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우선 죄송합니다.
무관심이야말로 가장 무서운 병(?)일진데...
저 개인사정으로 인(因)하여 이런 우(?)를 저질러 할 말이 없습니다.
산정회원님!
건강한 몸에서 건강한 마음이 나오는데...
박사(?)생각이 미처 고이기 전에 퍼내지 말아야 하는데....
이런저런 생각땜에 부족한 점이 넘 많아, 쉬면서 수행하고 있었답니다.ㅎㅎㅎ
산정인님이여!
독감예방주사만 있는게 아니라 『불행은 행복을 위한 예방주사』이지요.
우리에게는 행복해질 권리도 있지만 불행을 책임질 의무도 있답니다.
행복이란 불행으로 부터 훔쳐온 불씨 같은 것임을 .....
특정인(?)을 들먹거려 대단히 본인께 송구스럽습니다만....우리 모두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신체 다치지않게 지극정성,일단정신 다하십시요!
그리구 향기가득한 우리산정회원님! 이제 긴 잠수(?)만 하시질 마시구
방문하셨을때 과감히 흔적아니면 생존점이라도 꼭 남겨주시~이소!
걸어서 하늘까지님 본 좀보이소...엊그제까지 컴맹이시었든 님께서
이제 태그까지...일취월장...박사(?)설자리 없어져버렸답니다...
언제까지나 잠수,침묵하시지마시고 단 한 줄의 글(말씀)이라도
남겨주시면 더없이 기쁘고 고맙겠나이다....
다타버린 단풍 속의 녹지않은 미끄러웠던 첫눈길...다녀오시느라
산행대장님이하 대원님..회원님 무척 수고하셨습니다...
못난놈이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그럼 담 뵈올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요.
참!지리산피아골 산행은 참여 못했습니다.그래서 올해 피아골 첫눈 사진
몰래 삽질해와서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