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감사합니다. 어려운 산행끝내고 편안한 마음으로  천상재회 노래들어면서일년만에 처음으로 24시에 잠을 청합니다. 긴장도 풀고 허리 맛사지 하면서,,,,,,,,,,,,,,,,

편하지 않으신 몸으로 산행리더까지...머리 숙여 존경의 표시 를 드립니다. 꾸뻑~또 꾸뻑......잠시 머리 식히고 싶을땐 클릭하여 음악들어 십시오 ! 빠른 쾌유를 빕니다.

소다지는 철쭉을보며 아를다운 노래들으며 다시금 태백산 생각합니다.그리고, 지난번에읽었던 천년의 사랑을 생각하며 제가 그책의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그리고 세상은 아름다운곳이며 특히. 항상 그 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리고있는 산은더더욱 아름답습니다. 이 아름다운것들을 볼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생각컨데....아름다운 것(?)을 생각하실 줄 아시는  아녜스님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