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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트레킹/3차 2010년1월15~24일[9박10일]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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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밀포드 트레킹, 지구상 에 가장 아름다운 산길 이라
일컬어지는 밀포드 트랙은 11월 중순에서 4월 중순 까지만 트랙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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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산 할수 있는 인원도 하루 40~50명 정도로 제한적이며 2~3개월 전 트랙 패스 비용 [\1,500,000] 함께 입산 예약 신청은필수이다.
[패스 비용 반환 불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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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트렉 동영상 보기

아래 kbs1 일요 다큐산 제작진이 노력 했지만 촬영 기간 동안 기상의
도움을 받지 못해 밀포드 트랙의 아름다움을 제되로 전해 주지 못함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내용 설명 또한 자연적이고 산꾼적인 식견없이
수박 걷 핧기식 같아 아쉬워 지난 2005년 답사때 자료를 찾아 [CD]
편집 게제해 올리며.....

아래 클릭 하시면 환상적인 밀포드트랙 [4박5일] 일정 깨끗한
영상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자료
부산 산정 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무단 전제 배포 금지
현제 인터넷 여행사 산악회 카페.......여러 곳에서
[밀포드트랙 패스 사진] 촬영자 소개나 자료 출처 안내 표시 없이
무단 편집해, 상업적 사용은 제제 방법을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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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 일요 다큐 산 밀포드트랙 [2007년 4월8일~4월15일, 1~2차에
걸처 방영] 방송 보기, 아래주소 클릭, 로그인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길,밀포드트랙 1.2

http://www.kbs.co.kr/1tv/sisa/docu_mountain/vo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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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밀포드 트랙 3차 [뉴질랜드]

