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알프스 (1차)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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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중앙알프스
언 제 2019년8월1~4일[3박4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첫날:스가다이라[셔틀30분]시라비다이라(1662m)로프웨이下도착, 로프웨이탑승(8분)->센죠지키(2640m)->로프웨이 上도착, 호켄산장(2865m)->나카다케->정상(2925m)호켄산장1박,
둘쨋날: 호우켄 산장 출발->기소고마가네다케(2956m) 정상->호켄다케(2931m)-> 교쿠라쿠 다이라(2820m)->니고리자와 오미네(2700m)-> 히노키오다케(2728m)->구마사와다케(2778m)->히가시가와다케(2671m)기소도노산장(2671m)1박,->우쯔기다케->이케야마->스가다이라[산행종료,]~나고야1박,
여기 일본 기소산맥은 2013년7.29일 저 체온 증으로 [부산산악인 4명 사망]사고 현장이기도 해서 2년 전 안타까운 이 코스를 답사하고,
올해 초 이번 중앙알프스 산행 기획하며, 알피니즘 매뉴얼로 그 상처를 극복하고 안전등반 기강 확립 위해 진력 준비 중인데, 지난 7월 초순부터
한일 무역분쟁이 불거져 산을 찾아가는 순수한 발걸음에 도심의 오물이 엄습이다,
서양의 열강 대표 정치인이나, 동양의 역사를 부정 왜곡 하는 정치인 그들은 인류와 국가를 위한 정치라기 보다는
본인의 추악한 영욕을 위한 행위들로 보여 존중하지 않는다,
자본주의 물질 만능이 만들어낸 대표들 이지만 너 들도 그 무대에서 광대 놀이하다,
언젠가는 자연으로 돌아 갈 것 인데...
떠나는 연습을 하면서 사세
헤어지는 연습을 하면서 사세
이 세상에 왔어 알아야 할 것은 떠나야 한다는 것,
다시 오겠다고 헤어졌는데, 2년만에 재회 반가웠지만, 어제 밤 빗속에 고마가네다케 인근 캠프에서 자고 우리와 같은 길을 걸어와
산장부근 야영 장소 없어 무거운 장비로 지쳐 보이는 서울 분들, 식 자재 와 수면 여유공간 없어 수용 거절이다,
해지기전 1시간30여분 치고 올라야 우쯔기다케가 나오는데 그 아래 일본 산악회소유 산장이 있긴 하지만 그곳에도 허용된 야영장소는 없지만
비 박 가능 할 것이라고 알려줬다, 대구 산행 팀 우리 와 함께 2층 오픈 공간에서 1박으로 번잡하다,
고양이 세안 물 마저 없어 생수사서 양치하고 전전긍긍인데,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져 내일 세숫물까지 비축 가능이지만,
힘겹게 진행한 서울 팀 빗속에 염려된다,
비를 몰고 오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동남쪽에서 몰려오는 안개 운해 구름은 비교적 얌전하다,
산에 적응 동화된 맑은 정신을 소유한 우리들마저 그들에게 휘둘린다면 역사는 꺼꾸로 갈 것이다,
청량감 넘치는 하산 길,
산장에서 2박 [3일산행] 마무리하는 종점이다,
전세버스로 온천장으로 이동해 샤워하고 나고야로 이동해
저녁은 스시 불고기 전문점에서 산행 후 찾아오는 카타르시스에 곁들여지는
하산 주로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참여대원 모두가 배려협력으로 우리의 긍지를 유감없이 발휘한 산행으로 기록 될 것입니다,
우리는 자연에 끝임 없이 동화 되어가는 당당한 산악인으로서, 우리나라 등산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동지 이길 기대합니다,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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