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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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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햇살이 뜨거울수록

들판의 벼이삭은 옹골차게 영글어 갑니다

온대지를 녹이는 뜨거운 열기에

몸도 마음도 함께 지치는 8월:

더위가 한숨 돌린 저녁이면 집앞 공터에라도 나가

가족끼리 이웃끼리 도란도란 정다움을

이야기하면서 정을 쌓아 보세요,,,,,,,,,,,,,,

아무리 어려운 순간에도

현재가 아닌 미래를 생각하는 삶의 지혜

우리모두의 소망인 동시에 자라는 새싹들에게

가르쳐 주어야 할 가장 큰 과제입니다,,,,,,,,,,,,,,,

우리에게 늘 시작이라는 단어가 항상 수식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퇴색합니다

처음과 늘 똑 같은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땀 흘리며

풍요로운 가을을 맞을 준비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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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의 댓글

박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님의 힘있는 운치를 담고  있는 글! 고개숙여 배우고 싶습니다 여름을 슬기롭게극복...미래의 가을까지 내다보는 님의 지혜...흠모하며 여름이 가기전에 또 뵐수있기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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