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에 신기남 전의장 부친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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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한라산에 1기씩...일제때 독립운동가 고문했던 사람
일제 때 징용에 앞장서고 독립 운동가를 고문하는 등 친일 행위를 한것으로 전해지는 신기남 열린우리당 전 의장의 부친 신상묵씨의 기념비가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과 한라산에 세워진 것으로 확인됏다.
전남일보에 따르면,특히 관광객을 위해 조성된 지리산 국립공원 내 시의 동산'에 세워져 있는것은 지리산 화엄사 부근 전망대 인근에 잇던 것으로 지난 2001년 가을 군민들도 모르게 옮겨진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잇다,
이 비는 1.5m 높이의 화강석에 서남 지구 사령관 신상묵 실적비' 라고 쓰여 있으며. 1954년 [단기 4287년] 구례군민이 세운 것으로 돼 있다, 또한 비 옆에는 2001년 옮기면서 가족들이 새로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실적비가 한개더
세워져 있다,새로 새워진 비에는 '그대오시여 난을 평정하고 오직 정성으로 백성과 만물을 소생시켜 공을 쌓았다'는 글과 태극무극훈장 받은 사실 등이 새겨져 있으며,역시 구례군민이 세운것으로 돼 있다,
한편,한라산 정상에 세워진 높이 1m쯤 되는 비석은 현무암 자연석을 깍아 만든것으로 전면에는 '한라산 개방 평화 기념비 [漢拏山開放 平和記念碑]',뒷면에는 '영원히 빛나라,제주도 경찰국장 신상묵씨는 4.3 사건으로 8년간 봉쇄 되었던 한라보고를 갑오년 9월21일 개방하였으니 오즉 영웅적 처사가 아이리오.
다만 전도는 기여된 자유와 복음에 감훈할 것이다.단기 4288년9월21일'이라고 새겨져 있다고 전남일보는 전했다,신상묵씨는 54년 8월28일 제16대 제주도 경찰 국장으로 부임.56년 12월2일까지 재직했다.
일제 때 징용에 앞장서고 독립 운동가를 고문하는 등 친일 행위를 한것으로 전해지는 신기남 열린우리당 전 의장의 부친 신상묵씨의 기념비가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과 한라산에 세워진 것으로 확인됏다.
전남일보에 따르면,특히 관광객을 위해 조성된 지리산 국립공원 내 시의 동산'에 세워져 있는것은 지리산 화엄사 부근 전망대 인근에 잇던 것으로 지난 2001년 가을 군민들도 모르게 옮겨진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잇다,
이 비는 1.5m 높이의 화강석에 서남 지구 사령관 신상묵 실적비' 라고 쓰여 있으며. 1954년 [단기 4287년] 구례군민이 세운 것으로 돼 있다, 또한 비 옆에는 2001년 옮기면서 가족들이 새로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 실적비가 한개더
세워져 있다,새로 새워진 비에는 '그대오시여 난을 평정하고 오직 정성으로 백성과 만물을 소생시켜 공을 쌓았다'는 글과 태극무극훈장 받은 사실 등이 새겨져 있으며,역시 구례군민이 세운것으로 돼 있다,
한편,한라산 정상에 세워진 높이 1m쯤 되는 비석은 현무암 자연석을 깍아 만든것으로 전면에는 '한라산 개방 평화 기념비 [漢拏山開放 平和記念碑]',뒷면에는 '영원히 빛나라,제주도 경찰국장 신상묵씨는 4.3 사건으로 8년간 봉쇄 되었던 한라보고를 갑오년 9월21일 개방하였으니 오즉 영웅적 처사가 아이리오.
다만 전도는 기여된 자유와 복음에 감훈할 것이다.단기 4288년9월21일'이라고 새겨져 있다고 전남일보는 전했다,신상묵씨는 54년 8월28일 제16대 제주도 경찰 국장으로 부임.56년 12월2일까지 재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