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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바루 2012년 3월1~5일[3박5일]동남아 최고봉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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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산정산악회 에서 진행하는 국내산&해외 산을 망라한 모던 코스는 여행사나 많은 단체에서 현지 산 전문성 미비한 상업적인 가이드를
랜드 해서 진행하는 부분과 비교 되지 않는, 산정의 이념과 3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산꾼 적인 코스로[직접 단행]

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 탐험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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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키나바루[4,095.2m]말레이시아

언 제:2012년 3월1~5일[3박5일]10:10[오전]

출발장소:인천공항 3월1일 16:25 [부산]출발 장소 :노포동 시외버스 터미널[오전]10:10

항 공:인천공항 이륙18:25 인천공항 출발/ 22:40 키나바루공항 도착

등반후 인천공항 도착=3월5일 06:05

산행코스 A:첫날=팀폰게이트-라양라양 제5휴게소-라반라따 산장 3,272m[6시간30분]1박,
둘쨋날=라반라따산장-정상 Lows peak 4095.2[3시간]

산행코스 B:팀폰게이트-라양라양 제5휴게소-라반라따 산장 3,272m[6시간30분]자유시간

등반후 관광:툰구 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산호섬으로 이동 해변휴식&해수욕 해양스포츠,

준비물:여권[여권 만료일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함]헤드랜턴 보온 방풍복 수영복 썬크림 상비약,

--------------------실명 선착순 20명 한정-------------------

[삼일절 공휴일과 연계 되는 연휴 기획으로 항공 실명 예약과 산장 컨택 선행 되어야 만이, 기획 차질 피 할 수 있습니다]

-----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산장 사정으로 다소 변경 될 수 도 있습니다------

회 비:1,720,000[인천출발 기준]

부산[노포동]-인천공항 왕복 버스 요금:89,000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E-mail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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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1
도심에서 친구 만들어서 산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용기와 도전 정신으로 당당히 참여 하신다면,품격을 갖춘 산우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산악회가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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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참고 2002년 답사자료 >>

동남아 최고봉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 북단 사바주에 위치한 키나바루는
산전체가 거대한 식물원으로 각종 열대식물의 군락을 이룬다.

2002년 11월15일 [금요일] 김해공항 7시20분 인천발 항공을 이용해 인천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간단한 출국 수속을 마치고
11시30분발 코타키나바루 행 비행기에올랐다,

5시간의 비행끝에 코타상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니 푸르런 밀림속에 호수와 바다. 그 속에 민가 들이 신선한 이국의 아름다움 으로 비쳤다, 우리나라 와 시차는 1시간이 늦은 현지시간 오후4시30분

코타공항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나서니 겨울옷 차림의 의복이 열대지방 의 더위를 느낄 쯤 현지 가이드 안내로 숙소로 항했다,
코타시내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호텔근처 바닷가 음악이 흐르는 회교도가 운영하는 음식점 근처의 산책을 마치고

이국에서 의 첫밤을 설잠으로 보내고 오전6시30분 기상하여 호텔에서
간단한 부페식을 마치고 7시30분 현지 가이드의 승용차로 국립공원 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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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최고봉 키나바루 [4095.2m] 배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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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입구에서

사무소에서 가이드 배정을 받고[8명에 가이드1명] 일행이 9명이면 2명의 가이드를 배정 받아야 한다고,간단한 절차를 마치고 팀폰게이트로 승용차로팀폰게이트에[1890m] 도착했다,

11월16일 오전9시45분 산행에 들어갔다.코다키나바루 산의 기후는 12시 [정오] 를 전후로 한차래 비가 내린다고 한다,

팀폰게이트 철문이 오픈과 동시에 열대 밀림의 숲을걷는 가슴 설레는 산행은 신선한공기 이국에서 느끼는 색다른 산행로가 그동안 국내에서 반복된 코스 가이드 와 일상적인 산행에서 벗어나 신선한 감동을 안겨주었다,

땀흘려 오르는 길목마다 비를 피할수 있는 망루대 와 식수관이 설치되어 있었다, 2번째 휴식장소에 도착했을때 하산중인 말레시아인 아름다운 청춘의 두 커풀을 만날수 있었다, 라반라타 산장에서 하산중 이라고 비를 만났다고 하며, 레인코트 를 준비했느냐 걱정한다,

영국 식민지로 오래 있었던 말레시아 인지라 젊은이 들은 영어가 원할하다고 한다, 간단한 대화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명함을 교환하고 하산과등산 으로 이별하고 12시20분 점심장소인 라양라양 대피소[2621m]도착하여 도시락으로 중식을 때우고 오늘밤 숙소인 라반라타 산장로 향했다,

3000m 가 넘는 고도에 오르니 숨도 가뿌고 허기도 느껴진다, 운해에 가려 있던 울창한 밀림은 갑자기 햇빛과 함께 웅장한 키나바루 고산의 암반의 위용을 더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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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반라따 산장 부근의 암봉

