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가슴 뭉클한 얘기 하나...

페이지 정보

본문


점점 피폐해져가는 요즈음 세상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실제로 있었던, 감동적인 얘기가 있습니다.

낯선 곳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한 남자가
자기 차를 빼려다, 자신의 차보다도 격이 낮은 차종에다 낡은
옆의 차를 접촉해 상처를 입혔습니다.
그 차의 어디에도, 아무런 전화번호는 없었습니다.
이 남자는, 상대방 차량 앞 유리창 와이퍼에
메모지를 남겼습니다.

“ 제 차를 빼려다
저의 실수로 선생님 차를 망가뜨렸습니다.
이 전화번호로 연락을 주시면
깨끗하게 고쳐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그후...
상대방 차의 주인은
어떤 행동을 보였을지가 궁금하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147건 17 페이지
  • RSS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907 몸을 부지런히 놀려라 이름으로 검색 608 2012-01-05
1906 사람들은 재미에 환호한다 이름으로 검색 598 2012-01-05
1905 오용웅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232 2012-01-05
1904 보경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09 2012-01-04
1903
인사^^ 댓글1
안형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616 2011-12-26
1902 배세호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522 2011-12-24
열람 박진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336 2011-11-16
1900 박진석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145 2011-10-23
1899
가을 단상 댓글1
명일 이름으로 검색 633 2011-10-20
1898
가입 댓글3
서해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189 2011-09-30
1897 김영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51 2011-09-19
1896 김정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707 2011-09-15
1895
오늘 아침 댓글3
김정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30 2011-09-14
1894 지희조 이름으로 검색 923 2011-09-10
1893 박용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987 2011-09-01

검색