걸쳐 얼음 같이 차갑고 깨끗한 물과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반기는 산새들, 그리고 수정 같은 강물과 송어, 구름다리가 있다. 그리고 무려 580m 길이의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의 장完蹈 빙하에 의해 깎인 피요르드 계곡,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을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표현해 내기란 불가능하다.
루트 상 최고 높이는 1,100m밖에 되지 않아 등정의 성취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쉬운 코스라 생각하고 시작한다. 물론 위험한 길은 아니어도 그 환경의 다양함과 난이도는 가히 예술적이다. 코스에서는 반드시 3박4일을 머물러야 하고, 코스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도 안 된다. 개인 여행자는 하루에 40명만 허가하기 때문에 약 5개월 정도 전에 산장을 예약해야만 입산을 허락받을 수 있다.
트랙에서 캠핑할 수 없고, 당연히 텐트를 사용할 수 없다. 입산시 가져가는 쓰레기는 100% 회수해서 나와야 한다. 트랙 끝부분에 있는 밀포드 사운드는 세계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 가볍고 질 좋은 방수투습성 비옷은 필수. 신발도 가벼운 운동화나 샌들 한 켤레 정도 더 가져가는 것도 좋다.
우선 테아나우(Te Anau)에 최소한 하루 전에 도착하거나,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은 퀸스타운에서 머물다가 12시 정도까지는 테아나우에 가야 한다. 이곳에서 빠진 물건을 체크한 후 입산 티켓을 확인해야 한다. 이 트랙에 관련된 기상과 각종 정보를 테아나우의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제공하며, 혹시나 준비하지 못한 물건은 현지에서 어렵지 않게 대여 혹은 구매할 수 있다.
음식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가벼운 건조식품으로 하루치를 추가로 더 준비해야 한다. 또한 배낭 속에 물건은 라이너(Liner?방수용 질긴 비닐봉투)로 싸넣어야 침낭이나 식량이 퍼붓는 비에도 젖지 않는다. 음식물은 주로 뉴질랜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택했다.
밀포드 드래킹 [뉴질랜드]
언 제 2005년 11월25-12월3일 [8박9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밀포드 트랙은 quintin mackinnon [퀸인틴매케논] 이 1888년 루트를 개척한 이래 전문가에서 초보자에 이르기 까지 많은 이들이 밀포드 트랙에 도전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11월25일 12:10발 오사까 간사이공항에 도착 하여, 17:15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향발, 이륙준비중인 뉴질랜드 항공, [디지털카메라 일자는 오류 시간은 정상임]
밤새 날아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시간보다 4시간 빠른 뉴질랜드 26일 사진 내 시간+4= 현지시간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내선 퀸스타운 가는 기내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뉴질랜드
하늘에서 내려다본 뉴질랜드 [비행시간, 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1시간20분]
퀸스타운 공항왼쪽 아름다운 풍경
퀸스타운 공향에서 택시로15분 거리에 예약해둔 밀레니엄 호텔에 짐을 풀고 트래킹 사무실에 내일부터 시작될 밀포드 트래킹에 관한 설명을 듣고,[ 부리핑 전 후 산책] 퀸스타운 다운타운 가를 산책
퀸스타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퀸스타운, 아름다운 카페에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퀸스타운 아름다운카페
카페와 호수 숲과 그리고 산
아름다운 퀸스타운
퀸스타운
호수주위에 소지품을 모아두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기도
뉴질랜드 퀸스타운은 레저천국과도 같았다, 스키 트래킹 카누 산악자전거 수영 수상스키..... 레저에 관련된 모든 것이 집합된 곳이다,
점심은 이곳을 잘 몰라 회교도식당에서 이름 모를 요리를 먹고 후회하고는 저녁은 한국식당을 찾았다, 1박2일로 기내식에 밥다운 밥맛을 느끼지 못했는데 불고기정식으로 내일부터 시작될 트래킹에 대비해 확실한 영양분을 충전했다, 현지시간 8시30분까지 해가 지지 않고 밤 9시가 되도록 어둡지 않는 것도 신기하기만 하다,
트래킹 첫째 날 09:00 퀸스타운 트래킹 사무실 앞에서 각국에서 모인 51명과 가이드4명과 함께 2시간이상 호수와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양 소 말 사슴 목장 지대를 지나서 모스본이라는 지역에 도착해, 10분 휴식이다,
3시간30여분 버스를 타고와 테아나우에 토착해 점심이다,
테아나우 선착장에서 버스에서 배로 갈아타고 오늘밤 묵게될 그래이드 하우스로 이동이다,
테아나우 선착장에서 승선
가이드 자연스런포즈
테아나우에서 트랙 들머리로 가는 선상에서
선산에서 바라본 산군들
그레이드 하우스가는 선상에서
선착장 부터 시작되는 밀포드 트랙의 총연장 53.5km 이며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
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의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트래킹 코스다. 그레이드선착장 하선 하면서 약품을 밟고 선착장을 통과 해야한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 밀포드 트래킹 이미지 분량이 많아 [1] [2] [3] 으로 구분 정리 하였습니다, 인지 하시길.....
{무단전재 배포금지,저작권 부산 산정산악회]
언 제 2005년 11월25-12월3일 [8박9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답사]
세계인의 찬사 듣는 4일간의 트래킹 루트
밀포드 트랙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의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트래킹 코스다.
