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카이도[北海道]아사히카와[大雪山2,291m]산행기,
언제 2017년 9월16~19일[3박4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ke771김해공항09:15출발해 신치토세공항11:35도착해 대기한 차로, 후라노 최대 라벤드 재배지인 팜토미타 도착했다,
아사히카와 접근하며, 팜토미타 관광,
후라노 팜토미타에서,
산 접근하며 후라노 팜토미타 관광,
아름다운 농장 팜토미타,
하늘과 구름아래 멀리 도카치다케[十勝岳]들판에 꽃과 함께 신선한 공기는 살고 싶은 곳이다,
자연을 자연 그대로 보존은 미래 최대의 자산 일 것이고, 한번 오염된 자연환경은 원상태로 복원은 불가능에 가깝고 엄청난 시간이 소요된다, 깨끗한 시골풍경 부러워요~
7년 만에 다시 찾은, 대설산 시라카바산장[白樺壯]에 도착했다,
2010년 8.28일 답사 때 묵었던 아련한 추억이 있는 산장이다,
대설산 온천지구 시라카바산장[白樺壯]정갈한 룸 배정받고 온천 욕과 석 식,
시라카바 산장 석식,
산장석식,
다음날[9.17일]시라카바 산장 앞에서 본격 산행출발 파이팅~~
아사히카와 케이블카로,
오늘 날씨 현재 안내, 변화만 없다면 산행하기 아주 좋은 날씨이다,
케이블카 왼쪽아래로의 풍광은 단풍이 시작이다,
케이블카는 10분여 만에 우리를 1,610고지로 올려놓는다,
대설산 최고봉 아사히다케로….
올라와 내려다본, 아사히다케 케이블카 상 정류장,
올라야 할 정상을 배경으로 중턱 전망대에서,
여름 들풀들은 치쳐 단풍 던다,
청명한 날씨로 대설산 최고봉 아사히카와[旭岳2291m]선명하게 올려다 보인다,
순조로운 등산 이번에도 강조했다, 배려와 협력을,
작은 호수와 유황가스 분화구 뒤로 대설산 최고봉 아사히카와[旭岳2291m]
분화구 호수를 왼쪽에 두고 아사히카와로,
1800고지 아래로는 단풍이 물들어 가지만…..
일본 여성 산악인들은 차림새는 단아함이다,
거칠고 황량한 산길을 오르지만 우리들 맘은 풍요롭다,
서로 배려 협력으로 속도 조절해 대열 형성해 천천히 오른다,
서쪽 산릉에선 운무가 몰려온다,
1700고도 주변 수목 한계선에선 단풍이 익어간다,
전체회원 진행 속도 조정 조율해 정상아래서 숨 고르기,
올려다본 정상부근,
안개가 몰려오기도,
대설산 최고봉 아사히카와[旭岳2,291m]
2017년 일본 여러 산에서 이례적 변화는 아이들 데리고 산행하는 가족 그룹을 많이 보게 되고,
또한 70세 이상의 고령의 연세에도 왕성한 산행활동은 우리의 현실과 다른 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느림보로 진행해 3시간여 만에 아사히카와[旭岳2,291m]정상에서,
짜릿한 쾌감 속에 아사히카와에서,
등반행정 통역 가이드와,
지난 답사 때도 경험했지만 허허벌판 구로다케로 진행인데….안개가 몰려와 조망이 열리지 않는다면, 위험 요소로 둔갑되는 지형이다,
정상을 넘어 안부로 내려가 분기점 삼거리 마미야다케[間宮岳2,185m]로 진행이다,
정상을 넘어와,
잠시 안개가 몰려오기도 했지만 다시 선명 날씨로 평화로운 환경이다,
마미야다케[間宮岳]가는 길,
뒤돌아본 아사히다케,
지나온 아사히카와[旭岳2,291m]배경으로,
