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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서울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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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유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유니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544회 작성일 2003-01-23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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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 서울 본사 교육이 있어서 서울에 와 있습니다.
어제 부산에 눈내리는걸 보면서 출발했는데 서울까지 오는 길이 참 운치가 있었어요.서울 온지 하루도 안되어 부산이 그리워집니다.
집에 빨랑 가고 싶어요.
오늘 아침엔 눈도 빨리 떠지고 간밤에 잠도 안오고 괜히 울적해지는것이 부산에 정들었나봐요...
저의 집은 원래 서울이고요 부산에서 이제 2년 반 살았는데 25년을 산 서울보다 부산이 더 좋은가봐요.
저도 박사님이나 걸어서 하늘까지님처럼 사진에 좋은 글 많이 올리고 싶은데 컴맹인 관계로 좋은 글 못 올리고 있어요.
하지만 늘 관심있게 보고 있답니당..
내일까지 서울에 있다가 토요일날 새벽에 부산가서 다음날 덕유산 갈꺼거덩요..
덕유산에서 만나뵐께요..
그리고 총무님 지난번 먹었던 홍삼 사탕 무지 맛있던데..
이왕이면 그걸루다가..ㅎㅎㅎ
그리고 다이어트중인 나를 꼬셔 밤열두시에 샌드위치 먹여 아침에 띵띵 붓게 만든 구포3동 악마 !덕유산 벼랑 끝에서 봅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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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님의 댓글

저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유니님... 마음이 참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토요일 내려와서 일요일 덕유산행에 참석하시는 산에대한 정성도 대단하시구요... 저역시도 유니님의 글을 잘 읽고 있습니다.. 늘 좋은산행하시고 산에서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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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서울보다 부산이 더좋치예,,,,서울 사람들 찌짐 대파 주이소 하면  대파 갔다주지예,,,유니님을 위해서라도 글 만이 올려야겠읍니다,,,알찬 시간 되시고 조은 산행하이소,,,부산 말은 월래 이래요,,,아시죠,,,,조은 산행 하시고 언제 술 드실건데예,,시간이 잘 안맞죠,,,제가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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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덕유산 에서 가이드 외 해야할 일이 또 생겼 건만.... ? [벼랑에서 구포3동 악마보호] ! 무주에서[23-24일] 입은 다리 부상이 회복 되어야 가이드 외 악마 보호 아직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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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먼저 서울 출장가셔서 까지...글 올려주신 유니님의 정성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산에서 한번도 뵌적없고해서 ...뵐 영광을 주시면 감사 하겠슴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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