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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로 목숨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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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감자대장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181회 작성일 2006-04-30 19:35:00

본문

뿌리없이 흔들리느 부평초 잎이라도
물 고이면 꽃은 피거니

이 세상 어디서나 개울은 흐르고
이 세상 어디서나 등불은 켜지듯

가자 고통이여 살 맞대고 가자
외롭기로 작정하면 어딘들 못 가랴
가기로 목숨 걸면 지는 해가 문제랴

고정희 시인의 이 시대의 아벨 일부분입니다
하물며 청양고추의 매운맛도 미각이 아니라 뇌가 느끼는
통증이라고 합니다 망각 이라는 선물이 있어 고통은 늘 우리를
괴롭히는 난봉꾼입니다
좋은 글귀가 있어 한번 올려봅니다
산정 가족여러분들 열심히 생활하시구요 언제나 웃은 모습으로 ^^
화이~~팅{FILE:1}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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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들에게 닥쳐오는 고난과 번민은 사람이 가진 지혜와
 신념과 의지로 극복 가능 하며, 행복을 누리며 살수 있을 것입니다,
산정인 여러분 건강한 한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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