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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4차 23년 7월29~31일(2박3일)등반+하코네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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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의 해외 산 가이드는 많은 단체에서 산 전문성 미비한 현지 상업적인 가이드를 랜드해서 진행하는 부분과 비교 되지 않는, 산정의 이념과

40년 산행 바탕으로,후지산1번 답사 3차가이드 남알프스 중앙알프스 북알프스8차 일본 여러 산 35차례 이상 리딩 경험으로 단행,)산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을 보유 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info4871.jpg
후지 산은 야마나시 현 남동부, 시즈오카 현과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3,776미터의 일본 최고봉이다. 비교할 수 없는 그 웅대함과 

원추형 모양의 아름다움은 그림과 문학의 소재로서도 많이 거론되며,일본을 상징하는 존재로서 그 이름은 세계에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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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후지산 3,776 m(일본 최고봉 등반)4차

 

언 제:2023년 7월29~31일(2박3일)06:05


출발장소:김해공항 국제선 2층 (오전6시05분)

 

산행코스 A:가와구치코- 5합목-후지산3776 m-5합목(8시간)왕복


준비물:여권 장갑 모자 윈드자켓,세면도구 타올 간단한 구급약 행동간식,약간의 엔화,(항공수하물 15 KG)충전기 십자,화산재 등산화 방제용 스피츠,
※산악기상에  대비한 우의 방한여벌옷...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고산증이 후지산 등반 최대 관건이 될 것입니다,
 


포   함:항공왕복,항공텍스,유류할증료 전세버스비용 호텔 식사 관광지 입장료 여행자보험 

불포함:이동중 식사2끼 드라이버 팁


회 비:1,340,000 예약금 20만원(선착순 24명 한정) 

 

산행문의:051-633-5670 팩 스:051-980-2250

예 약: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 신청은 전화&웹신청은 로고인후 홈 산행신청하기 또는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부산 산정 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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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일 7월29일(토요일)

06:05 부산 김해공항 국제선2층 집결 (항공수하물 15 KG)
BX112 08:05 부산출발~동경(나리타) 

10:15 나리타 국제공항도착 후 입국수속 

이동(약 2시간30 소요)오시노하케이 관광후, 야마구찌코로(45분) 이동

조:불포함, 중:이동중 고속도로 휴게소 자유식, 석:호텔식

HOTEL: JIRAGONNO FUJINO YAKATA 호텔 ( 2인실) 호텔 웹 https://jiragonn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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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7월30일(일요일)

호텔조식(도시락)

호텔출발(04:30)오합목 들머리로이동(30분)

후지미야구치(3,720미터 정상)

후지산 정상등정(3,776미터)

분화구순례(2.6키로 1시간소요)

후지산 5합목 하산, 나리타로 이동 (3시간30소요)

조 :도시락중 :자유매식 고속도로휴게소석 :스테미나타로(일본 유명체인점)불고기 초밥 리필 60분

 호텔 마이스테이즈 프레미엄 나리타(2인실)호텔 웹 https://www.mystays.com/hotel-mystays-premier-narita-ch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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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7월31일 (월요일)

호텔조식

08:00 호텔출발 
나리타 신승사 관광 산책후 
나리타국제 공항으로 이동 

BX 111나리타 공항 출국 11:15 

13:40 부산김해 국제공항도착 안녕히~

※ 상기 일정은 항공 현지 사정등으로 다소 변경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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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산정 후지산1차 5합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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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소속 할 것인가?

여기는25년 우정과 추억 공유되는 고품격 알피니즘 산악문화 숨쉬는 히스토리 공간입니다. 

상업적인 일회성으로 결집 할 것인가?

역사와 알피니즘으로 결집 할 것인가?

참여하면 산악인의 긍지 느낄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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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의무자세:산행참여는 고객도 소비자도 아니다, 등반 대원으로서 안전한 일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해야 하며, 

상호 배려와 협력은 기본이며 알피니즘, 등반/등산의 기본정신 인지는 의무이다,(등반대원 서약서 작성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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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알프스 북악산장에서 바라본 후지산(2009년 김홍수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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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산악회는 알피니즘을 추구합니다,
국 내 산들은 2000고지 넘는 산이 없습니다,
이런 환경은 알피니즘 토양이 미약해 마치 산에 놀러 가듯이 산행 활동이 이루어 지기도 합니다,


이런 구조와 섭관으로 해외 고산 등반에 접목한다면 지난날 2013년 7월 일본 중앙알프스 등반 중 한국인4명 사망사고, 2010년 8월 백두산 산행 중,떼죽음 당할 뻔한 1명 사망사고, 2015년 12월 덕유산 횡경재 산행 중 1명 사망사고 등면면을 분석해보면 올바른 등반 개념 숙지는 필수 일 것입니다,

