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황산 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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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황산 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등반과 관광 회원모집
황산에서의 일몰 과 일출 비래석 연화봉 광명정 시신봉 서해 배운정 사자봉
산정산악회 2007년 상해/황산 산행일정
행선지: 황산1864m [중국 안휘성]
언 제: 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10:30
출발장소:김해 국제 공항1층 약국 앞
준비물:여권 비자 [단체 비자]
회 비:\750,000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일 정
제1일
5/31/ 목:김해국제공항 10:30 국제선 1층 약국앞 집결
김해 국제공항 MU5044 출발 12:35/13:05 [중식:기내식]
상해 푸동 공항 도착,전용차량 상해 임시 정부 청사, 홍구공원,
외탄 관광 후, 전용차량,상해출발/항주 도착 [약2시간소요]
전통녹차 공장 방문 및 현지식 석식후,송성쑈 관람 후 호텔투숙
제2일
6/1/금:호텔 조식 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약3시간]
현지 중식 후, 자광각 도착, 옥병 케이블카로 황산등정
옥병루-천도봉-천해-서해대협곡-배운정-북해도착 호텔투숙 후
석식 및 일몰관광.휴식
제3일
6/2/토:기상 청량대에서 황산 일출감상 후 호텔 조식.몽필생화
시신봉 비래석 광명정 경유-천도봉-백아령.운곡 케이불카로 하산.
중식후 청량대 옛거리. 발맛사지 관광.석식후 공향으로 이동
MU 5562/ 1905/2005 황산 출발/상해도착후 호텔 투숙.
화정그랜드호텔 또는 동급.
제4일
6/3/일: 호텔 조식 또는 도시락, 전용차량 공항으로 이동.
MU5043/ 09:00/11:35 상해 출발/부산 도착후 입국수속및 해산.
*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 으로 다소 변경 될수 있습니다,
포함:항공[TAX포함], 호텔[2인1실],식사[1일3식],차량 한국어
가드,입장료,발맛사지,[TIP포함].황산 케이불카 비용,여행자 보험,
가이드/기사TIP 등
불 포함: 여권 비자 발급비,
<<<<<아래 황산 참고자료>>>>>
황산 1864m [답사 산행]
2005년 4월11-13일 [2박3일]
일정:김해공항-인천공항-항주-서호-황산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기암괴석, 특이한 형상의 소나무와 운해의 3대 비경은 중국 오악 (태산, 화산, 숭산, 형산, 황산)중 최고라 할 만하며 199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3억 년 전 고생대에 황산은 큰 바다였고 1억4300만 년 전의 중생대까지도 퇴적암층으로 덮여 있던 바다가, 지각변동으로 지구에 균열이 가면서 대량의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황산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약 1억년이 지나 지구의 제3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국대륙의 조산운동으로 동쪽해안에 자리 잡고 있던 거대한 기둥모양의 바위가 부드럽게 껍질을 깨고 융기되면서 황산의 72개 봉우리를 이루었다. (이때 남쪽 티벳지역 바다에 있던 해저는 지구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만들기 위해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다.)
황산에는 100살이 넘는 소나무가 수만 그루 있다. 특이한 형상의 이 소나무들은 각기 그들 전설을 가지며 그중에는 옥병루의 영객송(손님을 맞이 하듯 팔을 벌리고 있는)처럼 천년된 소나무도 있다. 황산의 소나무는 어떠한 일기에도 아랑곳 않고 뿌리를 바위틈 깊숙이 묻거나 바위를 감싼 채 그들의 끝없는 생명력과 의지를 과시한다.
황산의 운해는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특히 비 갠후의 햇살 받는 서해는, 얇은 구름들이 깊은 골에 모여들었다가는 봉우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이때의 구룡봉은 운해에서 놀던 거대한 용이, 태양아래서 물을 밀어내고 나오듯 구름 밖으로 나오는 듯하다 .
약동하는 황산의 기암괴석을 당대의 유명한 시인 곽 말약은 “800li(약 428km)에 펼쳐져 있는 72개의 봉우리들은 구름바다 안에서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72만개의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관을 가지는 선녀의 나라”라 노래했다.
최고봉인 연화봉(1860m)처럼 36개의 크고 웅장한 봉우리와 36개의 작고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대부분 그 형상을 본 따 이름 지어졌다.
또한 풍부한 강우량과 수많은 계곡은 다양한 모양의 폭포와 온천을 이룬다.
옥병역 에서 1시간여 만에 연화봉 정상에 올랐으나, 온통 운해에 가려 황산의 아름다움을 조망 할 수 없었다,
운무가 걷히면서 연화봉이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하니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탄성이 잠자던 황산을 깨운다.
