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죄송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박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3건 조회 1,620회 작성일 2002-11-14 00:02:00

본문


우선 죄송합니다.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병(?)일진데...
저 개인사정으로 인(因)하여 이런 우(?)를 저질러 할 말이 없습니다.

산정회원님!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마음이 나오는데...
박사(?)생각이 미처 고이기 전에 퍼내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저런 생각땜에 부족한 점이 넘 많아, 쉬면서 수행하고 있었답니다.ㅎㅎㅎ

산정인님이여!
독감예방주사만 있는게 아니라 『불행은 행복을 위한 예방주사』이지요.
우리에게는 행복해질 권리도 있지만 불행을 책임질 의무도 있답니다.
행복이란 불행으로 부터 훔쳐온 불씨 같은 것임을 .....

특정인(?)을 들먹거려 대단히 본인께 송구스럽습니다만....우리 모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신체 다치지않게 지극정성,일단정신 다하십시요!
그리구 향기가득한 우리산정회원님! 이제 긴 잠수(?)만 하시질 마시구
방문하셨을때 과감히 흔적아니면 생존점이라도 꼭 남겨주시~이소!

걸어서 하늘까지님 본 좀보이소...엊그제까지 컴맹이시었든 님께서
이제 태그까지...일취월장...박사(?)설자리 없어져버렸답니다...
언제까지나 잠수,침묵하시지마시고 단 한 줄의 글(말씀)이라도
남겨주시면 더없이 기쁘고 고맙겠나이다....

다타버린 단풍 속의 녹지않은 미끄러웠던 첫눈길...다녀오시느라
산행대장님이하 대원님..회원님 무척 수고하셨습니다...
못난놈이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그럼 담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참!지리산피아골 산행은 참여 못했습니다.그래서 올해 피아골 첫눈 사진
몰래 삽질해와서 올려드립니다.
뱀사골~피아골%20020.jpg


댓글목록

profile_image

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드디어 오셔네여,,건강해야지예,  반갑읍니다,,,,항상 옥채보존하소서

profile_image

여고시절님의 댓글

여고시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른 봄 갈고 헤친 땅의..가슴에 구슬땀흘려 적신 착한농부는 풍성한 추수때 기쁨이 있습니다. .... 가을의 정치.많은 글과  사진을 올려주신 박사님 . 눈으로 보고 읽고 이번 가을을 뜻있게보냈습니다. 무엇으로 보답하리오!  앞으로 올 추운겨울도......날씨는 춥지만 우리 산정인들의 마음은 따뜻하게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profile_image

여고시절님의 댓글

여고시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사님! 씨뿌린 논. 밭마다 기름이고 심겨진 과원마다 좋은 열매 맺지요...박사님의 그 수고 어디가겠습니까 ? 박사님 가정에 항상 .언제나 기쁘고 좋은일만 ..........

Total 2,147건 121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7 걸어서 하늘까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85 2002-11-18
346 대사 이름으로 검색 2151 2002-11-16
345 책사 이름으로 검색 2687 2002-11-16
344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1600 2002-11-15
343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1143 2002-11-15
342 조이스포츠21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614 2002-11-15
열람 박사 이름으로 검색 1621 2002-11-14
340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3177 2002-11-13
339 블랙뱜수 이름으로 검색 634 2002-11-12
338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1396 2002-11-11
337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1616 2002-11-11
336 조현표 이름으로 검색 950 2002-11-09
335 걸어서 하늘까지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04 2002-11-07
334 박사 이름으로 검색 2294 2002-11-07
333 마운틴라이프 이름으로 검색 627 2002-11-0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