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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야마 10월2~4일[2박3일]오난지야마3015m등반&알펜루트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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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가을빛으로 물든 풍경 속으로/청명한 하늘과 대비되는 단풍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가을이다. 곱게 물든 단풍을 따라서 산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은 어떨까.일본 3대 영산으로 꼽히는 다테야마는 일본의 지붕이라 불리는 북알프스의 한 축을 이루는 곳이다. 푸른 하늘과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알펜루트의 가을은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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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다테야마 3015m[오난지야마]

언 제:2010년 10월2~4일[2박3일]06:00

출발장소:부산 김해공항 국제선2층 집결 오전6시

산행코스 A:무로도~이치노코시~오야마2992m~오난지야마3015m~마사고다케~라이조사와[야영장]~무로도[원점회귀]6시간

산행코스 B:무로도[자유산책 관광]

준비물:여권 물병 간식 장갑 모자 방한복

회 비:\1200,000~125만원선[회비 추후확정]연휴피크 등반요금

산행문의:633-5670

팩 스:051-703-1915

e-메일:mysanjung@mysanjung.co.kr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홈 산행신청하기, E-mail ,공개 신청은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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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산정의 해외 산 가이드는 많은 단체에서 산 전문성 미비한 현지 상업적인 가이드를 랜드해 진행하는 부분과 비교 되지 않는,
산정의 이념과 3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 답사를 거쳐 [직접 진행]

산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 탐험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 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TIP.1
산정산악회는 특정한 직업 지역이 주축이 되는 袁픽린 아닙니다, 산정산악회 는 정회원 일일 회원을 구분하지 않으며,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각계각층 의 초보 등산 동호인을 배려하는 산악회 입니다,

TIP.2
산정산악회는 산에서 최선을 다하지만 불가분한 상황으로 출발 시간이 지체되는 부분은 참여회원 모두가 단체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합심하여 산행 종료 유도에 협조해야 한다, 하지만 하산 후 음주 등으로 전체 출발시간을 지체하는 부분은 배려하지 않는다.

TIP.3
산정산악회는 합법적인 신차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공식적으로 술과 음식은 일체 제공 하지 않는 산행중심의 등산문화를
만들어가는 산악회 입니다,[산 꾼의 기본 자신이 먹을 것은 본인의 배낭에 스스로 준비하는 것].

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산행은 초보를 배려하는 것은,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인식을 가진 분이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산정인들 에게
내제되어 있음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입니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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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일본/다테야마[답사]

언 제 2009년 9월9~11일[2박3일]
남 알프스 [2박3일] 20여 시간 산행을 마감하고,

미노부-고후-마쯔모토-시나노마찌 열차를2번 갈아타고 시나노마찌에 [15:02]도착해
버스로-알펜루트 오기사와역에 도착해 무로도가는[5700엔]버스[16:00출발]-모노레일-로프웨이-고원 버스를
이용해 해발2450m 무로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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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산중턱을 뚫은 터널을 통과해 구로배땜에서 산책 관광시간을 주고 땜 건너 모노레일정류장까지 걸어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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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에서 방출하는 물보라가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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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레일을 타고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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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웨이를 타고 전망대에서 바라본 산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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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고원 버스를 타고 무로도에 도착해 오늘 유할 곳을 정해야 하는데,
남 알프스 산행 중 북악 산장에서 일본인이 추천해준 산장을 찾아 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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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해가 3003m 오야마를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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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오야마와 오른쪽 조도산 그 안부 이찌노코시 는 구름에 가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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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오야마신사가 보이고 왼쪽으로 오난지야마가 웅장한 자태를 뽐내는데, 내일 내가 너에게로 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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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악 왼쪽으로 벳산으로 치닫는 3000m급 능선이 병풍을 드리우고 유황 냄새 그윽한 무로도는 너무나 평온한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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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아침 포함 8명이 들어 갈 수 있는 침대 방에 온천은 24시간 프리 [8,970엔]미꾸가이 산장 편안했다,
특히 온천은 후지산/미나미 알프스 등반의 피로를 깨끗이 씻어 주는듯해 흡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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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정갈하고 맛나, 생맥주 한잔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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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할리데이비자로 북 알프스 가미고지 호텔에 근무한다는 학생이 일본인 친구와 여행 왔다고, 이번 일정동안 한국인을 처음 만났다,
이들과 지배인의 안내로 전망대로 나가 별 자리를 조망하기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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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04:10일어나 온천을 하고 날씨를 살피니 어둠속에 안개가 자욱하고 안개비가 내린다,
05:20 산장을 나서 淨土山[조도산]을 향 하는데, 등산에 나서는 사람은 한사람도 만날 수 없었다,