안녕~~ 아사히카와,
아카데미한 일본 전통의 이정표, 마미야다케[間宮岳2,185m]분기점,
마미야다케 삼거리 분기점에서 후지산 정상2배 크기의 화산분화구를 중앙에 두고 갈림길이다,
왼쪽을 선택해 가면 나카다케[中岳2,113m]거쳐 흑악석실[黑岳石室],
오른쪽 길로 진행 한다면 홋카이다케[北海岳2,149m]거쳐 흑악설식[黑岳石室]에서 합류된다,
거리적으론 비슷하지만 풍광은 같을순없다,
지난 답사 때는 왼쪽 길 선택했고, 오늘 진행은 오른쪽 홋카이다케 방향을 선택했다,
분화구 왼쪽에 두고 홋카이다케로, 눈이오면 아름다운 풍광 만들어지는 지형 이지만 안개로 시야를 가린다면 방향 가름하기 쉽지 않다,
홋카이다케 가는 길,
분화구 오른쪽 풍경,
전면 오른쪽 끝이 구로다케, 저곳까지 가서 쇼운코로 하산 하게된다,
분화구 넘어서는 나카다케,
분화구 외륜[外輪]풍경,
홋카이다케 가는 길,
전면에 홋카이다케[北海岳2,149m]
홋카이다케[北海岳2,149m]도착하며,
홋카이다케에서 오른쪽은[白蕓岳]방향,
우리는 왼쪽 구로다케로[黑岳1,984m]향한다,
아름답게 단풍 익어가는 블루베리 잎,
구로다케 가는 길에서 나카다케,
평이한 흑악석실 가는 길,
만년설과 어우러지는 단풍,
홋카이다케를 내려와 흑악설실 가는 길,
[홋카이다케2.149m~구로다케1.984m]구간,
홋카이도 만추[晩秋]엔 블루베리는 홍시가 되어가고 잎은 지쳤다,
분기점 흑악석실 도착했다,
구로다케로[黑岳1,984m]향한다, 지나온 흑악석실,
지나온 길 돌아보고, 역광이다,
전면 구로다케[黑岳1,984m]
구로다케[黑岳1,984m]에서
정상 오른쪽으로 단풍 익어간,
구로다케에서,
구로다케[黑岳1,984m]에서
쇼운코 하산방향,
하산을 남겨두고, 구로다케[黑岳1,984m]에서,
쇼운코 방향 아름다운 하산 길,
일본 고산 기타알프스 중앙알프스 남알프스…이곳 홋카이도에서도 마가목 단풍은 품격이다,
하산 길,
상, 곤돌라 하, 케이블카를 이용해 쇼운코로 내려간다,
8시간여 만에 산행 종료하고,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산행마감 쇼운코,
다음날 18호 태풍 탈림이 홋카이도로 상륙했다…다행히 오늘은 비에이… 관광 곁들인 삿포로 로 이동이다,
비에이, 바람불고 약한 비가 내린다,
본질적인 산행 후 보너스로 관광은 아무래도 좋다, 산속에서 기상악화는 위험요인이 될 수 있지만…
도심에서의 태풍은 어쩌면 산에 적응된 산 꾼 들에겐…위험 불편 이랄 수 도 없을 것이다,
비에이에서,
비에이에서,
비에이 광고 촬영지에 도착했지만… 18호 태풍 탈림이 위세를 보인다,
비에이 역부근에서,
삿포로 맥주 박물관견학,
시험장에서 다양한 맥주 맛 음미해 본다,
삿포로 오도리 공원에서,
현대화된 재래시장도 둘러보고,
삿포로 다운타운가,
삿포로에서 마지막 석식은 자유 식 전 여러 대원들과 서시 집을 찾았다,
18호 태풍 탈림은 일본열도를 지나며 안타깝게 3명의 사망자를 내고 지나갔으나….
다음날 우리는 신치토세-부산 안전하게 귀가해 일상으로 돌아왔다,
함께한 대원 여러분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홍수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