연화봉 허리를 휘감아 오어봉 가는 길
오어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연화봉. 어찌 연꽃의 아름다움에 비교 하리오?
오어봉 에서 바라본 연화봉
또 다시 운무는 연화봉을 휘감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니...
오어봉 에서 바라본 경관
살아 숨 쉬는 연화봉
오어봉 에서 바라본 백운빈관 너머로 광명정
광명정에서
운해가 가장 아름답다는 서해 문
서해문 부근
하늘로 날아 갈듯 한 비래석
서해문과 비래석 멀리 광명정
서해
운무에 휩쌓인 서해
서해의 운무
단하역에서 송곡역까지 운행하는 태평케이블카 .케이블카이용료 편도 65위안
사자봉에서 바라본 상아봉 방향
사자봉에서 바라본 멀리 비용봉과 석인봉 시신봉 서광정 방향,
산등성이와 봉우리를 살피다 깜짝 놀라게 된다. 마치 설악산 끝청에서 바라보는 내설악의 모습과 흡사하다. 원경의 오른쪽은 공룡능선 1275봉과 왼쪽 우뚝 솟아 있는 마등령을 연상시키고...... 다음사진
그앞쪽 능선은 설악산 용아릉과 너무나도 흡사 하며 전면에 구곡담 용아릉 뒷쪽 가야동 너머로 오세암 뒷쪽 지형과 비슷하다. 마치 내설악을 연상시키는 황산의 북단이다.
사자봉에서 바라본 청량대와 서광정 시신봉
사자봉에서 보는 원숭이 바위. 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상의 바위. 황산에는 이처럼 모양이 특이한 바위가 또한 신비감을 더한다.
황산에 어둠이 내리니 산영은 또 다른 황산을 연출한다. 사자봉에서
황산 사자봉에서 의 일몰.
청량대에서 의 일출. 수줍은 여인의 홍안은 이내 환히 웃는 모습으로 황산의 아침을 알렸다. 황산은 연중 흐리고 비 내리는 기상이 200일이 넘는다고 하는데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보는 행운을 안았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무단 전재 배포금지 [저작권 부산 산정산악회]
황산에서의 일몰 과 일출 비래석 연화봉 광명정 시신봉 서해 배운정 사자봉
산정산악회 2007년 상해/황산 산행일정
행선지: 황산1864m [중국 안휘성]
언 제: 2007년 5월31-6월3일 [3박4일] 10:30
출발장소:김해 국제 공항1층 약국 앞
준비물:여권 비자 [단체 비자]
회 비:\750,000
예약필수: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문의:633-5670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일 정
제1일
5/31/ 목:김해국제공항 10:30 국제선 1층 약국앞 집결
김해 국제공항 MU5044 출발 12:35/13:05 [중식:기내식]
상해 푸동 공항 도착,전용차량 상해 임시 정부 청사, 홍구공원,
외탄 관광 후, 전용차량,상해출발/항주 도착 [약2시간소요]
전통녹차 공장 방문 및 현지식 석식후,송성쑈 관람 후 호텔투숙
제2일
6/1/금:호텔 조식 후 황산 풍경구로 이동.[약3시간]
현지 중식 후, 자광각 도착, 옥병 케이블카로 황산등정
옥병루-천도봉-천해-서해대협곡-배운정-북해도착 호텔투숙 후
석식 및 일몰관광.휴식
제3일
6/2/토:기상 청량대에서 황산 일출감상 후 호텔 조식.몽필생화
시신봉 비래석 광명정 경유-천도봉-백아령.운곡 케이불카로 하산.
중식후 청량대 옛거리. 발맛사지 관광.석식후 공향으로 이동
MU 5562/ 1905/2005 황산 출발/상해도착후 호텔 투숙.
화정그랜드호텔 또는 동급.
제4일
6/3/일: 호텔 조식 또는 도시락, 전용차량 공항으로 이동.
MU5043/ 09:00/11:35 상해 출발/부산 도착후 입국수속및 해산.
*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 으로 다소 변경 될수 있습니다,
포함:항공[TAX포함], 호텔[2인1실],식사[1일3식],차량 한국어
가드,입장료,발맛사지,[TIP포함].황산 케이불카 비용,여행자 보험,
가이드/기사TIP 등
불 포함: 여권 비자 발급비,
<<<<<아래 황산 참고자료>>>>>
황산 1864m [답사 산행]
2005년 4월11-13일 [2박3일]
일정:김해공항-인천공항-항주-서호-황산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황산은 중국 안휘성 동남부에 위치하며 넓이는 154km2 에 이른다.
기암괴석, 특이한 형상의 소나무와 운해의 3대 비경은 중국 오악 (태산, 화산, 숭산, 형산, 황산)중 최고라 할 만하며 1990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었다.