DSCN6676.jpg

조도산 기슭을 오르다 산딸기 군락을 만났다,

DSCN6686.jpg

걷고 싶은 길이다, 이치노코시에서 구로배땜 방향의 길이라고 한다,

조도산 주릉에 올라 진한 안개로 방향을 잃고 잠시 해매다, 남 알프스 등반 중 배운 언어로 고손이라고 소리치다,
다테야마 산행 동반자를 만난다,

나카주카타구찌57세 무로도에서 자고 06:00 출발해 내가 진행한 코스데로 진행해오다,
나를 발견 한 것이다, 내가 가는 코스데로 진행해 쯔루기다케 산장에서 2박을 하고 다테야마 종주를 할 것이란다,
코스 적으론 벳산 까지는 같이 갈 수 있는 동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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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도산을 지나서 이찌노고시에서 내려다본 무로도 안개는 몰려왔다 걷이기를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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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찌노코시 산장에서 잠시 쉬었다가[雄山]오야마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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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고지 산릉은 차가운 겨울이다, 오야마 3003m를 지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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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지야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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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난지야마산장에 들어가 휴식을 취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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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주카타구찌와 나는 벳산~쯔루기다케로 향한다,

장쾌한 이 능선에 안개가 걷인 다면.....

북 알프스 주봉 오꾸호다카다케~마에호다카다케~야리가다케 와 북알프스 주릉을
아름답게 조망 할 수 있는 곳인데, 안개는 걷일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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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사악 아래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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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주카타구찌는 벳산 허리를질러 쯔루기다케로 곧장 향하고 나는 벳산을 올랐다가 무로도로 원점 회귀해야 하는 일정으로,
서로 건강 하라는 인사로 주소를 주고받고 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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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산[別山]정상28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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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혼자 벳산을 올랐다,
무로도로 회귀해 마즈모토-신죽구-나리타 거쳐 부산으로 돌아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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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며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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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무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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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도로 하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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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도 유황 분출하는 지옥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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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도 유황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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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도를 떠나오며,
고원 버스를 타고 올랐던 반대 방향으로 하산이다, 고원버스-모노레일-열차로
토야마에[3700엔] 도착해, 신죽구 차편을 확인하니 퇴근시간에 맞물려 최악이다,

새벽부터 다테야마 등반으로 지친상퇴인데, 오늘 중 신죽구는 들어갈 수 없고,
마쯔모토 까지 열차4번을 갈아 타야 갈 수 있는 상황이다,어쩌겠는가,

4번 갈아타는 시간이 가장 여유로운 곳에 내려 [잇또이가와]
저녁을 먹기 위해 역 앞 식당에서 밥을 먹고 나오려는데

옆집에서 바를 운영 하는 한국인이 생맥주를 대접 하겠다기에 49분 열차 갈아타기
위해 기다려야 했을 시간이 지루하지 않았다,

마쯔모토 22:57 도착해 호텔을[6860엔] 찾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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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마찌모토 호텔 뷔페조식[840엔]

스카라운지에 위치한 조망은 북 알프스가 서쪽에 남 북 어로 길게 스카이라인을
형성 하고 있다, 2003년 10월북알프스 답사를 위해 처음 마쯔모토에 왔던 기억이 난다,

여기 마쯔모토는 북알프스 와 다테야마를 가는 교통요충지이다,

북 알프스는-신시마 행 열차 갈아 탈 수 있는 곳이고,
다테야마는-시나노마찌 행 열차를 갈아타고 각각 접근 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역에서의 인상적인 것은 시간대에 따라 다를 순 있겠지만 낮 시간어로 기억되는...
역에서의 스피크멘트, 마쯔모~토~~~마쯔모~토~~~

낭랑하게 울려 퍼지는 역무원의 목소리는 2003년 북알프스 접근 할 때도 들었었고,
이번 다테야마 접근 때 같은 목소리 톤으로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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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 버스정류장에서 신죽구행 버스로 3시간12분[요금3400엔]

신죽구에 도착해 나리다 공항버스를 예약해두고 역 앞 게이오 건물 음식코너에서 스시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시간여유 있어 피시방을 잠시 들렀다가 공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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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다 행 공항버스에서 바라본 풍경,

9월11일 18:30 JAL969 나리다발-부산 도착해 기획했던

1.후지산 2.남 알프스 3.다테야마 [7박8일] 답사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산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았습니다만 막상 옮기려 하니 부족함을 느끼며 요약합니다,

등산 활동은 산에 접근시키는 하드적인 구조만 가지고는 곤란하다,

국내 던 국외 던 산에 접근하는 교통 숙박 등은 도심의 책상에 앉아서
산의 전문적인 식견 없이도 설계 구상 기획 할 수 있다,

이런 것들은 변화무상한 산 환경 속에서 이루어지는 등반 활동에 비교 한다면
부수적 인 것에 불과하다,

등산은 함께 하는 단체의 성향과 리드의 자질이 중요한 부분이다,
유능한 리드라면 탐험 적응에 나서는 전체 구성원들에게 의욕 넘치는 열정과

의지와 집념을 발산하게 해........ 산에 접목시켜 목표지점에 안전하게 도달 할 수
있도록 조률 할 수 있어야한다,

이르기 위해선 강건한 체력을 바탕으로 한 해박한 인문적인 지성과
산에 적응 동화되어 바람의 향기 땅의 운림을 느 수 있는 감성이 필요 할 것이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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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ama0126님의 댓글

mymama0126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정말 좋은곳에 여행 하셨네요 ..2년전 댕기왔느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다테야마 감탄사 조차도 부끄러운 환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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