언 제:2010년 1월15~1월24일 [9박10일] 08:55

집결장소:김해공항 국제선 대한항공 안내센타 앞

<일 정>제1일(15일)
10:55 대한항공 731부산~오사카12:20부산 출발
1055/1220 일본 오사카 국제공항 도착 후...연결 항공기 연계수속 오사카 14:30출발 [기내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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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일 [16일]
북섬 오클랜드~남섬 퀸스타운
국내선05:25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도착, 입국 수속
10:00 오클랜드 출발 11:50 퀸스타운 도착, 셔틀버스로 이동. 호텔 짐을 풀고 트래킹 동안 맡길 짐을 숙소 문의 퀸스타운, 산책 자유 관광 (중식~석식~아름다운 카페) 중․석식 개인부담 자유 매식17:00 밀포드트랙킹 사무실에서 내일부터 시작될 트래킹 브리핑. 우의 배낭등 대여 가능,브리핑 후 노천카페 호수와 어우러진 퀸스타운 산책
호텔:Rydges Lakeland Resort Hotel IN QUEENSTOWN (1박+ 1회 조식)38-54 Marine Parade QUEENSTOWN (TEL :03-442-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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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17일]
테아나우~그래이드 하우스, 전용차량-선박, 도보1.6km
09:00 트래킹 전용버스 (The Station Building - Duke St. Entrance)퀸스타운 사무실 앞에서 버스로 출발 아름다운 호수와 목장 광활한 들판을 달려감12:30 테아나우 도착 점심 간단한 기념촬영 후 버스로 테아나우 선착장으로 이동 (15분 걸림) 선박승선 후 테아나우를 뒤로하고 호수위에 떠있는 아름다운 산군들을 바라 봄(1시간40분)15:00 그래이드 하우스 선착장 도착. 걸어서 그래이드 하우스에 감 1.6km 20분, 방 배정 후 산책 석식. 나라별 소개, 레크레이션, 다음날 트래킹 브리핑 후 취침.숙소:트랙킹코스에서 제공하는 lodge (4/6인 혹은 2인1실) (4박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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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일[18일]
그래이드 하우스~퐁폴라나 산장, 도보16km
트래킹 둘째날. 그래이드 하우스에서 출발해 스윈다리를 지나 클린턴 강을 건너갑니다,이 트래킹은16km 걸어야 하며 5~6시간 소요됨. 클린턴 계곡에서 절경을 감상하고 하레레 폭포에서 점심을 먹고 식사 후에는 beech 숲을 지나 화려한 산군들에서 눈 녹아내리는 물이 곳곳에 폭포를 이룸. 얼음 보다 차가운 클린턴 강물 속에선 송어가 유영한다, 수영을 할 수 있는 웅덩이도 나온다, 물은 차갑지만 그 곳에서 수영을 하게 된다면 상쾌한 느낌이 온 몸을 감싼다. 그 위쪽에는 대초원이 펼쳐져있고 ice carved clinton canyon 의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다. 4000피트로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 할 수 있다, 웅장한 협곡을 따라 걷다보면 목적지인 퐁포라나(pompolona)산장 도착된다, 산장은 세탁과 건조실을 자유로이 이용 할 수 있다. 휴식 석식 파티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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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일 [19일]
퐁폴라나산장~퀸틴산장, 도보15km
트래킹 셋째날은 피오르드랜드의 자연환경과 새소리를 들으며 트래킹에 나선다,약 6~8시간 동안 15km를 걷는다. 클린턴 강을 따라 계속 트래킹 한다.높이 230m의 퀸틴 폭포는 장관이다. 매케논패스(1154m)에 도착.지나온 클린턴강과 하산하게 될 아트런 강의 분수령으로 밀포드 트랙의 중심이다. 마운트 엘리트, 월마, 불륨의 산군들은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밀포드 트랙의 개척자 퀸틴매케논의 기념비가 인상적이다,머무르고 싶은 곳 매케논패스를 뒤로하고 pass산장에서 점심을 먹고hte views on the way up MT Ballon 이란 곳을 돌아 Morrom Creek우림지역을 지나 목적지인 퀸틴산장에 도착. 짐 을 풀고 카메라만 챙겨
산장에서 왕복 90분 거리에 있는 세계5위인 높이580m의 웅장한 서드랜드폭포를 다녀온다,석식 후 다음날 코스 브리핑을 들은 뒤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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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일[20일]
퀸틴산장~밀포드 사운드 도보21km, 보트40분
트랙킹 마지막 날. 21km 걸어야 하며 6~8시간소요 산장 아침식사 후 멕케이 폭포, 아이다 호수, 자이언트 케이트 폭포 등을 경유,점심은 행동식, 트랙킹 마지막 지점인 샌드플라이 포인트 도착따뜻한 차와 다과를 즐기며 기념촬영 후 보트로 40여분 간다. 밀포드 사운드도착 마이트 산장에서 방 배정 후 저녁식사 및 완주기념 행사[완주증 발급 친교의 밤] 자유시간,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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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일[21일]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유람선 2시간]밀포드 사운드~테아나우~퀸스타운 [전용차량 3시간30분]퀸스타운아침식사를 마친 후 피요르드랜드 국립공원 크루즈 관광수많은 바다표범들을 볼 수 있으며 크루즈를 따라 다니는 돌고래들의 묘기와 펭귄들의 서식지도 본다. 크루즈를 마친 후 부두에서 전용차량으로 이동 중 도시락 테아나우 도착, 밀포드 트레킹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하고 퀸스타운 도착 석식 [자유식]
호텔:Rydgs Lakeland Resort Hotel IN QUEENSTOWN (1박+ 1회 조식)38-54 Marine Parade QUEENSTOWN (TEL :03-442-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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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일 [22일]
퀸스타운~크라이스트 처치 남섬횡단 그레잇사이트 버스투어 [8시간]
07:00 조식 후 07:30 그레잇사이트 호텔픽업[10분전]대기 호텔 안내데스크 문의 퀸스타운 출발~카와우라강과 크롬웰을 따라 린디스패스를 거쳐 오마라마, 트와이젤, 푸카키호수, 삼천미터를 자랑하는 마운트쿡에서 약 2시간 20분 정차(이곳에서 점심식사 가능) 후 다시 푸카키호수로 돌아가서 멕켄지평야, 테카포호수를 지나 농촌의 도시인 제럴딘, 켄터베이평야와 애쉬버튼을 거쳐 크라이스트쳐치에 도착합니다.오후 7시 35분경 크라이스트쳐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면 바로 셔틀 버스를 타고 국내선공항으로 이동하니 버스에 탑승하시기 바랍니다. 출발시간은 오후 9시30분이니 최소 1시간 전에는 첵크인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오후 9시 30분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출발 / 오클랜드 도착 오후 10시 50분경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에 도착하시면 예약된 관광버스 및 가이드가 가 마중 나와 오늘 숙소로 이동 이후는 자유시간입니다
호텔: Waipuna Hotel IN AUCKLAND (1박+ 1회 조식)58 Waipuna Rd Mt. Wellington AUCKALND (TEL :09-52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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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10일[23~24일]오클랜드[북섬]
한국인 가이드와 간단히 미팅 후 오클랜드 전일 관광을 합니다.
오클랜드의 명물인 박물관, 미션베이, 마운트이든, 원트리 힐 등 여러일정을 두루 구경 하십니다.점심은 한식으로 저녁은 장어정식 혹은 현지식으로 제공해 드릴 예정입니다. 저녁 식사 후 오후 8시경 오클랜드 국제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오후 11시50분경 오클랜드 국제선 공항 출발 / 다음날 오전 7시 30분경 일본 오사카 도착, 모든 짐은 부산까지 가니 첵크인시 꼭 짐 Tag를 확인 하세요,
1월 24일 오전 11시30분 아시아나 항공 143편으로 오사카 출발 / 오후 1시20분경 부산공항 도착,자유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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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여권 [출발일로부터 잔여기간 6 개월]

