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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종주6차 [08.8.1~5일]이 보다 더 좋을수 없을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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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6차 종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을 것 같다,
언 제:2008년 8월1~5일 [4박5일]
일 정: 부산~인천[전세버스] 인천~심양~연길 [항공]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3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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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 백두산 산문에서,

부산에서 전세버스로 인천공항을 이용해 경유지 심양 북릉 관광을 마치고, 심양을 출발해 연길로 날아 갔어나 ,기상 관계로 연길 공항에 착륙하지 못하고 심양공항으로 회항했다,

2006년 4차 등반 때 악몽이 되풀이 되는 건가...... 40여분 뒤 2번째 도전 끝에 23:00 경 다행이도 연길 공항에 도착했다,

2003년부터 함께한 현지 든든한 에이젠트 의 접견으로 첫날 강행군의 여독을 연길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호텔에서 해소하고 북쪽 백두산으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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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세버스는 더 이상 갈 수 없는 산문입구에서 환보차량을 이용해 찝차 정류장이 있는 온천지구로 향한다, 모두들 좋은 날씨로 의기양양 즐거운 표정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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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보차량에서 찝차로 갈아타고 해발2600M 천문봉아래 도착해 두 번째 숙소인 기상대에 여장을 풀고 걸어서 10분 거리인 천문봉에 오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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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 찝차 정류장 한쪽에 위치한 기상대 오늘밤 우리가 묶을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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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에서 바라본 천지 오른쪽 중국 령이다, 정면 멀리 운무가 천지로 내리는 곳이 중국 북한 경계인 서쪽5호경계비 이다,

우리는 내일 새벽 일어나 사진 오른쪽 철벽봉을 휘감고 내려가 천문봉 중심 오른쪽 방향, 중국 령 반 바퀴 돌고 [5호경계비 까지 진행]
반대편 서 백두산으로 하산 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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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에서 바라본 왼쪽방향 북한령 근 발치에 두고도 갈수 없는 곳, 백두산 등반 6차례 단행하며 또다시 절실함이 느껴지는데......

모 기업에서 남북 화에 무드를 타고 2007년 5월부터 백두산 북한을 통해 육로 관광을 공언할 때 필자는 1%도 믿지 않았다,

남 북 간 서로 약속이 실행되어 관광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북한 땅을 통해 백두산 한 봉우리만 개방해 천지만 보고 가라고 한다면, 관광객들은 좋아 라 할 수 있겠어나, 산 꾼들에게는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오른쪽 중국령 모두를 등정 할 수 있듯이, 왼쪽 북한령 장군봉을 위시한 제운봉~와호봉~제비봉~해발봉~비류봉~망천후~쌍무지게봉~천지주변 모두를 개방해주길 간절히 기원하지만, 그 희망은 요원한 것 같아 안타깝다,

만약 개방해 준다면 맨 먼저 달려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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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에서 희귀 동물 을 포착했다,
쥐 같은 토끼이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먹는 것에 넋이 나간듯하다,

한때 의견이 분분해 조사한 결과 고산 백두산 기압 기후에 자생하는 토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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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 기상대 숙소인 관계로 눈 시리도록 천지를 음미 하고도 시간 여유가 있어, 장백폭포를 보기위해 기상대에서 걸어서20여분
흑풍구 쪽으로 회원님들을 안내해 내려가 장백폭포를 감상 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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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 2600M 기상대에서 일몰을 기다리며 송이버섯과 소고기 꾸이 파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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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한국의 초가을 날씨 이지만 기상의 도움으로 모두들 희색이 만연하고, 백두산이주는 감동과 함께, 어우러져 음미한 들쭉술과
소주 맥주 과음으로 다음날 종주 등반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회원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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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가 물어 익어 갈 때 서쪽 백두산 하늘을 물들이는 저녁노을은 우리들 가슴 까지도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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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탄성을 지르고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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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일출을 보는 행운까지,
동쪽하늘에 종주시작을 알리는 해가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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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M 백두산 봉우리에서 일출! 안전한 백두산 산행되길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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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을 보고 산장에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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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8.3일 05:20 등반시작 파이팅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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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 끝자락 천문봉 기슭에 야생화는 아침 햇살을 받아 유난히 빛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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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봉 허리를 질러 달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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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봉을 뒤로하고 왼쪽 천지를 오른쪽 장백폭포와 온천 지구를 바라보며, 보무도 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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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천지, 오른쪽 장백폭포 하류와 온천지구[북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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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천지는 고요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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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문 을 바라보며 천지를 향해 승사하를 건너야한다, 천지 물은 달문을 거쳐 승사하로 이름 하여 장백폭포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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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봉~철벽봉을 내려서, 달문~승사하를 건너서 천지 물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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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보트를 타고 물을 건너 천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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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에 떠있는 보트에 앉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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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뒤로하고 용문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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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폭포 상류 물길을 따라 걷다, 용문봉 기슭으로 오르는데,2000M 이상 고산의 기압으로 헐떡임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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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을 향하며, 지나온 천지와 달문 승사하 장백폭포로 향하는 물길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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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 자락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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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 허리를 질러 녹명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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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명봉을 오르며, 진행방향 왼쪽은 천지이고, 오른쪽은 나무의 바다 만주 벌판이 산행 마칠 때 까지 끝없이 펼쳐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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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봉 허리를 질러온 길을 뒤돌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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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명봉 오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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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명봉에서 백운봉으로 야생화 만개해 지천에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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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탄한 백두산 종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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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는 보는 각도에 따라 물 빛깔이 다르고........
한 굽이 한 고개 돌고, 바라보는 천지 와 봉우리 형체는 시시각각 달라진다,

