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같았던 크리스마스..그리고 영원한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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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홈피에 왔네요..모두들 건강하신지..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저 영심이 한테는 작년 연말 너무나 끔찍하고 고통스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저녁 갑작스럽게 쓰러지신 엄마.
응급실에 실려가시고..정확히 5일만에 우리가족품을 영원히
떠나셨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 가족에게 일어났을까요?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현실이 아니라고 매번 부정하고 또 부정합니다.
평소 아프셨던 분도 아니셨고,,고혈압이 있으셨지만..꾸준히 약을 복용하시고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활기차게 생활하시던 엄마였는데..왜 우리 천사같은
엄마를 데려가셨을까..하늘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습니다.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벌써 떠나가시고 없는걸..되돌릴 수도 없는 시간인걸..
엄마랑 같이 산 세월 너무나 행복했는데...엄마는 저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시간 많았지만..곁에 엄마가 계셨기에 견딜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때론 친구같이..연인같이..저에겐 산과 같이 거대하고 위대한 분이셨어요. 얼마전 뉴스에서 봤어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단어가
어머니(mother)라고..백번 공감하고 또 공감했어요.
이제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도,,.,만지고 싶어도 만질수도 없습니다.
안아보고 싶어도 안을 수도 없어요.. 너무 슬프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에요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 존재하죠.. 연인과의 사랑...친구간의 사랑..그렇지만...아무 조건없고..무조건적인 부모의 자식에의 사랑만큼 위대한 사랑이 또 있을까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미칠듯이 보고싶습니다.
요즘은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혹여라도 누가 볼까 몰래 훔치곤 해요.
힘겨운 시기에 친구들이 옆에 있어주고...힘이 되어주고 많이 용기를 내고 힘을 내어 봅니다..
엄마랑은 좋은 기억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이 많아 그 또한 행복합니다.
매년 국제영화제 보던일..함께 남해여행했던일...수많은 이야기와 薦쉿 피우던 그 시간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아침부터 너무 어두운 얘기를 한것 같네요.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너무 춥더군요. 이 겨울이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저에겐 살아생전 절대 잊을 수 없을 겨울일테니까요..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 조심 또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웃음 가득 짓는 한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해요~~ 화이팅!!!
새해가 시작된지도 한달이라는 시간이 지났네요.
저 영심이 한테는 작년 연말 너무나 끔찍하고 고통스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크리스마스날 저녁 갑작스럽게 쓰러지신 엄마.
응급실에 실려가시고..정확히 5일만에 우리가족품을 영원히
떠나셨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우리 가족에게 일어났을까요?
아직도 믿어지지 않고,,.,현실이 아니라고 매번 부정하고 또 부정합니다.
평소 아프셨던 분도 아니셨고,,고혈압이 있으셨지만..꾸준히 약을 복용하시고
건강하시고 매일 매일 활기차게 생활하시던 엄마였는데..왜 우리 천사같은
엄마를 데려가셨을까..하늘을 원망하고 또 원망했습니다. 원망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벌써 떠나가시고 없는걸..되돌릴 수도 없는 시간인걸..
엄마랑 같이 산 세월 너무나 행복했는데...엄마는 저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고통스럽고 힘겨운 시간 많았지만..곁에 엄마가 계셨기에 견딜수 있었습니다.
엄마는 때론 친구같이..연인같이..저에겐 산과 같이 거대하고 위대한 분이셨어요. 얼마전 뉴스에서 봤어요..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단어가
어머니(mother)라고..백번 공감하고 또 공감했어요.
이제 부르고 싶어도 부를 수도,,.,만지고 싶어도 만질수도 없습니다.
안아보고 싶어도 안을 수도 없어요.. 너무 슬프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고통이 얼마나 큰지는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거에요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 존재하죠.. 연인과의 사랑...친구간의 사랑..그렇지만...아무 조건없고..무조건적인 부모의 자식에의 사랑만큼 위대한 사랑이 또 있을까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미칠듯이 보고싶습니다.
요즘은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눈물이 쏟아집니다. 혹여라도 누가 볼까 몰래 훔치곤 해요.
힘겨운 시기에 친구들이 옆에 있어주고...힘이 되어주고 많이 용기를 내고 힘을 내어 봅니다..
엄마랑은 좋은 기억과 함께한 즐거운 추억이 많아 그 또한 행복합니다.
매년 국제영화제 보던일..함께 남해여행했던일...수많은 이야기와 薦쉿 피우던 그 시간들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요..
아침부터 너무 어두운 얘기를 한것 같네요.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너무 춥더군요. 이 겨울이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저에겐 살아생전 절대 잊을 수 없을 겨울일테니까요..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건강 조심 또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웃음 가득 짓는 한해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모두 화이팅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