밀포드 트랙은 총길이 53.5km의 3박4일 코스로, 전 코스에 걸쳐 얼음 같이 차갑고 깨끗한 물과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으며 반기는 산새들, 그리고 수정 같은 강물과 송어, 구름다리가 있다. 그리고 무려 580m 길이의 서덜랜드 폭포(Sutherland Falls)의 장完蹈 빙하에 의해 깎인 피요르드 계곡, 야생화의 은은한 향기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을 글과 사진으로 온전히 표현해 내기란 불가능하다.
루트 상 최고 높이는 1,100m밖에 되지 않아 등정의 성취감을 좋아하는 분들은 쉬운 코스라 생각하고 시작한다. 물론 위험한 길은 아니어도 그 환경의 다양함과 난이도는 가히 예술적이다. 코스에서는 반드시 3박4일을 머물러야 하고, 코스의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도 안 된다. 개인 여행자는 하루에 40명만 허가하기 때문에 약 5개월 정도 전에 산장을 예약해야만 입산을 허락받을 수 있다.
트랙에서 캠핑할 수 없고, 당연히 텐트를 사용할 수 없다. 입산시 가져가는 쓰레기는 100% 회수해서 나와야 한다. 트랙 끝부분에 있는 밀포드 사운드는 세계에서 가장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 가볍고 질 좋은 방수투습성 비옷은 필수. 신발도 가벼운 운동화나 샌들 한 켤레 정도 더 가져가는 것도 좋다.
우선 테아나우(Te Anau)에 최소한 하루 전에 도착하거나, 지리를 잘 아는 사람은 퀸스타운에서 머물다가 12시 정도까지는 테아나우에 가야 한다. 이곳에서 빠진 물건을 체크한 후 입산 티켓을 확인해야 한다. 이 트랙에 관련된 기상과 각종 정보를 테아나우의 인포메이션센터에서 제공하며, 혹시나 준비하지 못한 물건은 현지에서 어렵지 않게 대여 혹은 구매할 수 있다.
음식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가벼운 건조식품으로 하루치를 추가로 더 준비해야 한다. 또한 배낭 속에 물건은 라이너(Liner?방수용 질긴 비닐봉투)로 싸넣어야 침낭이나 식량이 퍼붓는 비에도 젖지 않는다. 음식물은 주로 뉴질랜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으로 택했다.
밀포드 드래킹 [뉴질랜드]
언 제 2005년 11월25-12월3일 [8박9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밀포드 트랙은 quintin mackinnon [퀸인틴매케논] 이 1888년 루트를 개척한 이래 전문가에서 초보자에 이르기 까지 많은 이들이 밀포드 트랙에 도전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11월25일 12:10발 오사까 간사이공항에 도착 하여, 17:15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향발, 이륙준비중인 뉴질랜드 항공, [디지털카메라 일자는 오류 시간은 정상임]
밤새 날아와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한국시간보다 4시간 빠른 뉴질랜드 26일 사진 내 시간+4= 현지시간임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국내선 퀸스타운 가는 기내에서 내려다본 아름다운 뉴질랜드
하늘에서 내려다본 뉴질랜드 [비행시간, 크라이스트처치-퀸스타운 1시간20분]
퀸스타운 공항왼쪽 아름다운 풍경
퀸스타운 공향에서 택시로15분 거리에 예약해둔 밀레니엄 호텔에 짐을 풀고 트래킹 사무실에 내일부터 시작될 밀포드 트래킹에 관한 설명을 듣고,[ 부리핑 전 후 산책] 퀸스타운 다운타운 가를 산책
퀸스타운,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퀸스타운, 아름다운 카페에서 라이브 음악과 함께
퀸스타운 아름다운카페
카페와 호수 숲과 그리고 산
아름다운 퀸스타운
퀸스타운
호수주위에 소지품을 모아두고 물속으로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기도
뉴질랜드 퀸스타운은 레저천국과도 같았다, 스키 트래킹 카누 산악자전거 수영 수상스키..... 레저에 관련된 모든 것이 집합된 곳이다,
점심은 이곳을 잘 몰라 회교도식당에서 이름 모를 요리를 먹고 후회하고는 저녁은 한국식당을 찾았다, 1박2일로 기내식에 밥다운 밥맛을 느끼지 못했는데 불고기정식으로 내일부터 시작될 트래킹에 대비해 확실한 영양분을 충전했다, 현지시간 8시30분까지 해가 지지 않고 밤 9시가 되도록 어둡지 않는 것도 신기하기만 하다,
트래킹 첫째 날 09:00 퀸스타운 트래킹 사무실 앞에서 각국에서 모인 51명과 가이드4명과 함께 2시간이상 호수와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 양 소 말 사슴 목장 지대를 지나서 모스본이라는 지역에 도착해, 10분 휴식이다,
3시간30여분 버스를 타고와 테아나우에 토착해 점심이다,
테아나우 선착장에서 버스에서 배로 갈아타고 오늘밤 묵게될 그래이드 하우스로 이동이다,
테아나우 선착장에서 승선
가이드 자연스런포즈
테아나우에서 트랙 들머리로 가는 선상에서
선산에서 바라본 산군들
그레이드 하우스가는 선상에서
선착장 부터 시작되는 밀포드 트랙의 총연장 53.5km 이며 세계유산지역(World Heritage Area)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세계
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 표현되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 뉴질랜드 남섬의 서남쪽의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자리 잡고 있는 트래킹 코스다. 그레이드선착장 하선 하면서 약품을 밟고 선착장을 통과 해야한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 홍수 올림.
* 밀포드 트래킹 이미지 분량이 많아 [1] [2] [3] 으로 구분 정리 하였습니다, 인지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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