멀리 백두산 최고봉 장군봉이..... 몇 번을 보았던가, 보고만 지나야하는 우리의 영산 기슭 봉우리들......... 한 바퀴 속 시원히 원을 그리는 완전한 백두산 종주의 그날은 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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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령 최고봉 백운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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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방향 오른쪽 [외 륜] 초록이 눈 부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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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험난 돌길을 지나기도 하지만 전반적인 종주 길은 완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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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를 바라보고 곱게 핀 양귀비는 평화의 색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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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 천문봉 방향을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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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아래 우회 할 수도 있는 삼거리이다,
선두 진행을 맡은 한족 산악가이드가 길을 막고, 백운봉 등정은 불가능 하다고 선두 중간 그룹을 통제 하고 있었다,

오늘의 바람 안개.......백운봉 정상 딱히 진행 못할 불안전 요소라면!?
8월1일 이전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있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등정 가능하다고 판단해, 만류하는 산악 가이드를 설득해, 우회할 회원들과 백운봉 등정 그룹으로 분류하고,

지반의 연약함 으로 인한 미끄럼 낙석에 대비한 주의를 철저히 주지시키고 중국령 최고봉 백운봉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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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을 향해 초반 너들 길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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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을 오르며 지나온 길과 우회 삼거리를 내려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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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정상 부근 안부
이곳은 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는 중국 령 최고봉 백운봉아래 평원은 수많은 야생화가 만개해 있고, 발아래로 천지 물결이 느껴지며.....천지주변 백두산 주봉들이 한눈에 들어오는 중앙 무대와도 같은 곳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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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안부 절대주의 야생화 밟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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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평원 꽃밭,
디딘 내발자국 찾아서 뒤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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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평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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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에 들어갔던 발자국을 따라 다시 뒤돌아 나와 백운봉 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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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평원을 뒤로 하고,이 칼날능이 천지 내, 외 륜[內 ,外輪]분수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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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령 칼날능선과 다소 까다로운 암석을 안고 백운봉 정상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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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백두산 중국령 최고봉 2691m 백운봉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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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에서 바라본 우리가 가야할 청석봉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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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정상 부근에 천지를 보고 하늘거리는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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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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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을 지나 너들 지대 꽃밭을 거쳐 점심 포인트 한어계곡으로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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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을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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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에서 한의계곡 청석봉가는 너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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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너들 길을 지나 꽃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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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기슭 꽃밭을 내려다보고,

2008년 8월3일 백두산 북에서 서로 진행하는 그룹은 우리 팀이 유일하고, 서에서 북으로 진행하는 그룹들을 만나 꽃밭을 지나며 서로 비껴가는데, 전체가 우리인원 정도이다,

백두산 종주 개념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고, 대부분은 북파 온천 지구에서 찝차로20분 천문봉 주차장에 도착해, 걸어서 10분 천문봉에 올라 천지만 보고가고,

또한 서파 환보차량으로 접근해 돌계단 길을 걸어40분 5호 경계비에 올라서 천지만 보고 백두산 다녀가는 관광객이 95%이상이다,

산 꾼 적인 개념으로 생각하면 안타깝다,
백두산 종주는 대략적으로 6월 중순에서 8월 하순까지만 가능하다, 이시기를 제외하고는
눈 어로인해 산에 접근하기 곤란하고, 산길은 혹독한 바람과 쌓인 눈이 몰아쳐 길을 막아 장애물을 형성해 두기도 한다,

무엇보다도 주능선 야생화가 만개하는 시기에 패스한다면 평생 잊을 수없는 감동으로......
백두산에 매료 되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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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기슭 꽃밭,
꽃도 해 걸이를 하나보다, 2003년 1차 종주 때가 가장 아름다웠던 같고, 08.6차 이번이 그 다음이고 04년 순으로 기억된다,

대부분의 백두산 종주는 한국인들이다,
철저하게 야생화 보호 주지시켜야한다, 아직 중국 산악 가이드 들은 자연보호 개념이
미약하고, 작년 까지만 해도 조선족 가이드 들이 대 부분 이였지만,

이젠 그들은 한국으로 직장구해 가버리고, 말 통하지 않는 한족 가이드 들이 주류를
이루는데, 또 다시 이들에게 산 보호 메시지를 전해 보지만, 이해력이 부족해 보인다,

