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알프스(Central Alps) 일본 혼슈[本州] 기후현[岐阜県]과 나가노현[長野縣]에 걸쳐 있는 기소산맥을 '중앙알프스(Central Alps)'라고도 한다. 히다산맥[飛騨山脈]·아카이시산맥[赤石山脈]과 함께 혼슈[本州] 중앙부를 차지하며 일본 최고(最高)의 산악 지대인 일본알프스를 이루는데, 기소산맥을 중앙(中央)알프스, 히다산맥을 북(北)알프스, 아카이시산맥을 남(南)알프스라고 부른다. 길이는 65km, 너비는 15km이다. 최고봉(最高峰)은 나가노현에 있는 높이 2,956m의 기소코마산[木曽駒ヶ岳山]이며, 교산[経ヶ岳山:2,296m], 쇼기카시라산[将棊頭山:2,956m], 호켄산[宝剣岳山:2,931m] 등이 있다.

산정이 진행하는 산행 코스는 산 전문성 미비한 관광 그룹의 상업적 코스와 전여 다른, 자연의 비경을 즐기는 산행이며, 산정의 이념과 4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후지산 남알프스 중앙알프스 북알프스8차 일본 여러 산 35차례 이상 리딩 경험으로 단행,)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행선지:일본 중앙알프스[종주]

언 제: 2023년 8월1~4일[3박4일]06:00집결

단체 4인 이상 날짜주문 [최소 2~3개월 이전]산행신청 가능합니다,

출발장소 :김해국제공항 2층 대합실 오전06:00 집결,

산행시간: 첫날 2시간,둘째 날7시간30분,셋째날7시간,

준비물:여권[잔여 기간 6개월 이상]약간의 엔화,헤드랜턴 여벌옷 윈드자켓 세면도구 구급약 비상 간식/산행후 샤워2,000엔,

 <<참고사항>>
*캔슬료 30일 - 20일 이전 취소 시 10% / 19일 - 10일전 취소 시 20% / 9일 - 2일전 취소 시 30% / 1일전 13시까지 취소시 50% / 1일전 13시 이후 취소 80% / 당일 취소 100% 적용됩니다,[전세버스 사용으로 산행에 필요치 않은 짐은 차에 남겨 둘 수 있음]

회 비:\ 1,250,000~1.450,000 [항공요금 변동에 따라 유동적 추후확정] 예약금:20만원

 <<상기 일정은 일본 알프스 아름다움 절정기로 산장 조기 예약 마감 될수있으며,휴가 피크기간으로 항공 좌석 확보 위해 실명 조기 제출 필수입니다,>>

산행문의:633-5670 팩스:051-980-225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부산산정 일본 중앙알프스 2차 일정>>상세일정 점차 업그레이드 됩니다,
제1일
8월1일 [화요일]집결시간06:00김해 국제공항 2층 출발 대합실 집결,
08:00 BX132 나고야 향발 [조:x]
09:40 나고야 국제공항 도착 입국수속후 전세버스 중앙알프스 시라비다이라로 이동[2시간30]이동중 [중식:고속도로휴게소]
시라비다이라(1662m) 로프웨이 탑승(8분)-> 센죠지키(2640m) ->호켄 산장(2865m)-> 나카다케->정상 기소고야(2900m) 도착[첫날 산행2시간]
산장내 석식후 휴식 산장: 호켄산장(다인실)
제2일
8월2일 [수요일] 조식후 출발(7시간 소요) 산장 출발->기소고마가다케(2956m) 정상-> 호켄다케(2931m)-> 교쿠라쿠 다이라(2820m)-> 니고리자와 오미네(2700m)-> 히노키오다케(2728m) -> 구마사와다케(2778m)-> 히가시카와다케(2671m) 기소노토산장(2671m)[산행7시간]산장내 석식후 휴식 산장:기소도노 산장[다인실] 조식:산장식/중식:도시락/석식:산장식,
제3일
8월3일 [목요일] 기노토노 산장 05:00 조식후[중식:도시락 배당] 06:00 산장출발[15분]우쯔기다케~이케야마~고마가네스키장 [능선 하산길 6시간30]13:00 고마가네 도착 산행종료, 샤워 후, 15:00 나고야로 이동 전용버스[2시간30] –시간에 따라[석식 스테미나타로우]호텔 체크인후 휴식 호텔:비즈호텔(名古屋ビーズホテル) Tel:052-220-3131 16-2 1CHOME NAKAKU NAGOYA-CITY
제4일
8월4일 [금요일] 나고야 중심호텔 조식후 공항으로 이동 도보 5분/공항버스50분 08:40:나고야 공항도착 보딩 출국 수속 10:40 BX 131 나고야 국제공항 출발 12:25 김해국제공항 도착 안녕히~ {상기 일정과 코스는 항공 산 상황으로 변결 될 수 있습니다}

