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사는분이 계실까요?... 저는 맘만 그렇고.. 위의 글 반도 실천에 옮기질 못하는것 같습니다..부끄럽습니다... 몇년전인가요? 제가 사회복지에 관한 교육을 받을적에 받았던 내용중에서 이런말씀이 기억이 납니다... 강의에 나선 교수님중 한분이 "수용'이라는 말을 강조를 하시더군요.. 모든일을 수용하는 자세로 부터 출발을 하라는 뜻이겠죠.. 박사님이야말로 "이런사람이좋다"라는 글을 몸소 실천에 옮기시는 분이 아닐까... 저를 포함한 모든 산정님들의 생각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