현지의 제도와 규제 이전에 우리 후배들이, 우리의 아이들이 찾을 아름다운 이 길은, 우리가 솔선수범 해,
현제의 아름다움이 지속 될 수 있도록, 아무런 흔적 없이 다녀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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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기슭 환상적인 야생화 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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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 기슭을 지나면 백운봉과 청석봉을 가르는 계곡 물 흐르는 곳에서 점심을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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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청석봉을 가르는 한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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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먹고, 차가운 물에 발 피로를 풀어 보지만 얼음보다 차가운 물은 잠시도 견디기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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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청석봉을 향하여,
다시 천지가 보이는 내 외륜 경계인 청석봉 안부로 올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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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봉 기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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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어계곡 점심장소를 뒤로하고 청석봉 안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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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원 을 오르면 천지가 또 다른 모습으로 비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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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 안부에서,
천지 물 건너 북한령 장군봉2744m 위시한 준봉들이 손에 잡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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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 안부를 뒤로 하고 청석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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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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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함이 느껴지는 안부를 뒤로하고,
멀리 천문봉이 배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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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을 오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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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백두산 마천루와 5호경계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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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 물빛은 천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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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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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미 그룹의 고군부투,
마지막 청석봉 오름길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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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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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령 청석봉에서 바라본 천지 물결 넘어 북한령 준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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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 기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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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을 뒤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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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마천루아래 관광객들이 보이는 곳이 조 중 국경 경계인 5호경계비가 있는 곳인데, 우리는 저곳 까지 진행해 하산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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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경계비 넘어 북한령 와호봉 제비봉이 위용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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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생화는 중국 것이고, 천지 물은 조 중 국경을 넘실되고, 멀리 봉우리들은 북한령 준령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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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과 마천루 구간에 피어나는 야생화 절정기는 7월 하순에서 8월초이다, 천지를 바라보며.......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의 향연은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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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을 내려서서 마천루로,
이번 백두산 종주대원 최연소 엄마와 함께한 중3 김 동형 많은 의미를 담고 왔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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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백두의 야생화는 북쪽의 꽃들과 종류가 다른 것이 많고, 색채와 빛깔이 다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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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석봉 지나와 마천루로 하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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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행한 대원들이 마천루위에서 휴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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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허리를 가로 질러가면 관광객이 붐비는 5호경계비에 당도 하게 되고,
경계비에서 더 이상 천지를 왼쪽에 두고 능선 길은 갈수가 없는 북한령이라, 천지를 뒤로하고 계단 길로 내려가야 한다,
30여분 내려가면 환보 차 주차장이 산행 종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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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 허리를 가로질러 오른쪽 5호경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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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경계비 [서파]에서 바라본 멀리 천문봉,
천지 물 중심 반 바퀴를 10시간에 걸쳐 걸어서 이곳에 도착했다,

계단 길을 30여분 걸어 내려가면 산행 종점 환보차량이 기다리고 있다, 금강대협곡을
둘러보고 서파 산문으로 환보차를 이용해 빠져나가면, 우리 전세버스가 대기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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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대협곡,
서파 산문에 대기한 전세버스로 서파에서 북파입구, 이도백화로 이동해 늦은 석식 후
백두산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단행된 종주 등반을 안전하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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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을 조 중 국경 경계를 거닐다,

다음날 이도 백화 호텔을 출발해 두만강 발원지~김일성 낚시터~조 중 국경 경계 두만강
기슭을 걸어보며, 북한 민가와 숭선세관 무선 세관을 관망 하고,청산리 격전지를 조망하고,

용정으로 이동해 선구자의 고향 비암산 일송정 해란강 용문교를 지나 윤동주 시인이 수학했던 대성중학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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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재의 만행으로 여순 감옥소에서 투옥 중 이름 모를 주사를 맞다 28나이에 죽임을 당한 윤동주,
매년 백두산 등반 후 들리는 시인의 모교이지만 그 감회는 여전 하며,시대를 앞서간
님 의 노래 소리는 귓가에서 맴돈다,

“백두산과 용정 연길 국경경계에서 북한 관망과 선조들의 독립 운동사.....이
모던 것들이 우리 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듯해 머리 숙연해짐은 전년과 다름없고,

이번 일정에 또 다른 씁쓸함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이전 길림성에서
[조선족 자치주] 관리 하던 것을 백두산 보호국 관할로 이관함은 백두산을 중국의 산으로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제 하려는 중국당국의 동북공정 정책이 백두산마저도
구체화 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안타까운 마음 감출 수 없었다,”[“”표기 내 내용07과08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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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에서 마지막 일정, 북한식당에서 저녁

22:30 연길공항을 떠나 경유지 심양으로 날아가 다음날[ 08.8.5일]
09:00 심양 발~인천 11:25도착해 전세버스로 안전하게 18:40 부산에 도착했다,

09.년 7차 종주를 기약하며........ 안녕!

함께한 여러분 건강 하십시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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