산정은 많은 해외 원정 산행 경력에도 불구하고단 한건의 산행 사고도 없었던 것은 참여 대원들의 알피니즘 개념과 기본 준수 의 결과 일 것입니다국내에서 단련된 좋은 산행 습관으로 고산 등반에 접목해야안전 산행의 토대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국내 산행 활동에선 다소 귀찬 은 메뉴얼 일 수 도 있겠어나우리스스로 좋은 섭관으로 품격을 더 높여,
산악인의 긍지로 만들어 갑시다산정 참여 대원은 누구나 알피니즘 기본 메뉴얼 인정 의무 준수로 간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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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후지산 참고자료>>
 후지산[富士山]3776m 답사
언 제 2009년 9월4~6일[2박3일]
일본 출장과 [후지산/남알프스/다테야마]답사,
매주산행에 억매여,저 자신이 매너리즘에 빠져 있지는 않은가? 낮선 산 자연 환경에 혼자 적응해보고,
스스로 를 뒤 돌아보는 재충전의 기회를 갖기 위해, 간단하게 배낭을 꾸리고 산지도 몇장 챙겨........
9월4일 08:00 JAL 김해 발-나리타로 날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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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에09:40도착해 관광안내소에서 후지산 접근 교통을 문의 하고, 열차 나리타-니포리[환승]-신죽구에 도착해 열차에서 앙쿠르왓트 여행을 다녀오는 길인 두 여인과 대화 끝에 신죽구 버스터미널까지 안내 받았다, 신죽구 출발13:10-가와구찌꼬14:55 도착해 후지산 접근하는 차편을 확인하니 13:50막차는 가고 없었다, 버스로50분 거리인 후지산 오합목[五合目,오고메] 택시요금을 확인하니 15,000엔 이란다,


일정이 하루연장 되겠지만, 택시요금은 부담스러워 후지산이 병풍을 드리운 가와구찌 역 부근 게스트하우스에서,2700엔에 저녁과 온천 24시간 자유인 곳에서 다담이방에 침대가 8개정도 놓여있는 방에 들었는데, 룸메이트는 일본 여행 다니는 아주머니들이 주류.....한국프로골프 김00 팬이라며, 사진을 가지고 다니며 한국말 배워달란다, 사랑해요,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반갑습니다,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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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9월5일 토요일 첫차09:50 버스 왕복 [2,000엔]이용해, 후지산 산행들머리 오합목[五合目,오고메] 도착했는데 인산인해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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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산행 시작해, 어린이 산행 팀을 만난다, 차려입은 옷과 배낭 매무새가 보통의 그룹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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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어린이 등산학교 학동 들인 가보다, 우리나라엔 아직 어린이 등산학교가 개설 되어 있지 않는 것 으로 알고있는데... 유년기 때 자연과 산에 접목해 심신을 단련하고 호연지기를 키우며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사람이 사는 방식을 일깨워 줄 수 있다면, 건강사회의 디딤돌이 될 것이다, 나는 오르는 길이고, 아이들은 내려가는 길인데, 자꾸만 뒤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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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분들은 산악회 그룹인 듯 질서정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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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합목 부터는 산장이 영업 하고 있고, 지금 오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체력만큼 진행했다가, 산장에서 1박을 하고, 다음날 새벽 일출시간에 맞춰,

기상해 정상에서 일출 보는 스케줄로 산을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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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합목 산장이다, 여기서 오늘 밤 묵을 곳인데, 그냥 머물러 휴식하고 잠자기엔 시간이 이런 것 같고, 내일 날씨 변화를 알 수 없는지라,

정상에 다녀와서 자고, 내일 날씨가 좋다면 다시 일출시간에 맞춰 한번더 오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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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3300고지에서 정상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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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에서 느껴지는 산소부족과 가파른 산길은 아래보이는 산장에서 정상까지 2시간여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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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동쪽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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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정상, 8합목산장으로 내려와 후지산 호텔에서 저녁을 먹고 아침도시락 포함 9,000엔 지불하고 잠자리를 배정 받았는데, 지리산 장터목산장 다락같은 곳에서[2층]80여명이 남 여 구분 없이 국적 상관없이 누우면 양팔이 서로의 팔에 닫는 칼잠을 자야했는데, 신기하게도 우리나라 산장에서 쉬 접하는 코고는 이가는 잠꼬대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였지만, 제되로 잠 잘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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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6일 01:30 누가 깨우지도 않았건만, 모두들 장비를 챙겨 정상으로 향하는데.... 산위에 달이 휘영청 떠있고, 랜턴 불빛은 불야성을 이루는 엄청난 인파다, 아래 산장에서 물밀듯이 밀려 올라오는 등산인의 수는 헤아릴 수 없고, 우리나라 설악산 단풍 피크 때 대청봉 오르는 인파의 3~4배 정도로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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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봉 후지산 정상에서 선명한 해가 솟는다, 여기저기서 환희의 탄성은 힘들게 오른 자들만이 느끼는 가슴 벅찬 감동의 표시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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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비춰주는 햇살보다도 우리들 몸속에선 더 선명한 빛이 솟아나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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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정성에서의 일출은 아니지만, 오르다 빛을 만난 사람들은 그 위치 그 기슭에서 동쪽의 광명을 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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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 정상 화산분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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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행렬 대부분 올랐던 길을 내려 가야하는데 엉뚱한 생각이 던다, 비록 왕복 티켓으로 접근 했지만,

하산 길은 많은 사람들로 인한 혼잡함도 피할 겸 [須走口,수주구] 코스로 하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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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길 3,500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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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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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길은 순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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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구 하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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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며 올려다본 후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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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산에서 [1박2일] 엉뚱한 길로 하산해 교통이 편치 않다, 여기서 두 번째 산 행지 미나미 알프스[남 알프스]를 찾아 가야한다,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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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님의 댓글

no_profile 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은듯 합니다만..
지금도 신청가능합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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