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선거를 마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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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했던 대선은 끝났고,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 가는 이 시간!
지는 노을(이회창후보?)을 바라보며 한없는 회한에 잠겨봅니다......뜨는 태양(노무현대통령 당선자)만이 있는 것이 아닐진데...연일 매스컴에선 야단법석이다.그래서 일설에 의하면 요즘 특정한 지역(?)에선 T.V와 신문을 안본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님!
선거때처럼 번지르한 말씀과 월드컵 젊은세대의 단순한호감과 환호와 특정지역
압도적인 지지만이 최고가 아님을....이젠 앞선 말보다 현명하고,치밀한 계획이 있는 뿌리가 있어야 함을 감히...이 나라는 님도 뿌리가 깊지않음이 발견되면 또한번 깊은 실망과 좌절.증오가 반복되는 세상이 되겠지요.
먼저 2~30대와 4~50대의 깊은 골과 반 노무현표,동서지역 갈등을 제일 먼저 메워야 할 것입니다.(이미 직업,학연,혈연,동문,지역,계층등등을 타파하고 몸소 5년째 실천하고 계신 산정산악회 김홍수산행대장님께서 최고의 적임자랍니다.)
님께서 이회창후보님의 당선축하 전화에 답변하신 말씀에서"나는 절반의 대통령에 불과하며 나머지 절반은 이회창후보이므로 많은 도움을 받고싶다."했지요
항상 그말씀,처음처럼 가슴에 새기고 임기동안 정치 잘하셔 주었으면 합니다.
이회창후보님!
정말 애많이 썼습니다.더욱 건강하십시요.그리고 기운 내십시요.그래도 국민의 절반은 님을 보내면서 허탈해하고,눈물흘리며 안타까워 하고 있답니다.
산정회원님!
찬란한 일출만을 너무 내세우지 마시고,하루를 말없이 비추고 떠나시는 서쪽하늘의 태양과 아름다운 노을도 따뜻이 전송해주는,박수쳐주는, 눈시울 붉히며 감사하는 맘도 우리에겐 필요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산을 오르내리며 건강이 최고임을 자랑삼읍시다.
지는 노을(이회창후보?)을 바라보며 한없는 회한에 잠겨봅니다......뜨는 태양(노무현대통령 당선자)만이 있는 것이 아닐진데...연일 매스컴에선 야단법석이다.그래서 일설에 의하면 요즘 특정한 지역(?)에선 T.V와 신문을 안본다는 얘기가 들리네요.
노무현 대통령당선자님!
선거때처럼 번지르한 말씀과 월드컵 젊은세대의 단순한호감과 환호와 특정지역
압도적인 지지만이 최고가 아님을....이젠 앞선 말보다 현명하고,치밀한 계획이 있는 뿌리가 있어야 함을 감히...이 나라는 님도 뿌리가 깊지않음이 발견되면 또한번 깊은 실망과 좌절.증오가 반복되는 세상이 되겠지요.
먼저 2~30대와 4~50대의 깊은 골과 반 노무현표,동서지역 갈등을 제일 먼저 메워야 할 것입니다.(이미 직업,학연,혈연,동문,지역,계층등등을 타파하고 몸소 5년째 실천하고 계신 산정산악회 김홍수산행대장님께서 최고의 적임자랍니다.)
님께서 이회창후보님의 당선축하 전화에 답변하신 말씀에서"나는 절반의 대통령에 불과하며 나머지 절반은 이회창후보이므로 많은 도움을 받고싶다."했지요
항상 그말씀,처음처럼 가슴에 새기고 임기동안 정치 잘하셔 주었으면 합니다.
이회창후보님!
정말 애많이 썼습니다.더욱 건강하십시요.그리고 기운 내십시요.그래도 국민의 절반은 님을 보내면서 허탈해하고,눈물흘리며 안타까워 하고 있답니다.
산정회원님!
찬란한 일출만을 너무 내세우지 마시고,하루를 말없이 비추고 떠나시는 서쪽하늘의 태양과 아름다운 노을도 따뜻이 전송해주는,박수쳐주는, 눈시울 붉히며 감사하는 맘도 우리에겐 필요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우리는 열심히 산을 오르내리며 건강이 최고임을 자랑삼읍시다.
댓글목록
산정인님의 댓글
산정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현제우리 청치 사회의 시사적인 부분을 에리하게 지적 해주시고 추서려 주심 에 감탄함니다.오늘에 지는해는 아침에 떠오르는 해였고 내일 떠오를 찬란한 아침의 해 또한 시간이 지나면 지는 해에 불과 할것입니다 우리가 의지를 다해 오르는 정상은 반듯이 내려 와야만 함니다 머무를수 없는것이 세상의 이치 이겠지요. 오늘에 떠오르는 태양이 내일 떠오르는 태양과 물리적인 부분은 별다를봐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슴으로 느껴지는 부분은 다르리라 사료됨니다. 박사님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