회 비:\4,750,000[멀티룸]\5,050,000[투윈룸]

포함 사항:항공료, 차량,호텔,식사,관광입장료,공항 이용료,현지공항세,출국세,전쟁보험료,해외여행자 보험,밀포드트랙 가이드웤 참가비,

불포함 사항:현지 가이드 팁, 기사팁, 식당 팁,개인 사용 비품대.

<<상기 일정은 현지트랙 상황과 항공 사정 등으로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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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문의:633-5670

팩 스:703-1915

부산 산정산악회 홈 http://www.mysanjung.co.kr

예약필수 :수협 703-02-107066 김 홍수

산행신청=전화&우리 홈 산행신청하기, 공개신청=우리 홈 산행일정 하단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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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2009년 시즌 78그룹,부산 산정산악회 밀포드 트레킹2차[09.1.17일] 테아나우에서.

부산 산정산악회 에서 진행하는 국내산&해외 산을 망라한 모던 코스는 여행사나
많은 단체에서 현지 상업적인 가이드를 랜드 해서 진행하는 부분과 비교 되지
않는, 산정의 이념과 30년 산행 경력을 바탕으로, [직접 단행]

산에 적응 동화된 산 꾼 적인 마인드로 어떠한 기상 변화와 산 환경에서
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응 탐험 할 수 있도록 안내 하는 감각과 경력
을 보유함은, 우리의 긍지 이자 산정의 자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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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4
자발적 참여 속에 다함께 즐기는 산정 가이드 산행은 초보의 배려는 산 꾼의
기본이라 생각하며, 산행에 참여 하는 것이 고객이나 소비자라고 생각하는 그릇된
초보가 있다면, 관광사나 상업적인 단체를 이용해야 바람직 할 것이다,

TIP.5
문명의 발달로 야기된 자기중심 적인 이기심 과 아집 부와 명예........
이런 도심의 제도와 틀에서 벗어나 본연의 나를 찾아가는 산이기에
산에 적응과 동화될 순수한 빈 마음으로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TIP.6
주관사가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도심의 상업성과 비교 할 수없는
아름다움이, 우리 산 꾼 들 에겐 내제되어 있고, 산정은 내제된 그
아름다움을 발산 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일관되게 노력해
왔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추구 할 것 입니다, [이상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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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고자료>>

밀포드 트래킹 1차 [뉴질랜드 남 섬]
언 제 2007년 12월18~27일 [9박10일]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참여회원:9명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길 로 알려진 밀포드 트랙은 아직은 한국 산 꾼들에게는
그리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가 KBS 1 다큐 산에서 지난 2007년 4월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방영하고, 재방송 까지 내 보냈다,

[촬영 때 기상 협조를 얻지 못해 좋은 기자재 효력 제되로 발휘 하지 못했을 뿐더러
자연적이고 산 꾼 적인 식견 없는 내용과 코스 소개는 공영방송 답지 못했다],

하지만 공중파의 위력은 대단했다,
방송 후 밀포드트랙 전화문의 홈 e메일 상담으로 필자를 분주 하게했다,

12월18일 10:55 김해 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환승하여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을 거쳐 국내선 퀸스타운 공항을 거쳐
1박2일 비행 끝에 아름다운 퀸스타운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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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 레저도시 퀸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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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다운타운가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위로 석양이 물 던다,

