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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게시판에 올려진글...(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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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불끈 이름으로 검색 작성자 불끈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585회 작성일 2002-12-08 22:13:00

본문

이 내용은 어느 분이 쓰신 글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 중에 여중생 2명이 죽은 미군부대 근처 술집(***STAR)에서 일하는 사람이있습니다.

몇일 전 이 사람으로부터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습니다.

자기 술집 단골인 미군이 있는데(장교라 합니다) 嚮 잔뜩 취해서 하는 말이 미군이 여중생을 일부러 죽였다는 것입니다.

장갑차 운전병은 성격이 다혈질인데 6월 10일에 있었던한미 축구경기 때 안정환이 골세레머니 하면서 오노 흉내내는 것을 보고 화가 났다고합니다.

이 운전병은 안정환을 죽여 버리겠다고 흥분해서 얘기했다고 합니다.

운전병은 순간적으로 흥분하여 여중생을 일부러 깔아 뭉갰다고 합니다.

운전병이 부대에 돌아 와서도 '쥐새끼 두 마리를 처치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미군은 장갑차 카타펠라 자국을 보면 장갑차가 일부러 여중생을 깔아
죽였다는 것이 확인 되기 때문에 현장 검증을 미군 단독으로 하고 흔적을 없앴다고 합니다.

*정말 감정이 정리가 안되는군요.
이게 정말 사람인지....
사람이 얼마나 악해야 이럴수 있는지....
얼마나 얼굴이 두꺼워야 그렇게 빳빳이 얼굴을 들고 다닐수 있는지....
답답한가슴 넘넘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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