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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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산정회원님! 새해 첫 인사 드립니다.
새해란 새달력부터 시작하니 뭔가 시작할 수 있다는 마음이, 소원이, 희망이 있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새해엔,
맞춤덕담도 때론 필요한 것 같고…. 예를 들어 식사 잘 하시지 않는 분껜…. "밥 삼시 세끼 잘 챙겨 잡수세요". 날씨 소개하는 분껜…"날씨 예보가 딱딱 맞아 주었으면 한다"는 식으로…등등... ㅎㅎ
또 올해엔 국회가 감동을 주는 무대가 되었으면 함돠… 예를 들어 "그들의 야합은 한낮 코미디에 지나지 않았다…". 고 고상틱한 코미디를 저질화 시켜 코미디 하시는 분 제발 열 받게 하지말고, "국회입안처리 그야말로 예술이었다"는 보도가 많이 나와 날마다 국민이 감동해서 "아! 옛 코미디(?)가 그리워" 하는 푸념이 나올 정도로…. 우리가 손수 뽑은 국회의원님들 멋진 작품, 고뇌의 작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새해엔 촛불 시위 없는…. 미군이 감동주는 한해가 펼쳐졌으면 합니다. 미군이 우리 국민에게 감동의 이벤트를 열어 국민들이 유학 가지 않고…. "미군부대로 영어공부를 하러 가는 그런 세상"말입니다. 이런 세상도 진정 꿈은 아닐진데.....
산정회원님!
새해 소원도 자기 자신과의 힘든 것을 소원하면 소원해집니다(멀어집니다). 자신이 소원한 것(?) 모두 이룰려면 연초 계획 날마다 마음도장, 눈도장 찍으면서 재점검하시고, 쾌적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선 평상시 운동이 최고인 것 같애요.(요가,걷기,조깅,마라톤,전국 100대 명산 오르기 5계년 계획 실천등등...)
산정님!
2003년은, 자학하지말고, 비교하지말고, 즐겁게 살기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가슴뛰는 한해, 기쁨을 이끄는 한해가 되시길….
그럼,부디 옥체 보존 하시 옵소서....
※올해 제가 받은 많은 복(?)산정회원님께 나누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