트랙 사무실에 신고를 하고 점심과 저녁 산책으로 이국의
아름다움을 음미하고 밀래니움 호텔에서 다음날 시작 될 트래킹 준비와 수면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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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킹 출발지로 가기 전 호텔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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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 중심가 시계탑 뉴질랜드는 우리나라 보다 4시간 빠르다,
참조 사진 속 시간은 한국시간 임 +4는 뉴질랜드 현지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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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트랙 가이드 웍 전용차량
각국에서 참여한 [2007년~2008년 시즌 50그룹]27명 과 가이드 4명 포함 31명이다,
비교적 단촐 한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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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스타운을 출발한 차는 양떼들이 한 무리 지나가 멈춰서 비켜가기도 하고 끝없는 벌판과 목장, 호수로 어우러진 들꽃............
평화와 안락함이 함께하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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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로 3시간여 달려 테아나우에 도착해 점심을 먹고 기념촬영이다,
2007년~2008 시즌 50그룹, 면면은 동양인은 우리 일행과 일본인1명이 전부이고
미국 스위스 호주 스웨덴 뉴질랜드......... 유럽인이 주류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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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을 마치고 버스로 30여분 달려 더 이상 차가 접근 할 수 없는 밀포드트랙 접근 뱃머리이다, 시작은 반듯이 이곳 테아나우 쪽에서만 허락 한다, 반대방향에서 스타트는 불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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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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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들머리 접근 선상에서 산군들 호수와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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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에서 바라본 산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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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서 내려 약품을 밟고 통과하면 트랙워킹이 시작 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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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첫 숙소 그래이드 하우스 오늘은 산장 뒤쪽 1시간 30분 간단한 산책을 단행하고는 디너파티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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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포드트랙 07~08년 시즌 50그룹 가이드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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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드 하우스 방명록 게시판에 지난 2005년 11월 남겨든 흔적을 발견했다,

