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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산악회에서 건강산행축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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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박사 이름으로 검색
댓글 6건 조회 2,321회 작성일 2002-08-28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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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난 여름이건만 여름이 잠시 뒷걸음 쳤는지 지난 밤부터 열대야
현상이 일시적으로 일어나 날씨가 아직 장난이 아니군요?

님들 여러분? 늦더위에 건강관리는 잘 하시고 계시는지요? 저는 작년겨울에
산정산악회를 첫 노크했었습니다.

첨엔 구경삼아 기웃거렸었는데... 어느 덧 약8회정도 참여한 일일비회원일
따름인데, 이제 산정산악회는 제게 달콤한 주말 휴식공간이 되어버렸답니다.

언제나 쾌적한 분위기,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 처음 찾는 일일회원님들까지
한분한분 최고로 모시는 집행부님들...

참여자격은 초보자라도 남여, 노소 구분치 않으시고 산을 좋아하고
사랑하시는 분이면 족하고... 일요일아침 물에 밥말아먹고 07:50분까지

시민회관 앞에 도착, 포장마차에서 김밥(\:3000)구입(저의얘기임)
새부산 관광버스에... "산정산악회"ㅇㅇ산이라 써붙인차에 "반갑습니다"

하고 한마디 반가운 인사를하고 타시면 되지요.
이후엔 내내 누구에게나 마냥 설레이는 즐거움 뿐이고, 항상 밝은뿐인

분위기... 포근하면서 정겨웁지요.----- 일요일아침에 시민회관 앞에서
산악인 입맛잡기 총력전이, 소리없는전쟁이 벌어지겠지만 님들의

탁월한 선택으로 산정산악회를 찾으시면 맞춤 서비스를 열어드릴것이며
휴일 하루를 세상씨름 다 잊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며...

산행뒤엔 하산주(酒)가 있을것이고, 지치고 피곤한 모습위에 덤으로
정다운 미소를 서로에게 한 아름씩 안겨줄 것 이고, 여러분의 빈마음

까지 메워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도착하여 내리실땐 "수고하셨습니다"
한마디만 더하면 되지요.

산정산악회는 산의 얼굴을 닮아서 산꾼을 위한 마음 씀씀이가 다릅니다.
항상 여러분을 먼저 생각합니다. 또한 회원모두가 함께 한다는 마음이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이번 일요일! 가장 가까이에서 산정인을 한번
만나보세요!!! 분명 이곳은 "마치 꿈결속에 다녀온 미지의 고향 같다"

는 분위기일 것 임을... 님들이여! 산정산악회에서 우리에게 제공하는
건강산행축제에 다함께 참여를.....

못난박사(?) 여러 님들을 다시 만나뵙는다고 생각하니 벌써 가슴이
두근두근... 등골이 짜릿짜릿 해져 옵니다.

그럼 만나뵐때까지 부디 옥체보존 하시옵소서.........

--------- (산행문의) ------------
산정산악회 사무실 ☎633-5670
산행 대장 김홍수 ♬011-488-8848
총 무 이경미 ♬011-563-0042
대 원 박용태 ♬016-555-3091

※산정산악회 집행부님들의 허락없이 무단으로,임의로 연락처를 게재하여
누를..폐를 끼쳤다면 죄송함을 구하며 삭제시켜주셔도 됨.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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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 팬이님의 댓글

산정 팬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사님 말씀이 가슴에 와 닿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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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다른 산악회를 2회 참석 했었는데.이런 곳도 있었다니 ,꼭 가보고싶네여...보석보다 찬란한 무지개가 살고 있는....젊은그대를 만나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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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자로님의 댓글

만자로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박사님!! 산정산악회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시네요. 집행부의 노고와 함께, 이렇게 홍보도 열심히 하시니??? 늘 님의 글을 읽으면, 생각이 새로워집니다.-음악이 멋있네요. 김수철의 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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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님의 댓글

초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산을 잘 못 올라도 구박 안 받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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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하늘까지님의 댓글

걸어서 하늘까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저도 잘 못 가서 맨날 제일 후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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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만자로님 ! 사실 전 무단으로,산정집행부님들께 한마디 상의 없이 멋대로 글올려 죄송할 따름입니다..더고귀한 그 무엇이 산정인에게 있을진데...저 표현부족으로 누가,폐가 되었는지 꾸중할까봐 두려울뿐이랍니다.제가 좋아 일방적으로..산정인께 "끝나지 않는 우리들의 못다한 사랑"을?그냥 표현했을 뿐인데..집행부님의 불호령이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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