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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대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315회 작성일 2003-02-16 2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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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 인생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해봐야지

세상에 올 때 내맘대로 온건 아니지만은
이 가슴엔 꿈도 많았지
내 손에 없는 내 것을 찾아 낮이나 밤이나
뒤볼새 없이 나는 뛰었지
이제와서 생각하니 꿈만 같은데
두 번 살 수 없는 인생 후회도 많아
스쳐간 세월 아쉬워한들 돌릴 수 없으니
남은 세월이나 잘해봐야지
돌아본 인생 부끄러워도 지울 수 없으니
나머지 인생 잘해봐야지
나머지 인생 잘해봐야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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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즐음하고 갑니다,,박사님두 한주 잘시작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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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팬님의 댓글

대사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딱 내보고 하는 노래같따......두번살수없는 인생..나머지인생이나 열심히 살아야제/잘해볼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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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부지님의 댓글

철부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친구야/ 어느때이고/ 삶이힘듦을/ 느끼는날엔/ 하늘을보아/ 그리곤/ 씨익하고한번/ 웃어보려므나./ "하늘"이란 시라오. 뭣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틈을 내어 재래시장에 한번 다녀 오시게나. 공동 묘지도 좋을거요. ㅇ ㅛ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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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님의 댓글

대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철부지 오빠세대를 위해서 음악 바쳤음을 고백합니다.은유詩人이신 철부지님! 모처럼 용안뵈니 넘 반갑습니다.자주 산찾아 다니시는지요? 건강하시죠?자주 문좀 두드러주셔서 어엿쁜 동상들 기 좀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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