★★항공기 반입제한 위험물품 확인을 부탁드립니다★★
 배터리/라이터/전자담배는 위탁금지품목으로 기내로만 휴대가능합니다.(위탁X ☞적발시 폐기)

* 일본 : 배터리내장형 헤어 고데기/터보라이터 항공기 반입불가(위탁X, 기내휴대X)

산정산악회는 알피니즘을 추구합니다,
국 내 산들은 2000고지 넘는 산이 없습니다,
이런 환경은 알피니즘 토양이 미약해 마치 산에 놀러 가듯이 산행 활동이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

이런 구조와 섭관으로 해외 고산 등반에 접목한다면 지난날 2013년 7월 일본 중앙알프스 등반 중 한국인4명 사망사고, 2010년 8월 백두산 산행 중,떼죽음 당할 뻔한 1명 사망사고, 2015년 12월 덕유산 횡경재 산행 중 1명 사망사고 등, 면면을 분석해보면 올바른 등반 개념 숙지는 필수 일 것입니다,

산정은 많은 해외 원정 산행 경력에도 불구하고, 단 한건의 산행 사고도 없었던 것은 참여 대원들의 알피니즘 개념과 기본 준수 의 결과 일 것입니다, 국내에서 단련된 좋은 산행 습관으로 고산 등반에 접목해야, 안전 산행의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산행 활동에선 다소 귀찬 은 메뉴얼 일 수 도 있겠어나, 우리스스로 좋은 섭관으로 품격을 더 높여,
산악인의 긍지로 만들어 갑시다, 산정 참여대원은 누구나 알피니즘 기본 메뉴얼 인정 의무 준수로 간주 합니다,

<<아래 참고자료 2017산정 중앙알프스 답사 산행 후기>>

 일본 중앙알프스 답사 언 제 2017년 8월19~22일 부산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인천-도야마[1시간30항공] 도야마역-나가노-오카타니-고마가네, 열차 3번 갈아타고[4시간14분 소요]고마가네 역 인근 호텔1박, 다음 날[8.20일]역 앞에서 08:00출발해-[노선버스40분]시라비다이라-[로프웨이]센조지키 09:30산행시작,

로프웨이[상] 정류장[센조지키]에서 산행시작이다,

센조지키에서-기소고마가다케로,

중악[나카다케]&기소고마가다케 가는 길,

주능선 올라서 호우켄 산장을 거쳐 나카다케로,

기소고마다케로 향한다, 잠 잘 곳은 예약하지 않았고 배낭엔 약간의 간식이 전부인데..

호우켄 산장부근,

호우켄 산장 내부도 둘러보고

중악을 거쳐 중앙알프스최고봉[2956m]기소고마가다케를 다녀와 다시 호우켄산장으로 돌아와야 중앙알프스 주능선 히노키오다케-히가시가와다케-우쯔기다케로 진행 할 수 있다,

센조지키-기소고마다케 구간은 많은 등산인 들로 붐빈다,

11:00기소고마가다케 정상에 도착했지만 서쪽에서 몰려온 안개로 원거리 조망은 불가하다,

버스 곤돌라를 이용하면 센조지키에서 걸어서1시간30분이면 중앙알프스 최고봉에 접근 할 수 있다,

호우켄 산장으로 돌아와 [12:00]호우켄다케[宝劍岳2931m]넘는데 오른쪽[서에서]몰려오는 안개는 더 짙어진다,

센조지키 방향[동쪽]은 아직 선명하다,

센조지키 뒤쪽 호우켄다케를 넘어서 히노키오다케 가는 길, 2014.7.29일 부산산악인4명이 저체온증으로 운명을 달리한 부근이다,

대부분의 산객들은 센조지키로 하산하고 혼자 걷다, 두분을 만나는데, 내가 기획한 코스와 방향은 같다, 70세 애이크 여사와 일행1명 날씨로 걱정하니 같이 갑시다 라고…, 교토에서 오셨다고 성당교우 한국인에게서 우리말을 배우고 있다고, 3명이 친구되어 함께간다,

등산 경력20년 애이크여사님의 진행속도는 일정하고 안정적이다, 북한산 한라산 설악산 산행했고 2018년 5~10월경 지리산 종주를 기획한다고….