2~3억 년 전 고생대에 황산은 큰 바다였고 1억4300만 년 전의 중생대까지도 퇴적암층으로 덮여 있던 바다가, 지각변동으로 지구에 균열이 가면서 대량의 마그마가 분출되면서 황산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약 1억년이 지나 지구의 제3기시대로 접어들면서 중국대륙의 조산운동으로 동쪽해안에 자리 잡고 있던 거대한 기둥모양의 바위가 부드럽게 껍질을 깨고 융기되면서 황산의 72개 봉우리를 이루었다. (이때 남쪽 티벳지역 바다에 있던 해저는 지구의 최고봉인 히말라야를 만들기 위해 천천히 상승하고 있었다.)
황산에는 100살이 넘는 소나무가 수만 그루 있다. 특이한 형상의 이 소나무들은 각기 그들 전설을 가지며 그중에는 옥병루의 영객송(손님을 맞이 하듯 팔을 벌리고 있는)처럼 천년된 소나무도 있다. 황산의 소나무는 어떠한 일기에도 아랑곳 않고 뿌리를 바위틈 깊숙이 묻거나 바위를 감싼 채 그들의 끝없는 생명력과 의지를 과시한다.
황산의 운해는 더욱 아름다움을 더하는데 특히 비 갠후의 햇살 받는 서해는, 얇은 구름들이 깊은 골에 모여들었다가는 봉우리를 타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신비로움을 연출한다.
이때의 구룡봉은 운해에서 놀던 거대한 용이, 태양아래서 물을 밀어내고 나오듯 구름 밖으로 나오는 듯하다 .
약동하는 황산의 기암괴석을 당대의 유명한 시인 곽 말약은 “800li(약 428km)에 펼쳐져 있는 72개의 봉우리들은 구름바다 안에서 나타났다가는 사라지며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72만개의 표현할 수 없는 환상적인 장관을 가지는 선녀의 나라”라 노래했다.
최고봉인 연화봉(1860m)처럼 36개의 크고 웅장한 봉우리와 36개의 작고 아름다운 봉우리들은 대부분 그 형상을 본 따 이름 지어졌다.
또한 풍부한 강우량과 수많은 계곡은 다양한 모양의 폭포와 온천을 이룬다.
옥병역 에서 1시간여 만에 연화봉 정상에 올랐으나, 온통 운해에 가려 황산의 아름다움을 조망 할 수 없었다,
운무가 걷히면서 연화봉이 황홀한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하니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탄성이 잠자던 황산을 깨운다.
연화봉 허리를 휘감아 오어봉 가는 길
오어봉 가는 길에서 바라본 연화봉. 어찌 연꽃의 아름다움에 비교 하리오?
오어봉 에서 바라본 연화봉
또 다시 운무는 연화봉을 휘감으며 하늘로 날아오르니...
오어봉 에서 바라본 경관
살아 숨 쉬는 연화봉
오어봉 에서 바라본 백운빈관 너머로 광명정
광명정에서
운해가 가장 아름답다는 서해 문
서해문 부근
하늘로 날아 갈듯 한 비래석
서해문과 비래석 멀리 광명정
서해
운무에 휩쌓인 서해
서해의 운무
단하역에서 송곡역까지 운행하는 태평케이블카 .케이블카이용료 편도 65위안
사자봉에서 바라본 상아봉 방향
사자봉에서 바라본 멀리 비용봉과 석인봉 시신봉 서광정 방향,
산등성이와 봉우리를 살피다 깜짝 놀라게 된다. 마치 설악산 끝청에서 바라보는 내설악의 모습과 흡사하다. 원경의 오른쪽은 공룡능선 1275봉과 왼쪽 우뚝 솟아 있는 마등령을 연상시키고...... 다음사진
그앞쪽 능선은 설악산 용아릉과 너무나도 흡사 하며 전면에 구곡담 용아릉 뒷쪽 가야동 너머로 오세암 뒷쪽 지형과 비슷하다. 마치 내설악을 연상시키는 황산의 북단이다.
사자봉에서 바라본 청량대와 서광정 시신봉
사자봉에서 보는 원숭이 바위. 운해를 응시하는 원숭이상의 바위. 황산에는 이처럼 모양이 특이한 바위가 또한 신비감을 더한다.
황산에 어둠이 내리니 산영은 또 다른 황산을 연출한다. 사자봉에서
황산 사자봉에서 의 일몰.
청량대에서 의 일출. 수줍은 여인의 홍안은 이내 환히 웃는 모습으로 황산의 아침을 알렸다. 황산은 연중 흐리고 비 내리는 기상이 200일이 넘는다고 하는데 일몰과 일출을 모두 보는 행운을 안았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무단 전재 배포금지 [저작권 부산 산정산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