沮┸孤 같은 시간이 2년 이란 세월이 지나 버렸다,

바람처럼 물처럼 사라져간 시간은 보이지 않고

오래 전 남겨둔 흔적만이 지난 추억을 回想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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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드 하우스에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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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에서 참여한 트랙커들과 함께 참가 동기와 의미를 말하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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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이드 하우스에서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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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07:00기상 07:30 점심도시락 준비와 아침, 08:30 그래이드 하우스를 뒤로 하고 클린턴 강을 따라 폼포로나 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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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을 이고 있는 고봉 사이로 흐르는 클린턴 강을 따라 트래킹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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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협곡을 따라 폼포로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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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협곡을 끼고 강물은 흐르고 강기슭을 걷는 아름다운 길은,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길 이라고, 노래한 시인의 심성을 헤아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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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비췬 하늘과 구름은 마치 하늘과 강이 서로에게 거울이 되어 주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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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아내리는 물이 곳곳에 폭포를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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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힘들면 쉬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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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떨어지는 폭포를 올려다 보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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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속에 발 찜질로 피로를 씻어주기도 하며,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어우러짐은 아름다운 동화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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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포로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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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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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연의 웅장함과 어우러져 호흡하는 사람의 모습 또한 자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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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녹는 물은 곳곳에 폭포를 이루고, 폭포는 강을 만들고, 강 물속에는 송어가 유영하고, 강기슭 산길에는 꽃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천국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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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포로나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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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포로나 버스 스테션 계곡부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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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두 번째 유할 폼포로나 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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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트랙을 마감하고, 내일 일정코스 설명회를 갖고, 낮에 걸어온 행복감과 내일 패스할 아름다운 구간을 상상하며 자유로이 파티를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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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자생하는 대표적인 기아라는 새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등산화를 좋아한다, 룸 밖에 신발을 벗어 두었다가는 기아의 장난감이 되어 신발이 사라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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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3일째 폼포로나 산장을 뒤로하고 메케논패스~퀸틴산장 을 향하는 일정이다,
오늘 일정은 밀포드트랙 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라 할 수 있는 메케논패스를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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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리브를 오른쪽에 두고 매케논패스를 향해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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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리브 상류
앞쪽 우뚝한 산이 마운트 하트이다, 우리는 오른쪽 기슭을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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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를 오르며 내려다본 클린턴 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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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강의 막다른 분수령 그곳에는 마운트 하트가 솟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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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진 구간을 40여분 오르면 메케논패스에 당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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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강을 아래에 두고 메케논패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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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 메케논 기념비
영국출신의 퀸틴 메케논 행복 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뒤로하고, 이곳 테아나우 피요르드랜드 찾아 1888년 밀포드트랙을 개척했다, 개척자의 명성을 기려 밀포드 트랙의 많은 지명들이 그의 이름에서 [매케논패스,매케논케년 퀸틴산장.....] 유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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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
이곳은 우리가 올랐던 클린턴 강과 진행 하게 될 arthur 강의 분수령이며, 밀포드트랙의 중심이자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해발1100고지이며, 밀포드트랙을 개척한 퀸틴메케논의 기념비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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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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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에서 바라본 왼쪽 마운트엘리트 오른쪽 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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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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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에서 바라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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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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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엘리트 오른쪽 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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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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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에서 바라본 마운트엘리트 오른쪽 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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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논패스에서 바라본 풍경, 퀸틴산장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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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하트 가 올려다 보이고,
퀸틴 기념비 앞을 힘겨운 듯 지나는 귀여운 어린이, 키 높이 절반의 배낭을 메고 우리일행과 같은 길을 걸어왔고, 가족과 함께 자유 트랙을 즐기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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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불륨, 왼쪽 월마가 삐죽 고개를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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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메케논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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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 마운트 하트를 뒤로하고 퀸틴산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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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불륨 허리를 가로질러 퀸틴산장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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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봉우리 사이로 멀리 협곡, 서들랜드 폭포 상류가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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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들랜드폭포 길이580M 세계5위, 퀸틴 산장에서 왕복90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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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틴산장에서 의 디너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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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퀸틴산장을 뒤로하고 메케이폭포 가는 길에서 바라본 서들랜드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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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케이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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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풀라이포인트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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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안트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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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 마감 되는 곳 센드플라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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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드플라이 포인트에서 보트를 타고 30분 밀포드사운드 선착장에 도착해 차로5분 거리 숙소 마이트산장에 도착했다, 트랙킹은 끝나고 오늘저녁은 완주 증을 받고 파티가 열리는 밤이다,

내일은 밀포드사운드 크루즈 관광이고, 다음코스는 크라이스트처치~마운트쿡 조망 일정이 이 남아 있지만 이미지 분량이 너무 많아 이만 요약, 다음을 기약하며.......

2007년 첫날 지리산 일출 산행을 시작으로 매주 국내산 산행과 해외로는 중국 백두산과 황산, 일본 북알프스 와 구주산, 뉴질랜드 밀포드트랙을 마지막으로 수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한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도 대한민국 등산 문화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부산 산정산악회 http://www.mysanjung.co.kr
등반대장 김 홍수 올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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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원님의 댓글

유재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번 트래킹에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아내와 함께 참여하겠습니다. 자주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 불로그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http://blog.daum.net/yuje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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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지구상에 가장 아름다운 산길이라는......
 슬로건 이상의 빼어난 자연 경관은 트랙커들에게
표현 할 수 없는 감동을 안겨줄 것입니다,
유재원 회원님 밀포드트랙 3차 즐거운 일정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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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밀포드3차 2009년10월7일[현제]총 예약 22명
트렉산장 멀티샆 11명 확정/투윈8명예약/3명대기

현지 트렉 산장 예약과 항공[좌석] 스케줄이 접목 되어야 하는
다소 까다로운 사무적인 부분을 해소 해야 만이 밀포드트렉에 접근 할 수 있음을 인지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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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환님의 댓글

전재환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대장님 오늘 청사포에서 조우 반가웠습니다.설악 종주 잘 하고 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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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전재환 회원님 감사합니다,
삼포길에서 우연회 뵙게되어 무척 반가웠습니다,
가족 지인과 산책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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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9.11월25일 [현제]대기자3명은 투윈룸2명 멀티룸1명 현지 트랙 산장
수용 통보로 현제 22명 입니다,
잔여회비 28일[토요일] 까지 입금해 주시기 바랍니다,

밀포드트래킹3차 는 2010년1월15~24일 [9박10일]트래킹후 남섬 북섬관광이 추가 되어
멀티룸사용 475만원/투윈룸505만원 으로 학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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