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 관광~가시는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댓글 1건 조회 2,522회 작성일 2002-12-06 18:47:00 목록 게시판 리스트 옵션 수정 삭제 본문 .. 무찌마 아저씨 신났다...왜? 묻지마관광 가니까...은행가서 여행자금도 왕창 인출했다. 마누라가 알면 죽음이다... 여행가서 아줌마들 꼬실려면 돈이 최고다...으히히... 드뎌 도착했다.일단 목청부터 트이게 냅다 소리를....야호~~~~아줌마들과 화끈하게 놀려면 개인기가 필요할거 같아 얼마전 부터 마누라가 잠든후 몰래 연습했다...훌라댄스... 이번엔 좀 炙�絹돛 김현정 춤...다 돌려놔~~~ 남자들 모였다 하면 그림카드도 빠질수 없쥐.... 아따! 빨리 빨리들 쳐...무조건 못먹어두 go go go !!! 이제 건아하게 무르익은 분위기... 술도 한잔 땡기고...널린게 화장실이다... 공중질서구 뭐구 급한데 뭐 어때...시원타... 술취하면 나오는 나의 유일한 특기. 고성방가까지...아따 하늘이 왜 이렇게 빙빙 돈다냐...2차 가야 되는데...에구구...머리야. .. 우여곡절 끝에 집에 돌아왔다.묻지마 여행의 흔적을 말끔히 지워야 하는데... 마누라의 무서운 눈초리에 살기가 느껴진다...이럴땐 선물이 최고다! 선물에 엄청 약한 울 마누라의 약점을 이용... 내년에두 가려면 지금부터 비자금을 많이 비축해야 겠다...끝. 용감한 우리의 무찌마 아저씨...... 댓글 1 댓글목록 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12-07 13:34 차가 어디에서 출발하며,비용은?...많은 얘기가 널리회자 되고있지만,정작 다녀오신분이 없어...혹 경험자님계시면 조언 살짝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ㅎ.ㅋㅋㅋ 차가 어디에서 출발하며,비용은?...많은 얘기가 널리회자 되고있지만,정작 다녀오신분이 없어...혹 경험자님계시면 조언 살짝 올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ㅎㅎㅎ.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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