전면 히노키오다케는 안개에 가려있고, 왼쪽으로 작은집이 무인산장 오늘 묵을 곳이다,

히노키오다케 가는 길,

히노키오다케[2728m]

히노키오다케 정상아래 무인산장[16:00]도착,

무인산장 내부 20여 평 공간에 간단한 메트리스 이불 비치되어있고, 200여 미터 아래 샘터도 있다, 우리와 진행 방향 다른 두 그룹과 함께 총 여성6 남성2 함께 중앙알프스 히노키오다케2.700고지 무인산장에서 밤을 보낸다,

친절한 일행덕분에 저녁과 아침 제공받고 커피까지 만들어주신다, 산장사용료는 상자에 1인1.000엔,

8.21일 05:20히노키오다케 무인산장출발,

쿠마자와다케 가는 길,

남알프스 쪽에서 먼동이 터온다,

가야 할 우쯔기다케 방향,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온다케,

가야 할 우쯔기다케 방향

왼쪽 멀리 삐쭉 호우켄다케 와 어제 지나온 능선과 오늘 아침 출발한 오른쪽[작은집]히노키오다케 무인산장,

히가시가와다케[東川岳2.641m]에서,

기소도노산장, 2014년 7.28일 밤을 여기서 보내고 20명이 다음날 29일 06:00 비 내리고 안개가 짙고 강풍이 부는 가운데[7시간 거리]호우켄산장을 향해 분산 진행 중 저체온증으로 [4명]사망사고다, 사고지점을 확인해 나름 분석해 본다면 비 바람 안개로… 안정적인 등반 대열 형성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다, 사진으로 보셨듯이 중앙알프스 산길 이정표 등은 우리나라 국립공원에 비교하면 친절하지 못하고, 장쾌한 능선 길이긴 하지만 안개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경우엔 곳곳에 혼돈 구간이 상존해있다, 일행은 보이지 않고 사람을 만날 수 없고, 강풍과 동조한 빗방울은 머리를 때리며 요란한 소리로 정신을 혼미하게 만든다, 몸과 장비는 젖어있고 영하와 영상을 넘나드는 기온, 이 길이 올바른 길일까?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일까? 시간이 지나면서 불확실로 인한 불안과 공포는 사람의 의지와 집념을 상세 시켜 저체온증을 부른다, 코스 인지한 신뢰 겸비한 리더가 있었다면, 의지와 집념의 불씨 연장 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당일 안개만 없었다면….오른쪽 센조지키 [로프웨이 정류장]가 보이고, 전면 호우켄다케2,931m를 넘으면, 그 아래 호우켄산장이 [사고지점2.800m]에서 2시간 거리에 위치 하는데….

산장지기[사와귀고지]에게 사고당일 날씨 정황 등을 상세히 들을 수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 등산 매카니즘이 만들어낸 안타까운 사고이다, 현재 전국을 망라해 해외트레킹 단행 구조를 살펴 보면 국내에서 모객해서 공항에서 보내면 현지에서 받기도하고, 또한 국내서 부터 인솔자 동행 하기도 하지만, 그 그룹속에 위기 관리 능력 겸비한 알피니즘 대장은 없고, 교통 길안내 숙박 통역 등을 서비스 해주는 관광 가이드 수준이라, 산 속에 위기가 닥쳤 을땐 바람앞에 등불 같은 존재이다, 그 산 그 코스 현장 전문가는 없고, 책상에 앉아 복재해 서류만 읽어주며 모객하는[비지떡 빗는]상업적인 단체, 내 안전을 위해 경계해야 할것이다,

기소도노산장 내부, 산장 왼쪽 뒷길을 따라 4시간30분 하산하면 택시를 부를 수 있는 곳이 나오지만 교통은 불편하다고, 하지만 위급한 상황에선 그 길이 상책일 것이다, 아니면 왔던 길 돌아서[7시간]희노키오다케-센조지키나 또한 지금 진행하고 있는[7시간]우쯔기다케 거쳐 이케야마 등산구가 전부이다,

이런저런 생각으로 저린 마음으로 우쯔기다케로 향하다 지나온 기소도노산장과 그 뒤로 지나온 히가시가와다케,

우쯔기다케 가는 길,

지나온 근경 히가시가와다케와 원경 쿠마자와다케,

우쯔기다케에서 [空木岳 2.864m]

하산 길 이케야마 가는 길,

수목한계선 아래로 내려와 숲과 나무는 청량감을 준다,

아케야마 삼거리 샘터를 지나,

고마가네 스키장을 거쳐 버스정류장15:20도착해 애이크 여사님과 내년 지리종주 기약하며 건강을 인사로 헤어졌다,

이틀 전 묵었던 호텔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워쉬하우스에 세탁기 돌려 놓고 인근 흑우점에서 남아비루로 목을 축이며 중앙알프스 산행 정리한다, 2003년 북 알프스[히다산맥]시작으로, 2009년 남 알프스[아카이시산맥], 이번 중앙알프스[기소산맥] 단독 산행으로 숙제 마무리한 기분이다, 내일은 북알프스 북단 시로우마다케[白馬岳] 하쿠바로 이동 접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