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웃고 갑시다(퍼온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민주지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민주지산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1,086회 작성일 2002-12-21 21:30:00

본문

낙서는 죽지 않는다. 다만 지워질 뿐이다.
아줌마, 낙서 좀 제발 지우지 마세요.
학교에서 저의 유일한 낙이에요.
-서강대-

우리 하교는 낙서가 참 '부진' 한 것 같아요......
왜 그럴까요?
↖묻지 말고 정진해 봅시다.
-서경대-

어제는 참 신나는 날이었다.
우산은 하나고 비는 오고 그 애와 나는.......
내일, 모레도 비가 왔으면.
↖너희들 데이트 때문에 이 나라가 장마져서야 되겠냐?
-단국대-

무적 공대인들이여! 이런 변기 좀 만들어라.
1. 앉으면 스팀 들어오는
2. 오줌 누면 당뇨 검사되는
3. 싸기 전에 ID 카드 긁는 (비 공대인 못 싸게)
4. 낙서하면 안 내려가는
5. 썰렁한 낙서한 놈 못 나가게 문 잠기는
-중앙대-

신입생: 대학생이니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
선배:신입생치곤 생각이 깊군.
복학생:선배치곤 후배를 잘 이끌겠군.
졸업생:복학생치곤 남의 일에 참견이 많군.
청소 아줌마: 똥 싸는 놈들 치곤 말이 많군.
교수: 청소 아줌마가 청소 안 하고 뭐 하는 거요?
총장: 교수가 수업 시간에 여긴 왜 왔어?
-한양대-

신은 죽었다-니체
니체는 죽었다-신
니네 둘 다 죽었어-화장실 아줌마
-여러대-

변비퇴출
편안한 자세로 앉는다.
X이 나오리라고 암시를 준다.
나온다. 나온다. 나왔다!
↖변비는 소주 두 병을 밥 한 공기에 말아서.
다음날 직빵입니다. -졸업생
↖변비있는 사람인데요,
저는 술 잘 못 마시는데
딴 방법 가르쳐 주세요.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
정말 획기적인 방법!
생콩을 3개 정도 그냥 삼키시면 효과 확실
그리고 규칙적인 식습관이 중요
↗NO!
斌 2개를 껍질째 먹어봐요.
확실! (주의! 부작용. 과용하면 막힙니다.)
마음을 곱게 쓰면 변비 안녕
-서울특별시립대생이
-서울시립대-

나 원래 낙서 안 하는데......한 마디만,^_^
여기 여자 화장실이 어디야?
너무 급해서 들어왔는데 나가기 넘 쪽 팔린다.
-세종대-

그는 '똑똑'했다.
나도 '똑똑'했다.
나는 더욱 깊은 '사색'에 잠겼고
그는 더욱 '사색'이 되어갔다.
-여러대-

인간은 대단하다.
신도 못 만든 컴퓨터를 만들었으니. 하하
-어느 무신론자
↗신은 대단해.
컴퓨터도 만들 줄 아는 인간을 만들었으니.
그것도 그 까마득한 옛날에
-어느 유신론자
↗너희 둘 다 대단해.
어쩜 금세 또 낙서해 놨니?
-전설의 그 유명한 화장실 아줌마
-중앙대-

아줌마. 낙서 지우기 힘드시죠?
그러니 낙서 지우지 마세요.
낙서하기도 얼마나 귀찮은데요.
-강원대-

귀신 잡는 해병. 그게 나야.
↖귀신 말고 바퀴벌레나 좀 잡아주세요.
-인천대-

청소부 아저씨!
낙서 좀 지워주세요.
내용이 변하지 않으니까 재미 없어요.
신선한 내용이 나올 수 있게 지워주세요.
-애독자-
↖지우는데 너나 따로 없다.
니가 진정한 애독자라면
좀 깨끗하게 지워 놓는 게 어때?
-성균관대-

여자 화장실에도 낙서가 있을까? 한 번 가봐야지!
↖자식, 변태 아냐? 같이 가자. 혼자선 위험해.
-성균관대-

결혼 전 호박이니 메주니 놀렸던 우리 누나
결혼 하더니 애호박 같은 딸, 콩알 만한 아들 낳았다.
함부로 놀리지 맙시다. 말이 씨가 됩디다.
-수원대-

어라!이거 낙서 때문에 다시 칠한 것 같은데
하얘서 더 쓰기 좋다. 히히.
다음 번엔 깜장색으로 칠하시죠~.
그럼 화이트펜으로 쓰지. 메롱!
↖무서운 놈!
-한남대-

화장실에 가서 냄새 풍기지 않고 일 보는 방법.
최초에 싼 것을 물로 내린다.
바로 거기에서 냄새가 나는 것인데
그것만 내리면 다음 것은 아무리 많이 싸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사기 까지 마라.
시키는대로 했는데도 냄새는 여전하다.
-홍익대-

소리, 냄새, 감각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지는 X을 누는 행위야말로
가장 멀티미디어적인 행위이다.
-멀티미디어 학과
-단국대-

연극 공연 중 살인 장면이 나올 때가 됐다.
상대가 총을 맞고 쓰러져야 하는데,
그만 총이 불발로 그치자 무대 위 배우들은 식은땀이 흘렀다.
급기야 다급해진 배우가 상대의 엉덩이를 힘껏 걷어차자.
상대배우가 쓰러져 죽으며,
''으윽, 비겁한 놈, 구두에 독을 바르다니....."
-중앙대-

댓글목록

profile_image

낙서연필님의 댓글

낙서연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낙서도 인생의 한부분이겟죠,,,,그래도 명필은 낙서로 시작하지예

Total 2,130건 114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35 철부지 이름으로 검색 1991 2003-01-04
434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745 2003-01-04
433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1107 2003-01-03
432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659 2003-01-02
431 철부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96 2003-01-01
430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461 2002-12-31
429
5 - 3 = 2 댓글3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1279 2002-12-28
428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3208 2002-12-27
427 박사 이름으로 검색 2200 2002-12-25
426 책사 이름으로 검색 1949 2002-12-25
425 온달장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33 2002-12-24
424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809 2002-12-24
423 민주지산 이름으로 검색 1041 2002-12-22
422
시 셋 댓글1
민주지산 이름으로 검색 1099 2002-12-22
열람 민주지산 이름으로 검색 1087 2002-12-21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