산 등성이 탁트인 곳, 산장이 가까운 곳이라 느껴지는데 3353m 에 위치한 하얀 건물 라반라따 산장이 눈에 들어온다 ,3시40분 산장에 도착하여 휴식과 함께 룸을 배정받고 자국민 우선시 하는 이곳인지라 산장 별관 한룸에 침대4개가 2층 양쪽으로 놓여 있다. 저녁시간 라반라따 산장 발코니 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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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 쪽으로 기우는 구름속의 석양은 땀흘려 이 고지에 오른 피곤함을 잊게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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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반라따 산장에서

지는 해를 배경으로 전 세계에서 몰려온 산 메니아 들과 라반라따 산장에서 부페식 저녁을 먹고, 이른 저녁 잠자리에 들었지만....잠을 자는둥 마는둥 각국의 언어의 소란함에 잠깨어 일어났다,

2시30분 정상으로 향한다 하늘에 노란 달과 구름사이로 간간이 보이는 초롱초롱한 별 30여분을 걸어서 올랐 을까 나무와 숲은 사라지고 바위 암반 위에 로프 하나 그 길을 밝이는 렌텐불빛 으로 정상을 향해 오르는데,

거쌘바람 산소의 부족으로 호흡의 불편함과 머리가 맑지 않음 을 느끼며, 마지막 베이스에 국립공원관리 요원의 점검을 받고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얼마나 걸었을까.....

멀리먼둥이 터이는 듯 시야엔 나무한그루 풀 한포기 보이지 않고 비탈의 광활한 암반위로 뽀족한 암봉하나가 눈에 들어온다 키나바루 로스픽크 4,095.2m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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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아 에서 떠오르는 일출 각국에서 찾아온 산을 사랑하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과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모두들 환희가득한 얼굴이다,

6시를 기해 동지나 해상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어둠을 사르고
악전고투 끝에 정상에오른 매니아 들에게 가슴까지 녹여 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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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아 해상 에서 떠오르는 일출의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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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기념사진을 찍고 하산이다 오른 길을 따라 내려오면서 정상부근의 암반의 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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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바루 정상에서

라반라타산장에서 아침을 먹고, 12:00 산행 시작한 팀폰게이트에 도착했다 산행은 끝났다 숙소로 돌아 오는 차속에서 주체할수 없는 졸음 ...은 죽음 같은 낮잠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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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섬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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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야자수 와 어우러진 훌륭한 시설이 산행의 피로를 씻기에 충분했다.

18-19일 휴식이다, 사피섬 아름다운 해안 상드리사 리조트의 훌융한 시설이 등반뒤 쾌감과 안락함을 더해 주는 잊지못할 추억으로 남을것이다,
20일 새벽 4시40분 인천발 말레지아 항공을 통해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산행대장 김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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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나바루 국립공원= 745㎢ 면적의 키나바루 국립공원은 2000년 11월20일 호주 케언즈에서 열린 제24회 유네스코 연례 세계문화유산 위원회에서 말레이시아 최초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호주와 중국, 한국이 이 성명서를 지지 낭독했는데, 전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위한 뛰어난 자연유산의 가치를 평가받게 된 것. 동남아시아의 최고봉인 키나바루산은 사바주의 서해안에 위치해 있고 보르네오섬의 북쪽 끝에서부터 70마일 떨어져 있다. 코타키나바루의 리조트가 몰려있는 곳으로부터는 차로 2시간~2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키나바루산의 주요 명소로는 포링온천과 캐누피 흔들다리가 있다. 포링온천은 키나바루 국립공원의 일부로 50~60℃의 수온을 유지하는 노천 온천이다. 그래서 수영복을 입어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한 사람이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캐누피 흔들다리는 자연 관찰용 다리이다. 다리 양쪽에 망이 쳐 있지만 지나갈 때는 약간 겁이 날 정도로 흔들리기 때문에 유명하다. 하지만 그보다 열대 우림의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 아일랜드 호핑투어= 리조트에서 오전에 출발해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내의 산호섬으로 이동하면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즐길 수 있다. 툰구압둘라만 해양국립공원내의 아름다운 산호섬과 마누칸섬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스노쿨링, 해수욕 그리고 백사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해양스포츠도 체험하고 멋진 해변을 바라보며 해산물 BBQ도 맛보는 일정이다.

또 열대 우림속을 가로지르는 시원하고 스펙타클한 ‘화이트워터래프팅’은 하얀 물보라를 일으키며 천둥소리와 같은 굉음을 내는 급류에서 느끼는 최상의 모험 그 자체다. 숭아이 키울루 급류타기는 서서히 흐르는 고요한 강줄기에서의 여유로움과 급격히 빨라지는 험난한 계곡에서 급류의 짜릿한 매력까지 젊음의 용기와 모험심, 그리고 협동심 등이 필요한 지상 최고의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코타키나바루에서 약 2시간정도 남쪽으로 이동하면 클리아스 강을 따라 거슬러 올라가면서 보르네오섬에 서식하는 많은 야생동물과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해질 무렵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가면 양쪽으로 맹글로브 나무 사이로 마캅원숭이, 프로보시스 원숭이, 혼빌, 뱀새, 킹피셔 등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투어의 절정은 저녁노을을 뒤로하고 만나는 박쥐 무리와 반딧불 서식지를 관광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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